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반성하라 1991년 02월 06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86 Search Speeches

참보모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과 곡절 많은 복귀노정

여러분들 그렇게 했어요? 여러분이 못했으니…. 부모가 되려면 하늘 땅이 화답해야 돼요.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이기고 와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이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는 것을 예스라고 해 가지고 사실을 중심삼고 사실을 사실이 아닌 것을 만들었으니 사실 아닌 것을 사실로서 긍정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본연적 기준에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지간에 참부모가 되기 위한 이러한 내용을 실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 내용이 천지를 밝히는 것이요, 모든 역사적인 곡절을 해방시키는 것이요, 하나님의 심중에 박혀 있는 못을 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랑의 해방은 이러한 아들딸을 품고 사랑하면서 기뻐하고 춤추고 웃는 것입니다. 모든 전부가 환희에 차서 천세만세 그 함성이 피조만물에서부터 온 천지에 꽉차야 될 거 아니예요?

부정하는 거기에 긍정적 제시를 갖지 않고는 지상에 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아? 얼마나 심각해? 천상세계에서 공자와 석가모니와 예수가 모여 가지고 이런 시험을 쳐야 돼. 그 걸 다 깔아뭉개 버리고 하나님이 와서 담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에는 말못할 심정이 있습니다. 이 뜻을 아담이 완성기에 스스로 깨쳐서 악마를 굴복시켜야 된다는 거예요. 해방의 주권자가 되어 만국의 통치자요, 만구원의 주인자요, 만형제의 장남권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이 아담이라는 겁니다.

사탄세계가 반대함으로 해서 40일 동안 영계가 혼란 가운데 빠지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나님이 심판관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정의를 판정받아야 돼요. 거기에서 문총재의 승리를 판결받고 지상에 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메시아 해먹겠다는 사람 많았지? 정수원이는 그런 생각 안 했나? 「안 했습니다.」천상세계의 모든 도주들과 하늘나라의 모든 전체가 반대하는 거기에서 홀로 서 가지고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거 뒤집어 박은 것이 나예요. 하나님이 아니라 나라구. 알겠어요? 「예.」 그런 전 권한을 가진 것이 통일교회의 원리 말씀입니다. 그런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똥개만큼도 취급하지 않고 산 녀석들 많잖아? 똑똑히 가르쳐 주는 거야.

이걸 거치기 위해서는 수많은 영통한 여자들이 전부 싸움에 일문일답을 해 가지고 지상에서 완전히 승리한 패권을 쥐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문총재는 하늘나라에 있어서의…. 무엇에서부터 시작하느냐? 증거하는 것입니다. 타락한 해와가 혼돈 가운데 있었거든요. 하늘 편과 사탄 편을 왔다갔다했던 그런 타락한 본연적 해와의 실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의 부인이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여호와의 부인을 찾아가는 거예요. 해와가 하나님의 부인 아니예요? 실제 부인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만나야 할 사람은 바로 기도를 해서 신령한 역사를 하는 부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때에 내가 평양에 간 것은 자기가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사람이 평양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 부인을 찾아가 가지고 하나님의 부인을 빼앗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관성 전도를 한 해와에게 있어서 악은 악대로 갈아치우고 선은 선대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이 뿌리신 선한 선을 일시에 수습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수많은 종새끼, 하늘나라의 천비, 바람둥이, 음녀들로부터 추어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쁜 것들을 전부 정리해서 갈라 놓아야 돼요. 참것은 참것대로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어머니 대신자를 재창조해야 됩니다. 왜? 아담을 통해서 해와는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뿌려진 것을, 악과 선의 혼란 와중에 해와의 성품이 뿌려진 것을 전부 다 일신해서 거둬야 돼요. 알겠어요? 「예.」그런 싸움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신령한 그런 여자들이 오게 되면 선생님을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말이에요, 맨 처음에는 아버지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오빠 같아요. 아버지라면 세상에 그렇게 가까운 아버지가 어디 있겠나? 오면 선생님의 등에 올라타고 싶고 말이에요, 무릎에 앉고 싶은 거예요. 지금 여기 있는 처녀들이나 여자들은 그런 거 못 느끼지요? 때가 지나가서 그래요. 그때는 전부 그런 놀음이 벌어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의 신령하다는 집단은 안 찾아간 데가 없습니다. 더더욱이나 신령하다는 여자들, 강현실이 같은 사람도 그 중의 한 사람이지? 그 사람들을 통해서 남자를 방문시킨 것입니다. 절에 있는 사람들 불러다가 전부 다 물어 보는 거예요. 만나서 얘기할 때에도 나는 정성으로 대하는데 그들이 악당의 마음을 가지고 이단으로 대했다가는 그들이 가진 복을 내가 몽땅 거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담 자체와 해와 자체가 다시 빚어질 수 있는 하늘적 인격 완비를 천하에 벌여 놓았어요. 알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8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해서 그들을 끌어 모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면 그런 혼돈의 역사를 하는 신령한 할머니들이 그들을 통해 선생님을 증거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면장이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군수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도지사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총리라고 합니다.' `하늘나라의 제일 대왕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점점 올라가는 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별의별 일이 있더라도 그때까지는 입 다물고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총리가 되어 가지고 `문 아무개는 예수님까지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하고 증거하게 해야 됩니다.

복귀입니다, 복귀. 알겠어요? 아버지라고 하는 그 말이 나자마자 그 할머니는 완전히 뒤집어졌어요. `내가 당신을 모시던 것처럼 오늘부터 당신은 내가 했던 그대로 해야 된다!' 한 거예요. 내가 그 집 애들 똥싸개까지 다 치웠어요. 그때 57세 된 그 할머니 달거리 하던 것까지 내가 씻어 줬다구요. 종에서부터 복귀입니다. 알겠어요? 뭐 집에 들어가자? 자라는데 가서 자야지. 헛간에서 자라고 하게 되면 거기에서 자야 되는 거야. 그게 다 탕감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축복을 안 해 준다구. 알겠어? 그러한 곡절의 길을 걸어온 거야. 종의 종살이야. 종의 종이 뭐냐면 선생님을 두고 하는 말이야. 알겠어, 이놈의 자식들아?

그 집에 열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들이 얼마나 못돼 먹었는지 몰라요. 그 집이 평양의 제일 부자라는 사람의 첩의 집이에요. 복귀의 길은 본처를 통해서는 안됩니다. 본처는 사탄 편에 서기 때문에 곁가지로 돌려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첩의 자식들이 세계를 지도하는 거예요. 출세하는 사람이 많이 나온다구요.

요즘의 여자들 가운데 바람 안 피우는 여자들 어디 있어요? 배때기 부른 여자들의 3분의 2는 전부 다 바람 피우는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미국은 뭐 백 퍼센트 다 바람피워요. 프리 섹스다 성 개방이다 해 가지고 수십 명의 사람이 거쳐갔으니 애기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잖아요? 그래 성 혼란 시대가 오는 것도…. 희망이 없으니 갈 데가 어디겠어요? 남자가 갈 곳은 참된 여자를 찾아가는 것인데, 더 이상 여자에게 희망을 둘 수 없어요. 또 여자가 찾아가야 할 곳은 참된 남자인데, 참된 남자를 찾을 수 없다 이겁니다. 전부 다 절망이에요, 절망. 적막강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