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4 Search Speeches

7년노정의 책임분담 완성으로 결과주관권을 통과해야

오늘날 애승일이라는 것, 사랑을 중심삼고 이겼다는 말이 사탄을 끼고 나온 거예요. 애승일이 아니고 애축일(愛祝日)이예요. 애축일이 돼야 된다구요. 이런 모든 요사스러운 말, 부대적인 부작용적 기념신호를 남겼다는 사실이 오늘날 타락의 선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재림이라는 명사 자체도 그렇고, 축복가정이란 그 이름 자체도 타락으로 인한 탕감법에 의해서 원치 않은 그 형태가 생겨난 거예요.

타락한 데에서 복귀된 축복가정이란 이 자체도 본래 원리세계에는 없어요. 본래의 자식은 완성급에 도달해 가지고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참다운 부모를 중심삼고 거기서 사랑하고 나서 몇 개월, 몇 년 후에 태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게 자식이라구요. 사랑하자마자, '요이 땅!' 하자마자 자식이 나와요? 까꾸로 됐다는 거예요, 여러분 에미 애비도 지금까지. 뒷걸음질쳐 올라가 가지고 이렇게 끌고 올라가야 돼요. 알겠어요?

책임분담꼴 통일적 직접주관권의 일치점이라는 것은 이상적 부모의 사랑에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날 탕감복귀의 길을 가는 참부모도 이상적 본래의 자리가 아니예요. 탕감노정을 거친 후에 참부모의 환원 기준을, 본래의 기준을 찾아가는 길이예요. 직접주관권의 세계적 탕감 조건을 딱 세웠으면, 그다음에는…. 그 시대에 있어서는 사탄이 간접주관권 내로 침범함으로 말미암아…. 그 사탄이는 여기 책임분담 못 한 조건 위에 침범했다는 거예요. 책임분담 끝나면 사탄은 추방당하는 거예요. 책임분담 완성하면 사탄이 있을 수 있나요?

그런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장성기 완성급에…. 여러분들에 대해서 축복해 주더라도 7년노정을 남긴 책임분담 미완성권, 원리결과주관권을 통과해야 되는 1단계가 7년간 남아 있어요. 여기에서 사탄이를 분립해 가지고 7단계에 있어서의 완성기준, 본래의 기준에 도달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본연의 부모의 사랑기준이 현현 안 된다는 거예요. 본래의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될 수 있는 부모의 기준이 돼 있으면 사탄의 참소도 없고 사탄세계도 없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요때가 어떤 때냐?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에서 돌아와서 뭘했느냐 하면, 이렇게 직접주관 라인에 연결됐던 것을 개인적인 탕감, 가정적인 탕감, 종족적인 탕감, 민족적인 탕감, 국가적인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형(型)으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끝에서 끝으로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기준을 세웠어요. 참소할 수 없는 조건을 세웠다구요.

그건 누가 세웠느냐? 여러분들이 세운 것 아니예요. 부모님이 세웠어요. 부모님이 세웠어요. 부모님이 세운 것을 여러분이 그냥 그대로, 부모 것을 전통적으로 상속받고 나서 '나는 참부모의 아들딸임이 틀림없기 때문에, 나는 본가지인 부모의 분가지임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직접주관권 라인이 간접주관권과 완전히 통일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책임분담의 모든 것을 성사시킨 자리이기 때문에 사탄이가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도달했다는 조건 편성이 완성됐다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조건 편성이예요. 여러분들 자신이 그렇게 참소권 내를 넘어간 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5퍼센트가 남아 있어요.

야곱이 세운 조건을 이스라엘의 야곱 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 행해 나가야 됩니다. 모세가 세운 그 조건을 이스라엘 민족이 따라야 돼요. 예수가 세운 모든 조건은 크리스찬들이 따라야 돼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참부모가 세운 것은 통일교회 참자녀들이 따라야 되는 원리원칙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싸, 모를 싸? 알싸, 모를 싸? 「알싸」 여러분들에게도 7년노정이 남아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지금 장성기 완성급의 단계를 넘어섰다구요. 이제 여러분들이 완성급으로 가는 길에서 져야 할 십자가를 선생님이 대신 졌어요, 여러분들이 모르니까. 세계무대에 가 가지고 가정적 개인 장자권, 가정적 가정 장자권, 가정적 종족 장자권, 가정적 민족 장자권, 가정적 국가 장자권, 가정적 세계 장자권의 조건을 세워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돌아와서 지금 한국 민족으로부터 전부 끊어진 것을 외국 사람과 전부 갖다 접붙이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