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당차게 활동하라 1991년 10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65 Search Speeches

기동전도단 편성해 전도- 활용하라

어때? 박보희 어때? 육십이 넘어 가지고 한번 기합받으면…. 육십이 됐나? 지금 몇인가? 「넘었습니다.」 나보다 10년 떨어지지? 「예, 만 10년입니다.」 10년이야. 10년이니까 저만큼 아래 동생 아니야? (웃음) 그래, 형님한테 맞는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시원하게 오형제 바람이 생기도록 떡 해 놓고 거기에 전부 십자 그림을 그리더라도 고맙다고 할 수 있게 되면 그 집안이 잘 되는 것입니다. 그 집안이 복받는다구요. 형님이 뭘 해도 다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집안이 되면, 며느리를 얻으려고 자기 재산 자기 아들딸 몽땅 주더라도 그 집 며느리를 얻으려 하고, 사위를 얻으려면 자기 재산을 전부 옮겨 주더라도 그 집에서 얻으려 한다 그 말이에요. 그거 가당한 말 같아요, 그 반대 되는 말 같아요? 「가당하십니다.」 가당한 얘기입니다. 오늘날 여러분들 '전부 다 환고향!' 할 때 보따리 싹 싸 가지고 다 가 버렸는데 다시 불러들였다 하면, 탕감조건 세웠으니 일주일 이내에 불러들였다 하면 누가 뭐라 하겠나? 복귀한 걸로 하자 이거예요.

방송국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일본에, 대마도에 방송국을 당장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방송국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부산 지역에서 역으로, 이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 이상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매일같이 한다면, 여기 케이 비 에스(KBS) 보겠나, 엠 비 시(MBC) 보겠나, 그 방송 보겠나?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도 다 사 놨습니다. 구미가 동해요? 어때, 이 녀석들아! 「동합니다.」 하나만 생각해 가지고 언제 하나? 일본에는 이미 방송국이 있다구요. 그걸 이제 대마도에까지 달아 놓으면 말이에요, 부산으로부터 이북까지 다 방송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 혓바늘이 돋았습니다. 아프다구요. 나 좀 해방해 주지! 「예.」 그래, 오늘 해원하고, 회개하고, 욕으로 탕감하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해방해 주겠다는 건 여러분들이 나보다 낫다는 얘기 아니예요? 그렇지요? 안 그래? 해방해 주겠다는 건 나보다 낫다는 얘기 아니야? 그렇게 됐어요? 마음으로라도 그렇게 생각하라구. 「예!」 새로운 길을 닦는 데 있어서 책임자로서 내가 할 수 없으니 그런 결론을 지은 것입니다.

보희하고 홍협회장하고 둘이 합쳐 가지고 둘이 부흥회 해! 보희도 강의해야 돼. 「예!」 홍협회장도 강의할 수 있지? 「예.」 세 사람씩 짜 가지고…. 그러니까 각 군마다 전부 셋이 돼 있습니다 이 셋이 하나만 되게 되면 교육도 할 수 있고, 부흥회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제 교구장 교육도 필요하다 하게 되면 말이에요, 군 체계가 다 있으니만큼 언제든지 가 가지고 전부 다 강의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많은 사람을 동원해서 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가기 전에…. 여기 지금 축복가정 수가 몇이예요? 한국에 얼마나 있어요? 「지금 한 1천2백 가정 정도 됩니다.」 한 3분의 1이나 절반 정도를 내가 일본 식구하고 약혼시켜 줄지 몰라요. 그러면 기동 대를 편성해 가지고 딴따라 패로서 사람들 모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 천 명만 동원하게 되면 전부 다…. 그래 가지고 3배씩만 동원해 가지고 오라구요. 나발 불라고 해야겠다고 생각도 하는 것입니다. 그건 생각입니다. 그렇게 한다는 게 아니니까 그걸 바라지 말고. (웃음) 알겠어요? 「예.」 일족들 대해서 그런 수를 동원하라구요. 여러분 동생들 왜 그냥 둬? 나 같으면 말이에요, 동생들 사돈의 팔촌까지 물어 오게 '이 자식아!' 하고 궁둥이 차는 거예요. '네가 나쁜 녀석이야, 좋은 녀석이야? 좋은 녀석이면 나쁜 녀석 가서 데리고 들어와! 가서 들어 가지고 진탕 술 먹고 싶으면 술 먹고 고기 먹고 싶으면 고기 먹고 실컷 먹어, 한탕 해야겠다. 나 하라는 대로 해!' 이래 가지고 교육시키는 것입니다. 교육도 내가 하는 대로 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호들갑이라구. 전부 다 꽁무니 차 가지고 데리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종족적 메시아라는 이름이 놀라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고향 가 가지고 전부 다 부모님 사진 걸게 되면 그것이 가능해진다구요. 알겠어요? 장자권 행세가 가능할 수 있는 판도가 어떤 종족에도 설정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2세들 한 곳에서 50명 교육시켜 내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지시하기를, 혼자 분가하는 사람들은 열둘까지, 120종족까지 편성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군 단위, 도 단위 대표해서 활동하기 시작하게 하겠다는 내용이라구요. 알겠지요? 「예.」

기동대야, 기동대. 알겠어요? 지금 대원들, 일할 사람들 아직까지 남아 있지요? 6개월 연장했지요? 「11월말까지입니다.」 그들 동원하는 것입니다. 11월말에서 또 6개월 동원할지 모르지. 나라 살려야지요.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받은 상대 되는 사람들 여기 없지요? 「예.」 그러니까 그 사람들 동원해 가지고 기동대 만들어서 그 위에서 자동적으로 삼형제가 강의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서 가르쳐 주는 건 뭐냐? 전도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고, 돈버는 방법도 가르쳐 주고, 외교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설득해서 전도하려니까 원리를 공부해야 돼요. 그 다음에 돈을 벌려니까 장사해야 돼요. 그 다음에 외교 능력이 없어 가지고는 지금의 기성 기반 판도를 타고 넘어갈 수 없으니까, 밟고 넘어갈 수 없으니까 외교해야 돼요. 이게 비법입니다.

그러려면 자주 능력이 없어선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하라구요. 선생님이 노동자 중에서도 노동자라는 거 알아요? 뱃놈 중의 뱃놈입니다. 산에 가나 어디 가나 누구한테 지지 않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데리고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어디서든 실용성 있는 사람으로 길러야 된다구요. 이래 놓고 전부 다 고기잡이도…. 저 야목 저수지 생각나나? 몇 차예요? 1차 수련 때야, 2차 수련 때야? 누가 그때 교육받았나? 여기 없어? 그건 뭐 옛날에 호랑이 담배 먹던 시대의 선배들이 한 거구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남이 하지 못하는 걸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그러니까 기동 부흥단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