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국가 메시아의 책임과 사탄혈통 단절 1997년 10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68 Search Speeches

환경 창조를 해야

그렇기 때문에 환경 창조를 해야 돼요. 자기를 위한 사랑, 자기를 위한 생명, 자기를 위한 혈통, 자기 일족이에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예요. 그 가정을 투입해야 돼요.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가정·종족을 투입하는데 세계까지 투입하고, 세계를 투입하고서도 세계 자체를 투입하면 무한히 투입하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게 영원한 확대 천국이 다 그 안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렇잖아요? '여기 나 돈 벌려고 왔어.' 이게 아니잖아요. 자기에게 있는 모든 정예 요소를 투입하는 거예요. 제일 좋은 거. 그렇지 않으면 상대가 안 나타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서 그 나라의 식구들을 쓴다고 해서 '내 명령 들으라.' 그거 아니예요. 사랑을 투입하고 생명을 투입하면서 명령을 해야 돼요. 그러면 그 사탄 혈통을 가진 그 사람들이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사탄 혈통을 근절해야 돼요. 강제로 근절할 수 있어요?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재창조 역사가 그래요. 하나님의 환경창조, 그 다음에는 거기는 절대적 주체되신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 창조의 위업이 성립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국가적 메시아가 뭐예요? 국가를 위해서 투입하는 참부모 아니예요? 응, 그렇지요?「예.」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집도 팔고 땅도 팔고 여러분 나라 뭐 있으면 다 팔아서 여기에 투입해야 돼요. 자기는 없다구요. 선생님이 도와줬다고 그걸 중심삼고 자기 집을 남겨놓고 자기 무슨 토지를 남겨놓고 '그거 이 다음에 돌아가서 써먹겠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돌아갈 데가 없어요. 거기서 죽어야 돼요. 돌아갈 데가 어디 있어요? 돌아갈 곳은 지옥밖에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공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재창조 공식이 하나님은 환경을 만들고 반드시 절대적인 주체와 대상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주체되는 하나님은 무한히 투입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최고의 사랑의 대상은 몇천만 배 자기가 더 훌륭하고 더 가치 있는 걸 바란다는 거예요.

그러니 백만큼 투입했으면 백만한 상대밖에 안 나옵니다. 무한히 투입해 360도를 몇 번씩 돌겠다고 하기 때문에 무한과 연결되는 거예요. 360도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래서 36수가 문제되는 거예요. 36수의 3단계를 거쳐 나가야 되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 이렇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재창조의 환경을 창조해 놓고―하나님이 창조했지요?―거기에 하나님이 주체가 돼 가지고 무한 투입해서 대상을 세우는 거예요. 사랑은 무한한 대상입니다. 무한한 사랑의 상대, 생명을 무한히 쓰는 생명의 무한한 대상, 혈통의 무한한 대상, 양심의 무한한 대상.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앉아서 아무 공적 없이 자기 보따리 따로 해서 저금통장에 예금하면서 통일교회 책임자 하면 그놈의 자식은 벼락을 맞아요.

그건 우주가, 우주의 천운이 처리해 버린다는 거예요. 아무리 잘하더라도 안 되는 거예요.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거꾸러지는 거예요. 내가 여기 남미 찾아올 때는 제일 산골인 자르딘을 찾아오는 거예요. 밑창을 찾아갔다구요.

또 파라과이가 남미에서 제일 불쌍한 나라예요, 4개국 가운데. 거기 찾아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내게 있는 모든 걸 퍼부으려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상원 하원들―가인 아벨이라구요. 환경에서 가인 아벨이 나타나면 내가 거기에 전부 다 하나돼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하려고 했는데, 자기들이 나를 이용하려고 그래요. 이용하려고 하면 투입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파라과이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갖는 거예요. 파라과이에 투입하겠다면 돌아가서 남미 전부를 회생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자기들이 움직이는 입장에 서면 내가 대하지, 내가 이제 제2의 투입을 할 수 없는 입장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뭐, 문평래!「예.」대통령 만들어서 자기들 전부 다 속죄를 하고 문총재를 다시 맞아들이면 모르지만 안 간다구요. 틀림없이 있어도 일부러 안 간다구요. 33개국을 다 파라과이처럼 사랑해야 돼요.

환경 재창조,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재창조는 환경을 창조해야 돼요. 거기에 사랑이 없지요? 내가 사랑을 갖고 가요. 생명이 없지요? 생명을 갖고 가요. 혈통이 없어요. 사탄 혈통인데 이걸 가져 와서, 양심도 하나님이 바라는 양심도 나한테 있다구요. 이게 제멋대로 쭈그러졌어요. 수평이 돼 평평해야 할 텐데 쭈글쭈글한 수평이라는 거예요. 반듯한 수평이 못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주체는 반드시….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이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면 대응적인 주체 대상이 나타나요. 더 큰 것을 투입해야 돼요. 이것이 하나된 것이, 자기 부부가 했으면 부부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투입해야 돼요. 종족을 투입하는데 그 종족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무한 투입해야만 이상적인 하나님이 바라는 종족이 편성된다 그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