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이상가정을 향한 건전 결혼 1991년 10월 27일, 한국 전주교회 Page #286 Search Speeches

자신의 가치와 하나님의 심정을 알면 천운이 보호해

시간도 없는데 그만 할까? 「더 해 주세요.」

내가 왜 귀한 것인지 이제 알았지요? 여러분들도 어디 가든 제일 일등 되고 싶지요? 「예.」 그것은 일등은 못 되더라도 태어날 때에 일등 역사의 전통을 가졌기 때문에 누구나 일등 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것입니다. 내가 높고 높은 자리에서 있어야 할 것이 본연의 마음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마음은 아무리 높은 곳을 차지해도 사랑을 중심삼고 요 자리에 가 있는 것입니다. 커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남자 여자가 서로가 눈이 맞는 것입니다. 눈이 맞는다고 그러지요? 「예.」 눈이 뭐냐면 이건 하나님입니다. 눈이 돌잖아요? 이게 돌면서 전부 다 정보 수집하고 감찰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3단계입니다. 전부가 하나, 둘, 셋이 돼요. 3단계로 돼 있다구요.

왜 3수가 필요하냐?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습니다. 3점에서부터 천지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점을…. 이런 것은 몰라도 되지요. 내가 그런 것까지 가르쳐 주겠나? 이제 수련 받으면 알아요.

자, 내가 제일 높은데 내가 제일 되면 좋겠다 할 때에, 충청도 저 산골짜기 조그만 마을에서 난 총각 처녀가 아무리 귀하다 해도 안돼요. 그렇지만 '나는 태어나기를 인류의 남자 대표로 태어났다! 인류의 여자 대표로 태어났다! 그러니 인류가 고생하는 모든 고생을 패스하는 데 있어서 나는 왕이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인류의 대표로 태어났으니, 전인류가 고생하는, 모든 사람이 한꺼번에 고생하는 그런 퉁구리에 갖다 넣더라도 나는 일시에 패스하겠다 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보면서 '야! 그놈 고거 조그만 게 대단하구나! 미국에도 없고, 불란서에도 없고, 독일에도 없고, 일본에도 없고, 어느 천주에도 없는데, 여기 산골에 있네!'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걸 집고 싶겠나, 안 집고 싶겠나? 포켓에 넣고 싶겠나, 안 넣고 싶겠나?

그 여자는 짓기를 남자 때문에 지었기 때문에 남자 찾아왔다는 그걸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좋은 남편을 아니 모실래야 아니 모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맞아요? 「예.」 그런 생각 해 봤어요?

하나님이 인류의 고통세계를 다 넘나들면서 치리하고 부모가 돼야 하는 그러한 분이란 걸 알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마음속을 떠날 수 없으니 나도 그래야 되겠다 하면, 거 얼마나 마음이 커져? 태풍아, 불어라! 화살아, 나 한테 날아 와라! 날아가는 화살도 태풍도 필요 없습니다. 죽을래야 죽지 않는, 죽을래야 죽을 수 없게끔 천운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여 가라사대 '너는 평안할지어다!'「아-멘!」배웠구만. 기분 좋지요? 「예.」

통일교회에서 '아멘!' 하면 말이에요, '선생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렇게 되겠습니다!' 그 말이에요. 그렇지요? 「예.」 통일교 교인들 왔어요? 「예.」 통일교 교인 되지 말라구요. 아주 힘들어! 힘들어! (웃음) 내가 진짜 하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힘들어도 그 뿌리는 깊습니다. 암만 추운 동산이라도 뿌리가 얼어 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봄이 오게 되면 죽은 줄 알았던 것이 솟아나기 시작하면 일시에 천하를 커버할 수 있는 푸른 동산의 왕이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문총재가 이렇게 고생했지만 뿌리가 제일 크기 때문에 봄이 되니…. 요 1년 동안에 얼마나 높아졌는지 알지요? 3년만 움직이면 푸른 동산을 이루어 가지고 저리 가라는 사람들 다 꼭대기에 앉기 때문에 이제 앞서 가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어째서? 이런 저런 것을 다 알기 때문에…. 내가 그런 대표가 돼서 인간세계의 모든 전체 회사 그것을 전부 다 내 꽁무니에 달고 천리 만리 달릴 수 있는 여인이다 할 때는 내가 못되어도 하나님은….

가서 기도하라구요. 교육받지 말고 가서 교육해 주라구. 그러려면 죽어도 좋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열 번 죽어도 나는 간다 이거예요. 백 번 죽어도 나는 가겠다 하는 결심자 앞에 누가 당당하겠어요? 가르칠 자가 어디 있으며, 지도할 자가 어디 있어요? 그러니 내가 제일이기 때문에 거기에 가는 행복의 자취 또한 그 정도에 자취를 남기는 것입니다. 또 그런 인연이 천운에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