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우리의 사명 1980년 05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57 Search Speeches

어떤 방법을 통해서" 사람"을 데려와 강의를 "게 해야

자, 이제 그만큼 했으면 알아듣겠어요?「예」몇 시간 한다구요?「열 여덟 시간요」거기에서 아이구, 최소한 서너 시간 빼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어때요? 여러분들 흥정 잘하잖아요. 저 미스터 유나 미스터 황한테 전부 다 물어보라구요. 그게 전통이예요. 그래, 열 여덟 시간 안 할래요?「하겠습니다」이 입이 며칠이나 하고 싫다고 하고, 이놈의 몸뚱이가 며칠이나 하고 싫다고 하나 보라구요. 이제부터 나는 그렇게 믿고, 이제 그럴 줄 알고 그만둬야 되겠다구요.

안경 긴 사람은 안경 벗으라구요. 안경 끼고 맹세하는 법이 있나? 안경 벗고 맹세해야지. 안경 낀 녀석은 이제 안경 벗고 했기 때문에, 안경 끼고 강의를 못할 때는 안경을 당장에 들이 깨뜨려 버리라구요. 그럼 안경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 샤프 펜슬을 전부 다 갖고 있겠구만. 이것으로 코구멍을 쑤셔서라도 결심하라구요. 그렇게라도 하라구요. 그래서 콧구멍이 뚫렸다면 그거 하나님이 찬성하지요.

그러지 않으면 앉을 때 볼펜을 거꾸로 놓고 앉아 보라구요. 이놈의 궁둥이가 어떻게 되나요. (웃음) 여러분들 보고 웃으라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그렇게라도 해서 결심하라는 얘기예요. 여러분들 볼펜 다 갖고 있지요?「예」뭐 강의하다 말고도 피앙세? 이따위 시시한 생각들은 그만두라구요. 편지 왔구만! 강의 도중에는 편지도 보지 말라구요. 다 덮어 놓고 '12시 돼 가지고 자기 전에나 보자. 편지는 복잡하게, 시끄럽게 왜 하는 거야' 이렇게 하라구요. 강의 시간에 전화로 불러 내면 '이 쌍년아, 너 왜 강의 시간인데 나를 불러내!' 하면서 욕을 퍼부으라구요. 그러면서 몇시 이후에 하라고 하는 거예요. 웃을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과정을 다 거쳤어요, 축복받을 때 어머니하고. 다 해야 된다구요.

자, 그러니 언제나 바른쪽 포켓에다 볼펜을 넣고 다니라구요. 그거 재미있는 약속이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부터는 말이예요. 편지를 전부 다 쓰라구요, 피앙세한테. 오늘 선생님하고 이런 약속했으니 앞으로 나는 9시부터 18시간 동안 강의할 텐데 그 시간에는 절대 전화를 하지 말라고 간곡히 편지를 쓰라구요. 그건 좋다 이거예요.

또 친구들이 찾아오면, '내가 매일같이 18시간을 강의해야 되기 때문에 나를 만나려면 내가 어느 장소에 있으니 그 시간 내에 와서 강의를 듣고 만나자' 이러는 거예요. 여러분들 이번 회의 끝나고 식구들에게 돌아가서, 주책임자들, 훌륭한 주책임자들한테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했나 해 가지고 귀가 나발같이 이렇게 되어, 당나귀 귀 같이 되어 있는 사람들한테 돌아가 가지고 그들을 모아 놓고 눈물을 흘리면서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호소하던 이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나는 18시간, 아침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사람이 있든 없든 강의를 하게 되었으니 여러분들도 그와 같이 나한테 지지 않게끔 경쟁하자'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예' 하게 돼 있어요. 아침 9시에 강의하려면 말이예요, 새벽 6시부터 뛰쳐나가 가지고 여러분들부터 '자, 3시간 동안 한 사람씩 데리고 들어오자' 하고 나가는 거예요. 나가 가지고 그저…. 강의하는데 자기가 혼자 강의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기가 막히지요. 식구들은 등한히 하더라도 자기는 붙들고 어떻게 하든지 한 사람 잡아 가지고 강의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하루종일 혼자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강의를 혼자 해야 되겠으니 9시에 강의한다면 6시에 일어나 가지고 식구들 데리고 전부 나가 가지고 사람들을 데리고 들어오는 거예요.

자, 그 다음에는 24시간 강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매일 아침에 나가서 전부 다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거예요. 데려다 놓고 또 나가서 데리고 들어오는 거예요. 여러분 보라구요. 거리의 창녀들도 남자들을 끌어 들이려고 별의별 수를 쓰는데, 여러분들은 그 이상 돼야지요.

자, 그리고 뉴요커 빌딩 앞에는 무니 성화 때문에 못 다니겠다, 뉴요커 빌딩 앞으로 못 간다 하게 되면, 동서남북 사방으로 나가서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여기도 무니, 저기도 무니, 어디를 가나 무니들이 있으니 어디 피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아이고 죽든 살든 한번 들어 보긴 들어 보자' 그러는 거예요. 이 문제가 재미있는 문제예요, 큰 문제예요?「큰 문제입니다」

자, 그렇게 결정하는 거예요?「예」입으로 대답했다구요? 코로, 눈으로도?「예」귀로도?「예」마음으로도?「예」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강의해 가지고는 절대 병이 안 난다구요. 나는 몸이 아프면 더 무리 하는 거예요. 몸이 아프든가 하면 더 고달픈, 뜻을 위해 더 고달픈 길을 가는 거예요. 사람 만나 가지고 그저 아픈 것을 잊고 하룻밤만 얘기하면 병은 다 달아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