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사랑의 황족 1991년 07월 28일, 미국 Page #166 Search Speeches

재림주가 될 사람은 레버런 문밖- -다고 해

여기에 서 있는 레버런 문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핍박받은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누가 나 이상 핍박을 받아 본 사람이 없습니다. 그거 세계가 다 아는 것 아니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교를 대표해 가지고 역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 이상 세계적인 핍박을 받아 본 사람이 없습니다. 뭐 종교계만이 아닙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도 나를 만나면 미워하고, 경제인들, 과학기술계에 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이런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미워한다구요. `아, 레버런 문 들어오지 말라!' 하고 야단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밟으면 죽을 줄 알았지요.

여러분들, 요전에 내가 댄버리에 갈 때 와서 울던 일 생각나요? `야, 이 녀석들아! 레버런 문은 댄버리의 저쪽을 보고 가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부활하는 날에는 천하가 다 머리를 숙일 것이다. '라고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째라구요. 참 세월 빠르다! 지금 세계가 그렇습니다. 레버런 문의 이름이 부활한 것입니다. (박수)

레버런 문이 올라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그렇게 반대하던 한국이 남북을 통일하고…. 한국의 등불이 되고, 한국에 남아져 있는 소망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5천 년 만에 나타난 살아 있는 성인이 레버런 문이라고 떠들고 있다구요. 1992년도에 재림주가 온다고 하면서 그것이 레버런 문이라고 야단들입니다. 서구사회의 사람들도 레버런 문이 재림주라는 말을 다 듣고 있다구요.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면 레버런 문밖에 재림주가 될 사람이 없다는 것이 서구사회 지성인들의 평가입니다. `구름을 타고 온다면 모르지만 사람으로 온다면 레버런 문밖에 없다. 공산당을 망하게 하고 세계를 예언할 수 있는 것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그런 사람이 재림주이지 어떤 사람이 재림주야? '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참부모를 발표해도 `그거 사실이지…. ' 하고 있더라구요.

지금 모슬렘 세계에서도 말이야…. 지금 예루살렘, 예멘, 애급의 모슬렘 최고 지도자들 40명을 빼 가지고 40일수련을 시키고 있는 데 며칠 후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모슬렘과 기독교가 서로 원수간인데 이것을 화합시키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입니다. 종교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정치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세계적인 발기대회를 8월달에 한다는 사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누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해요, 고르바초프가 해요? 기독교 지도자들이 할 수 있어요? 빌리 그레이엄이 할 수 있어요? 러시아 정교가 할 수 있어요? 없어! 나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박수)

작년에 미국 교포세계에 참부모를 따르라고 하면서 참부모 선포를 다 끝냈는데, 조용하더구만! 기독교인들은 참부모가 뭣인지 모릅니다.

레버런 문 한 사람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세상이…! 사상세계, 종교세계, 정치세계 할 것 없이 모든 세계가 지금 망해 가는 환경 속에 있는데 여기에 얼마나 브레이크를 걸고 새로운 변혁이 진행되고 있는가를 모릅니다. 세계의 사람들이 앞으로 갈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길을 따라올 수 밖에 없는 최종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국 사람들 3만 명 이상을 태평양을 건너오게 해 가지고 교육을 시켰다구요. 그게 현실입니다. 미국 나라도 못하고 한국 나라도 못하는 것을 나 혼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입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 거짓말도 잘하지! 3만 명 이상을 태평양을 건너오게 해 가지고 교육을 시켰다구? 새빨간 거짓말도 잘하지!' 그러고 있다구요.

미국 동부의 사람들 가운데 서부에도 가 보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이 많아요. 동부 사람들 중에는 샌프란시스코에 못 가 보고 죽는 사람들이 많고,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는 뉴욕에 못 가 보고 죽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한국 사람들 가운데서도 북쪽도 못 가 보고, 한 도(道)도 못 가 보고 죽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그런데 미국은 땅 끝이니 일생 동안 벌어서 가겠다고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못 가는 일인데, 혼자서 3만 명 이상을 데려다가 교육을 시켜? 그런 새빨간 거짓말 말라고 한다구요. 그렇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그 한 주에서 늙어 죽을 것인데,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미국의 50개 주를 전부 다 커버하고, 일본도 1주일 이내에 가겠다고 하면 돈 벌어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능력이 있고,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한 달 후에 이 사람들 전부 다 한국으로 오라고 하면 와요, 안 와요? 「옵니다.」 그렇게 못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이제 어디로 갈 거예요? 이게 문제입니다. 세계를 구할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할 거예요? 어느 거예요? 온 인류를 망하게 할 거예요? 어느 쪽이에요? 「둘 다입니다.」 둘 다? 아니야. 하나만! 「하나님을 해방하겠습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이만했으면 통일교회의 역사시대에 선생님이 말한 것은 다 이루었으니까 이제는 믿지 않을래야 믿지 않을 수 있는 말이 없고, 믿을래야 믿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새로이 믿게끔 새로운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