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0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루어야 황족권- "어가

종족적 메시아를 알겠어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여러분이 선생님 뒤에 따라와서는 안 됩니다. 횡적으로 펴야 된다구요. 습관성에 화할 수 있는, 옛날로 돌아가기 쉬운 입장에 선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도와 말씀을 읽어야 됩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고생하고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사실을 언제나 회상하고 거기에 하나되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횡적으로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자,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된다면, 선생님을 종적으로 만나서 따라오는데 따라가면 갈수록 이것이 커야 할 텐데 갈수록 좁아집니다. 여러분은 갈수록 점점 좁아지는 것입니다. 점점 넓어지는 거예요, 좁아지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은 어떠했겠느냐? 선생님은 개인 탕감시대부터 탕감이 점점 커 갔습니다. 점점 핍박이 많았습니다. 세계적이에요. 온 영계, 온 사탄세계와 온 선한 영계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싸운 것입니다. 이제는 소련권도 김일성권도 전부 다 없어졌습니다. 레버런 문을 죽이겠다는 사람이 없어졌어요. 그래 가지고 세계의 고비를 다 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해방 이후에 선생님이 한 것이 뭐냐? 세례 요한을 대신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앞에 설 수 없어요. 어머니가 없기 때문에 어머니를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가정도 정착할 수 없습니다. 정착지가 없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런 탕감 역사를 다 끝냈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는 것을 선포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옛날에 에덴에서 만나던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만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만나던 것을 탕감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때에 와 가지고 어머님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영국, 미국, 불란서가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이 신부로서 전세계의 통일권을 이루어야 했는데 이걸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그걸 탕감해 가지고 이 고개를 넘어서 신부권 되는 기독교 문화권을 다시 접붙이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 1년에 어머님이 113개 곳에서 대강연회를 한 것입니다. 접붙이는 놀음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탕감되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같이 서는 것입니다. 같이 서서 하나님을 대하여 그 하나님을 모시고 뒤로 돌아 가지고 세계를 넘고, 국가를 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마음대로 고향 땅, 개인의 마음 집을 들락날락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환경을 이루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참부모가 하나의 공식이 되어 가인편이 이걸 본받아 가지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았던 에덴동산에 이룬,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기반을 찾는 거예요. 그걸 찾기 위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텍스트북으로 가르치는 것이 뭐냐?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축복가정이 반드시 이루어야 됩니다.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룬 후에야 황족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은 참사랑의 자리가 황족권의 자리라구요. 천국까지 무사통과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아담 가정에 대한 이상입니다. 거기에 참아들과 참딸의 완성이 있는 거라구요. 형제의 완성이 거기에 있습니다. 거기에 부부 완성과 부모 완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녀시대에서 형제시대로 전부 다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아담 해와가 형제가 되는데 초등학교시대, 중고등학교시대, 대학교시대로 쭉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커서 이 자리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 여기 올라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할 때는 부모의 사랑에 형의 사랑을 플러스해서 사랑하고, 동생의 사랑을 플러스해서 사랑해야 됩니다.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부부의 사랑을 이루어 가지고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해 가지고 비로소 남자 여자 중심삼고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어디에 와서 열매 맺히느냐? 이 한 점에 와서 자녀의 사랑이 완성하고, 형제의 사랑이 완성하고, 부부의 사랑이 완성하고, 부모의 사랑이 완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찾아 내려오고 아담 해와가 올라감에 따라서 비로소 한 몸 되어 가지고 여기 와서 사랑을 중심삼고 자녀 완성, 형제 완성, 부부 완성, 부모 완성을 함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바라던 소망이 전부 다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자녀, 형제, 부부, 부모가 전부 다 한 점에 가서 열매 맺히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게 초점이라구요.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완성하였으니 여기서 부모가 나와서 아들딸을 낳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느끼던 것을 다시 느끼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선물로 준 것이 아들딸입니다.

여기에서 태어났으니 참자녀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라고, 참형제도 참사랑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자연히 자라게 돼 있고, 참부부, 참부모도 자동적으로 참사랑을 중심삼고 어느 시대든지 확정돼 가지고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축복가정들이 이와 같은 원칙으로 된 아들딸을 낳았느냐 이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게 되면 몸 마음이 싸우지 않습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왕과 땅의 왕, 두 왕입니다. 아담은 땅의 왕입니다. 두 왕이 하나되어 가지고 셋째 번 왕, 횡적으로 왕족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장손, 맏아들을 중심삼고는 직계가 되고 나머지 형제들은 방계가 되어서 이 둘이 합해서 황족이 되는 것입니다. 장자는 왕권을 상속받고 나머지 형제들은 왕족이 되는 거예요. 이 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왕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정으로 확대된 곳이 천국이라구요. 이런 왕족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