제286집: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1997년 08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8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선생님을 "라 어"""지 갈 수 있" 시대

세상이 반대해 보라구요. 반대하는 사람이 통일교회를 못 몰아내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 독일도 소련까지도 못 몰아낸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바보가 아니에요. 김영삼 정부가 전부 다 '통일교회는 내 손에 나간다!'고 할 때, 세계의 패권을 다 엮어 가지고 국회까지 점령해 들어온 것입니다. 현 정부가 아무리 끌어내려도 끝을 볼 수 없는 이런 힘을 가진 것을 알게 될 때 '아이쿠!' 하고 일본도 손드는 것입니다. 미국도 손드는 거예요.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어요.

일본 대사관을 넘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 기독교의 모든 똥싸개들을 전부 다 조사를 해 놨어요. 들이치는 날에는 전부 다 옥살박살이 날 것입니다. 내가 신문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정보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시 아이 에이(CIA)보다도,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경찰국)보다도 2주일 먼저 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지금 가만 보니까 무서운 사람이지요?「예.」이 따라지 패들아, 이놈의 자식들은 무슨 서울대학교, 똥개 대학에 들어가서 다른 데로 흘러가던 녀석들은 다리를 꺾이고, 손을 꺾이고, 모가지가 거꾸로 되어 가지고 똥구덩이에 박힐 날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당당한 사나이라는 것입니다. 당당해요, 당당하지 않아요?「당당하십니다.」

그래서 세계평화가정연합은 이미 세계적으로 이루었어요. 이제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세계평화친족연합, 종친연합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문씨 한씨, 참부모를 중심삼은 주류 씨족을 수습할 수 있는 세계적 출발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금년 4월 10일, 종친장들을 중심삼고 그 일족들, 한씨 문씨의 아들딸은 물론이고 결혼한 사람들도 전부 다 '축복받아라!' 한 것입니다. 그 운동이 불타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새로이 결심했을 거라구요. 문씨 한씨를 중심삼고….

제일 큰 강이 한강이에요? 어디예요? 압록강이지요? 압록강이면 압록강의 하구에 서서 거꾸로 보는 거예요. 이제 세계 판도를 전부 다 수습했기 때문에 이제 종친이 갈 수 있는 주류를 편성해야 할 텐테…. 거기에서 타락한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으로 돌아왔으니, 돌아갈 수 있기 위해서는 전부 다 주류 앞에, 지류는 큰 지류로부터 작은 지류, 산고개 돌짝 사이로 흐르는 샘물까지 전부 다 거꾸로 붙여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이게 붙어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데는 어디든지 막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마을로 가나, 동으로, 서로 가나 막힐 수 없는 이런 자유천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해방, 참부모의 해방, 해원 성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가는 곳곳마다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환영할 것입니다. 집에 있는 제일 귀한 물건을 있으면 팔아서라도 잔치해서 모시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래, 잔치를 해야 돼요. 가는 곳마다 잔치하는 날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내가 여러분의 집에 찾아갈 때 잔치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가정도 잔치를 해야 되고, 종족도 잔치를 해야 되고, 민족도 잔치를 해야 되고, 국가도 잔치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연합에서 종친연합으로, 그 다음에 국가 시대의 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세계연합으로 직통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돌아가는 데는 방해가 없는 때에 왔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자유 해방권이요, 자유분방한 행동을 하더라도 어느 마을이나 어떠한 역사적 전통을 가졌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여기에 망동자가 되어서 반대할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 '노멘!' 하는 사람 없어요. 절대 '아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유천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개인도 해방, 가정도 해방, 국가에서도 해방, 그 다음에 세계도 해방, 천주도 해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품에 가서 품기게 될 때, 하나님도 '문 아무개 너 왔더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내가 도착해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하고 돌아왔을 때, 하나님이 앉은 그 왕좌에서 '너 왔구나, 저리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자마자 왕좌에서 뛰쳐 내려와서 목을 안고 통곡할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모셔야 할 책임을 느끼고 사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날을 위해서 오점을 남기지 않고, 일방통행 승리자의 패권을 세우겠다는 애달픈 심정을 갖고 사는 사나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목적 달성의 표준을 세우고 한계를 향하는 것이 우리들이라는 것입니다. 3천6백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3억6천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3백억, 3천억이라도 나는 하겠다!'고 하는 불타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이 8개월 내에 모든 것이 다 끝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유천지를 만들어 가지고 천년 만년의 한을 풀어서 참부모를 모시고 영원불변 통일의 세계로 군림하는 한민족을 중심삼은 세계 인류가 될지어다! 이것이 레버런 문이 생애를 바쳐 목적을 표준하고 투쟁해 나온 노정이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지어다!「아멘!」(박수)

그래서 개인에서 몸 마음을 통일하라는 것입니다. 이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은 참사랑을 모실 줄 알고 참사랑을 느낄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 놈의 몸뚱이가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수천만 년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이 몸뚱이를 요리해야 돼요. 여러분을 망하게 하는 것이 몸뚱이에요. 몸뚱이가 하자는 대로, 몸뚱이에 끌려갔기 때문에 망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