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제30회 자녀의 날 말씀 1989년 10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2 Search Speeches

장자권 복귀시대 이후의 상황"

이제 부모주의가 나와야 된다, 그래서 요런 시대상을 바라보고 통일교회 문선생은 작년 9월 27일 무슨 날을 발표했어요? 장자권 복귀시대를 선언한 겁니다, 장자권 복귀시대. 그걸 중심삼고, 올림픽대회를 중심삼고 전세계의 2세 챔피언하고 통일교회 전세계 선교사들하고 딱 하나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올림픽대회 판에서 전부 다 결정하는 겁니다. 그걸 다 끝냈기 때문에 세계통일국개천절을 선포한 겁니다. 그걸 했기 때문에 오늘날 일본 한국 2세들을 내 마음대로 갖다 맺어 버리는 겁니다. 맺어 버리는 게 뭐예요? 「축복」 맺어 버리는 게 맺어 버리는 거지 뭐. (웃음) 묶어 버린다 이거예요. 꽉 묶어 놓으면 맺혔다 그러지요? 단단히 맺혔기 때문에 풀리지 않는다 그러지요. 달라붙었다 그 말이라구요.

일본 2세, 한국 2세, 거기에 국권이 있고 주권이 있고 다 있어요. 법이 있고 하지만, 법 주권 주권자, 그 나라 국민 법 다 무시하고 끌어다가 전부 다 묶었어요. 그리고 또 이건 서로 횡적으로 원수예요. 이건 전부 서로가 원수입니다. 낮에도 `으―', 밤에도 `으―', 춘하추동 `으―', 일년 백년 `으―', 몇 대가 `으―' 하는 겁니다. `뭐야 이놈의 자식들아, 스톱!' 하니 맨 처음에는 죽겠다고 하던 녀석들이 살겠다고 하니까 얼마나 기쁘겠어요. 눈이 뒤집혀 가지고 이랬는데, `이놈의 자식들 봐라. 천벌을 받는다. 네가 잘못하면 너희 72대 손자가 걸려. 너의 종족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야, 이 녀석아' 하는 하늘의 선포와 더불어 하니 괜히 무섭다는 겁니다. 자기 며느리로 일본 여자 얻었는데 반대하러 가려면 가슴이 떨린다는 겁니다. `여우 같고 독살스러운 일본 여자가 앙 물면 어떻게 하겠나?' 자기 혼자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반대하려고 신문 잡지 별의별 곳에 내기만 내 봐라 이겁니다. 80여 국가가 전부 다 이 놀음 했는데 일본이 왜 이렇게 유난스럽게 이래? 야만 민족으로 떨어져, 야만 민족. 한국이 반대해 봐라! 야만 민족으로…. 반대만 해봐라. 내가 언론계를 얼마나 갖고 있어요? 전세계 언론 대표 책임자라는 이름이 붙은 워싱턴의 유명하신 총재 박사장님을 통해서 공문 보내면 `알아모시나이다' 그런다구요. 왜 박수치다 그만두나? (박수)

그래서 통일국을 선포한 거라구요. 내가 옛날 40년 전에 통일국을 선포했다면 `저거 통일교회 미친 것, 정신이 나가도…. 저렇기 때문에 욕먹는다'고 했을 겁니다. (웃음) 이제는 말이예요, 욕을 세계적으로 먹고…. 워싱턴에만 가더라도 고층누각에 앉아 회전의자에 꼬임다리해 가지고 담배 피우면서 내 명령이면 천지일언이라고 자랑하던 패들이었는데, 요즘에는 박보희가 얘기하기를 `그들이 전부 다 내 눈 아래 내려다보이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박수)

왜 얼굴을 숙이나, 사실을 얘기하는데? `그렇습니다' 하지 왜? 그렇다구요. 지금 뭐 백악관도 눈 아래고 말이예요, 국무성 국방성, 눈 아래야, 눈 위야? 30분 이내에 그 동네가 조용해져요. 알겠어요? 그저 `왕왕왕왕' 하던 것이 여기서 큰 사자가 `으르렁' 하게 되면 땅강아지 소리, 무슨 새 소리 전부 다 그 소리에 멎듯이 30분 내에 워싱턴 모든 고루거각의 정좌하고 춤추고 노라리하던 판에서 뽐내던 녀석들이 전부 다 쭈그러져요.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래서 `문선생이 요즘에는 무슨 말씀 하시지요?' 하고 자꾸 물어 봐요. `이 쌍 것, 이거 왜 자꾸 물어 봐?' 하면 `워싱턴에서 만날 적마다 이렇게 물어 보니 열 번에 한 번이라도 만나 가지고 답변을 들은 척해야 될 것 아니요?' 하는 그 마음 가지고 물어 보겠지요.

이젠 문 아무개 하게 되면 워싱턴 그 동네에서도…. 워싱턴 동네가 서울 동네보다 큰가, 작은가? 인구는 작지만, 10분의 1, 9분의 1 되지만 그게 방귀를 뀌게 되면 천하가 뒤집어질 방귀를 뀐다구요. 한번 쏴 놓으면 동서양이 왔다갔다하는 힘을 가졌어요. 하품을 하게 된다면 날아가는 하루살이가 한꺼번에 다 들어가요. 죽지는 않아요.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한잠 자고 쓱 나오는 하품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 하품 한번 해보시지. 하루살이가 하룻밤 자고 나와도, 그거 그렇게 하품이라도 한번…. 한번 해볼까?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자, 이래서 세계의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나 존경 안 하는 사람 없다구요. 여기 지금 한국 땅강아지 같은 것들 말이예요, 세상에 땅구덩이나 파는 그런 미욱하고 지옥밖에 갈 곳이 없는 목사 짜박지들이 문선생을 몰라보지, 세계의 종단 책임자들은 나를 알아모신다구요.

이거 기독교의 한 분파도 안 되는 것이 앵앵앵앵 하는데 그 소리가 귀에 설다고 잠을 못 자서 되겠어요? 그것 좀 짖으면 어때요? 얼마나 기가 막히면 그러겠어요? 안 짖으면 죽겠으니까 그러는데. 짖어라 이거예요. 안 짖으면 죽는다구요. 남 잘되는 것 반대라도 해야 못사는 분함을 좀 풀 것 아니예요?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겁니다. `그래, 한번 잘 짖어 봐. 그 대신 붉은 똥은 싸지 말고' 하는 겁니다. 붉은 똥 싸면 죽으니까. (웃음) 그 한계선을 넘지 말라는 겁니다. 잘못 넘었다가는 하늘이 와서 덮치는 겁니다. 잡초가 다 클 때는 뽑는 거와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다 뽑아 버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