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청산과 축복 1980년 08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53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통해 담을 -어야

뭘 하려고 여기에 온 거예요?「센트럴 트루 러브」 그거 찾기 위해서, 센트럴 트루 러브를 찾기 위해서. 레버런 문은 왜 필요해요?「사랑의 중심이기 때문에요」(웃음) 센트럴 트루 러브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다리 노릇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필요한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 갔나 하고 관심 있게 보고 그러는 것도 다 그래서 그런 거예요. 여기에 선생님이 있으면 사람이 없더라도 꽉 찬 것 같지만, 사람이 암만 많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없으면 다 빈 것 같다구요. 그 이상하다구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런 뭐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산을 해야 됩니다. 청산. 아까 로프 얘기 들었지요? 역사시대에 통일교회를 붙든 것은 몇 천 년 만에 붙든 것입니다. (박수) 이걸 한 손으로 붙들 거예요, 양손으로 붙들 거예요, 양손 양발로 이러고, 목에 걸고 붙들 거예요? 목에 감고 손에 감고….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생각해 봐요. 여러분 자신들은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뭐냐? 360집만 이렇게 해 놓으면 그 로프가 왕창 떨어 진다는 거예요. 그게 홈 처치라는 겁니다. 로프를 360집에다가 걸어 놓으면 말이예요, 그 로프 자체가 왕창 떨어진다는 거예요. (박수) 축복이 뭐예요?「센트럴 트루 러브…」 그래, 센트럴 트루 러브는 어디에 있는 거예요? 하늘에 떠 다니는 거예요? 어디에 있는 거예요? 찾아야지요. 좋은 일이 있으면…. 어린애들이 좋은 일이 있으면 말이예요, 우리 선진이도 어제 그림 하나 그려 가지고는 '아빠, 이거 내가 그렸어' 이러더라구요. 눈 그린 것도 이렇게 찌그러지고 코도 찌그러지고 그랬는데…. (웃음) 거 왜 그래요? 사랑,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홈 처치 한다는 게 우습지요? 하나님의 역사시대를 전부다 그리면 그거 얼마나 멋진 매스터피스(masterpiece;명작)가 되겠어요. 참사랑, 센트럴 트루 러브가 있으면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그 동네의 누구든지 나가게 되면 전부 좋아합니다. 내가 지금도 생각나는 게 형무소입니다. 흥남 형무소에 있을 때, 날 따르던 식구들이 있었다구요. 그 사람들이 그저 뭘 먹을 것이 있으면 미싯가루를 종이에 싸 가지고, 여기 땀내나는 사춤에다 넣었다가-검사하니까 들키면 큰일나거든요- 선생님하고 나눠 먹겠다고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것이 어떠한 호화판의 만찬보다도 더 인상적입니다. 살아 보니 그것이 일생에 남아요. 그것이 남는 거예요. 모든 인식 기관이 거기에 젖어 가야 되고, 거기서 체휼된 느낌을 가지고 영계에 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게 축복입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기보다 전체를 위하는 것입니다. 한번 해볼 거예요?「예」 강제가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라구요. 몇 해만 있어 보라구요. 통일교회 믿으라 말라 할 필요 없습니다. 간단하다구요. '우리가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취재해 가지고 보도한 것이 전부 다 너무했다. 도덕적으로 양심적으로 가책을 받는다. 의로운 사람 레버런 문을 그렇게 못살게 하고 망하게 하고, 통일교회 무니들을 나쁘다고 한 것은 우리의 죄이니 레버런 문에게 용서를 빈다. 미국 국민들이 통일교회 때문에 세뇌당했다 하는 것은 전부 다 거짓말 이었다' 이렇게 뉴욕 타임즈에 세 번만 내는 날에는 전부 돌아가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이 벨베디아에 함부로 들어올 수 있겠어요? 얼마나 사람이 많이 오겠어요? 레버런 문을 전국에서 초청하려고 하면, 갈 데가 얼마나 많겠나요? 그거 간단한 겁니다.

그런 것이 신문에 나면 지금까지 오해했던 사람들은 다 한번 가 봐야 되겠다고 생각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알아보지 않고는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레버런 문의 가치가 얼마나 높아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한번 살아 볼래요?「예」 전세계를 누비고 다니면서 전부 다 소문내고 싶지요?「예」 레버런 문의 릴레이 패턴과 마찬가지로, 그러고 싶으면 나는 이제 이 패턴과 같은 이곳만 잡아 가지고 뛴다. 언제나 홈처치만 뛰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그러면 그렇게 인정해 준다는 겁니다.

이제부터 한 7년 동안 욕을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나는 그저…. 그 동네의 개도 보고 왕왕 짖고, 고양이도 야옹 하고, 닭도 꼬꼬댁 하면서 뭐하러 다니느냐고 해도 좋다 좋다 이래야 됩니다. 또, 소까지도 으음 하면 난 너를 사랑한다. 난 딴 건 아는 게 없다 참사랑밖에 모른다 이러면서 한 7년 동안 미쳐서 다녀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하나님이 그래요. 또, 선생님이 그러고 다녔어요. 여러분들만 하는 게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애해 본 사람들 말이예요, 연애하는 그 기분보다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찾아가는 것보다도, 아들딸 찾아가는 것보다도 더 심각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그걸 알려면 성경을 읽어야 됩니다. 성경. 성경에 예수님이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라고 한말이 있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듯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강해야 되겠습니다. 성경에 '사람을 위해서 한 것이 내 대신 한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천을 해야 됩니다. 실천에 패스를 못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도리가 없다는 겁니다.

거기는 말이예요, 미국인이면 미국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입니다. 거기엔 노란 사람도 있을 것이고, 흑인도 있을 것이고, 코리언(Korean)도 있을 것이고, 차이니즈(Chinese ;중국인) 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중국인 같은 사람들은 제일 싫어하지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구요.

그래서 내가 360일 치는 종은 다 똑같이 '땡땡땡'입니다. 하나님 사랑, 트루 러브의 종만 치면 360집의 사람도 움직이고, 집도 움직이고, 땅도 움직이고, 개도 움직이고, 전부 다 따라오게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담을 헐어야 됩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갖는, 소유가 되는, 축복이 되는 거예요.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뿌려야, 그걸 심어야 360민족을 저나라에 가서 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무슨 체험이 없겠어요? 무슨 말을 안 듣겠어요? 남녀 관계, 할아버지 할머니 관계, 도둑질한 관계, 살인한 관계, 무슨 관계, 무슨 관계 별의별 기록이 다 있어요. 그것이 사랑의 보따리에 다귀결되고 다 화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하늘과 땅과 전우주, 만 피조세계 앞에서 이런 과제를 선언받을 수 있고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사실, 이게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홈 처치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음-. 홈 처치 사랑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말로만 사랑하지 진짜 사랑해 봤어요?「예」 사랑 하려고 했지,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