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탄신일의 의의 1976년 02월 0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5 Search Speeches

주류의 길을 가" 사람은 어""까지나 교회활동을 하" 사람

주류는 어디까지나 교회활동을 하는 사람이예요. 알겠어요?「예」회사 것은 전부 다 방계적(傍系的)이예요, 방계적. 그리고 이 교회에 있는 여러분은 이스라엘 민족 앞에 레위족속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레위족속이 분깃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있었어요, 없었어요? 「없었습니다」목사, 장로들 그 전부 다 나라에서 월급 주는 거예요, 누가 월급 주는 거예요? 누가 월급 줘야 돼요?「교인들입니다」교인들이 월급 줘야 된다구요. 나라에서 월급 주면 망하는 거예요, 망해. 그러려면 그들 앞에 자기의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 이상 제물이 되라는 거예요. 제물이 되라는 겁니다. 기뻐 가지고 자기가 먹던 밥까지 가져오고, 찬까지도 가져올 수 있는 희생의 제물이 되라는 거라구요. 이게 교역자들이 가야 할 길이예요. 그게 내가 천도를 통해서 안 법도예요.

'나'라는 사람도 그 길을 가고 있는 거라구요. '나'라는 사람도. 나에게는 돈이 많다고 소문났지만, 내 지갑에 돈이 있지만 내 돈이 아니예요. 나를 위해서는 지극히 인색한 사람이예요. 그렇지만 공적인 기준에서는 지극히 큰 손, 큰 배포를 가진 사나이라구요. 자기 생활을 염려하는 부인네들은 가짜, 아니면 아직까지 미숙한 사람이예요.

거기 문 좀 열라구요. 거 임자네들 문 좀 열라구요. 공기도 나쁜데 말이예요. 자, 지금 협회에서 교구장들 도와주지요? 도와주나요, 안 도와주나요? 여 협회장!「도와줍니다」그거 끊어 버려야 돼. 도와줘 가지고는 발전 못 한다구요. 발전하나 보라구요. 내가 인천교회 인천 지역은 발전 안 할 것이다고 했더니 그대로 됐다구요. 도와줘 가지고 발전했다는 건 빚진 거라구요. 자기 분수 차려야 돼요. 알겠어요?「예」도와주면 여러분은 지금까지의 몇백 배 노력을 해야 된다구요.

자, 그래서 여러분들은 뭐 뭐 '교회 없습니다. 선생님, 교회만 있으면 뭐 틀림없이 부흥합니다' 이렇게 입으로 나불거려 왔지요? 그랬나요, 안그랬나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이 놈의 자식들, 대답하라구.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그래 교회 지어 주었지?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거 생각할 때 '아, 이제는 내가 또다시 전부 다 전도도 해야겠구만' 했다구요. 자식들 잘못 둔 애비는 처량하다구요. 호랑이 새끼를 낳으려고 했더니, 이게 뭐예요? 땅고양이 새끼라구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주(美洲)라는 이 대천지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문제를 일으켰는데, 그건 내가 선의의 문제를 제기한 거라구요, 선의의. 하나의 군책임자면 군에 문제를 일으키라구요. 문제를 일으키라구, 문제. 하나님은 그걸 원하는 거예요. 낮에 열두 시간을 해도 안 되거든 밤에 24시간 하는 거예요. 선의의 불을 일으키는 거라구요. 꿀돼지 새끼처럼 잠만 자고….

그래서 통일교회는 전부 다 프랑스면 프랑스에서 지금 문제가 된다구요. 각국 120개 국가에 전부 다 문제를 일으켜라.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찾아가는 데는 대통령 아니면 수상 찾아가는 거예요. 장관들 찾아가는 거예요. 안 만나 주면 싸움을 하고, 욕을 먹어도 또 찾아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왕에 놀려면 좀 높이 놀지, 왜 시시하게 낮게 놀아요? 알겠어요? 이놈의 자식들아, 높이 놀라우. 이 자식들아! 그 도라면 도지사 붙들고 씨름을 하든가 말이예요. 경찰국장 붙들고 씨름하든가, 시장 붙들고 씨름하든가 이런 놀음 해야 된다구요. 거기가 대학이라면 총장 붙들고 씨름 하든가 말이예요. 사내놈들 벗어 놓으면 별거 아니예요. 내가 다 알아봤어요.

뭐 뭐 세계의 석학들, 노벨상 수상자들, 내가 제 1차 세계 과학자 대회할 때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거드름 피우는 거예요. 나를 우습게 알고 있는 거예요, '너희들이 아는 거 내가 안다, 이 자식들아' 했다구요. 꺼떡거리더니 한 4년쯤 되니까 판별이 되니 전부 다 내 손아귀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내가 묻게 되면 전부 다 대답 못 할 소리라는 거예요. 큰소리하지 못해요. 결국은 결론을 내가 짓고 내가 전부 다 하는 거라구요.

사내는 벗고 보면 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손자하고 같아요, 같아. 그 제도가 그렇게 만들고, 거 역사적 배경이 그렇게 만들었지, 별거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이놈의 자식들, 전부다 기성교회 목사들 붙들어 가지고 싸움 못 하고 말이예요. 싸움하라는게 주먹질하라는 게 아니예요. 입으로 투쟁하라는 거예요, 성경을 가지고가서. 그 지방에 목사들하고 기성교회 책임자들 만나 가지고 모인 자리에 서 가지고 이론투쟁을 하라는 거라구요. 그래 찾아가기가 무서워? 어디 찾아간 사람 손들어 봐요. 찾아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이, 이놈의 자식들이….

그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마을에 가게 되면 장로들을 뚫고 들어가서라도 친구를 하든지, 씨름을 해도 아주 대판 씨름을 해야지 졸개 새끼들하고 씨름하게 되면 안 하는 것만도 못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번에 가면 찾아갈래요, 안 찾아갈래요?「찾아가겠습니다」군에 가면 군 책임자인 군수를 친구삼고 말이예요, 전화를 걸어서 '군수님 ! 나 차가 좀 필요하니 지프차 좀 내 주소' 하면 '예! 그러소' 이럴 수 있는 무엇을 해야 되는 거라구요. 경찰서장도 친구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꽁무니에 붙어 가지고 뭘하는 거예요? 뭘하는 거예요? 이러니 저러니 자기 기반 닦기에 불철주야 먹지 않고 노력하는 거라구요. 내가 그렇게 싸워 왔다구요,내가. 먹지 않고, 자지 않고…. 기반 없거든…. 선생님이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