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집: 제10회 만물의 날 말씀 1972년 06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23 Search Speeches

2차 7년노정은 한국-서 승리한 것을 세계"시키" 노정

1968년부터 시작된 제2차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계는 가인과 아벨이 싸우는 입장과 같이 우익과 좌익이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싸우는 세계를 수습해서 이제부터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새로운 사회를 이루고, 새로운 국가를 이루고, 새로운 세계를 이루어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그것이 원리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이 통일교회가 해야 할 사명입니다.

이리하여 1968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이 지상에서 설정했다는 것은 통일교회로서 승리한 날입니다. 그때까지 무엇을 했느냐 하면 430쌍까지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날을 횡적으로, 세계적으로 연결시켜야 되겠기에, 선생님이 1969년에 세계를 순방하면서 43쌍을 축복해 줌으로써 10개국을 횡적인 무대로 연결시킨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한국에서 되어진 것을 세계화시켜야 된다는 겁니다. 한국에서 승리한 것을 세계적으로 닻을 달아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즉 말하자면 10개국을 중심삼은 43쌍의 축복인데 430쌍 축복과 같은 것입니다. 430쌍이라는 것은 한국 역사가 4300년이기 때문에 한국의 전백성을 중심삼은 축복의 터전이 된 것입니다.

한국의 백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적으로 세계의 백성과 상대권을 만든 것이 1969년의 선생님의 제 2차 세계순회노정입니다. 그리고 777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종횡으로 갈 길을 활짝 열어 놓은 운세 권을 만들어 놓고 돌아온 것이 제 3차 세계순회노정입니다. 이렇게 된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