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조상해원에 대하여 1975년 01월 0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56 Search Speeches

논산 할머니를 통해 조상해원식을 해 나가야

우리가 동서남북 어디 한 곳을 찾아가더라도 가는 데는 산만 있는 것이 아니고 강도 있을 수 있다 이거예요 '아이고, 나는 처음 보는데, 이런 것은 없었는데…' 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지요? 바다도 있고 다 있어야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당하는 것이라고 불평하지 말고 선생님이 이래라하면 이렇게 따라가기만 하면 괜찮을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조상 복귀해 가지고…. 여러분은 조상들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불쌍한 대한민국, 죄 많이 지은 악한 이 대한민국 사람들을 그냥 용서해 주는 것보다도…. 영계에서는 그래도 문선생을 대해서 '문선생님이 반대받으면 안 될 텐데' 하고 걱정을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조상들은 그랬다구요. 여러분은 규칙을 어기고 교회에 대하여 마사를 피우고 교회 신세를 지고 이랬지만, 여러분의 조상들은 '아이고, 저들이 저래서는 안 될 터인데'라고 하면서 본연의 길을 향해서 가고 본향의 세계에 가기를 바랐다구요. 거기에 알맞는 입장에 서 가지고 여러분들을 염려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도 공평하게 해야 됩니다. 지금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죄 많이 지은 사람까지 복 주려고 하는 이런 판국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조상을 영계에서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후원한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의 조상이 걸려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조상이 걸린다구요. 그러므로 조상을 박대하는 사람은 되는 법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도인의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게 볼 때, 이 시대는 한국이 복받을 때인 동시에 지금까지 나를 위해 염려하던 영인들이 복받을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원성사시켜야지요. 그걸 잘못해 주면 안 됩니다.

통일교회와 관련된 조상들 가운데도, 조상 떼거리 가운데도 선한 조상과 악한 조상이…. 여기서 선한 조상은 아벨이고 악한 조상은 가인입니다. 그러니 조상 해원성사는 선한 조상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악한 조상까지도 해원해 줌으로 말미암아 선한 조상이 선한 조상으로서의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일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영적으로 모든 것을 보아서 알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뭐 그저 난데없이…. 통일교회 전부 다 망쳐 버리게요? 망칠 수 없다고요, 선생님이 있는 한. 알겠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고, 이제부터 2차로 3년 동안 그 노친네를 세워 가지고 할 거라구요. 그 대신 잘못하면 내가 알아요. 대번에 안다구요. 한국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대번에 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해 먹는다구요. 알겠어요?「예」

미국이면 미국 교회가 지금 어떠냐 하는 것을 대번 안다구요. 안테나만 싹 높이면 안다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틀림없다고 하면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하가 다 뒤넘이치는 거예요. 그러니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거라구 요. 알겠어요?「예」 아는 것이 힘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그런 신념을 가지고 나왔어요. 그래서 이러한 부대끼는, 혼란한 환경을 거치면서 가려 나온 것도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알고, 논산 할머니 말을 잘 좀 들어 주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할머니는 우직스러운 할머니라구요. 그러니 잘 받아 소화하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오늘 논산 할머니에게 명칭을 하나 달아 주려고 합니다. 응? 「예」 특별순회사. 특별이라는 그 내용은 선생님만이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 '특별의 내용을 설명해 주소' 하게 되면 그것은 조금 있다가 해줄 거라고요. 이름을 특별순회사라고 하는 거라구요. 뭐라구요? 「특별순회사 입니다」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지도받으면서…. (녹음이 잠시 끊김)

논산 할머니는 또 절대 교만하면 안 되는 거라구요. 논산 할머니가 하나 주의해야 할 것은 그거예요. 영계에서 역사를 하게 되면 들이 패기도 한다구요. 들이패기도 하지요?「예」 들이패야 돼요. 안 믿은 것 용서해 주려면 들이패야 되는 거라구요.

내 손이 아파야 동정이 가는 거예요. 내 손이 안 아프면 동정 못 해요. 누가 동정해요? '야! 이 자식아? 하면서 딱 때렸는데 (웃음) 때린 자기 손이 아파서 졸도해야 동정이 간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때리려면 멋지게 때리라구요. 손이 아프도록 때리면 기분 좋지요? 싸움할 때도 그렇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탕감법이라구요, 탕감법. 그걸 모르니까 '아이쿠, 왼뺨을 쳤어? 내가 저놈을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된다구요. 겸손하게 '한 대 더 때려 주소' 하는 것입니다. 한 대는 탕감이고, 두 대는 용서고, 세 대는 뽀뽀라구요 (웃음) 뽀뽀는 좋아하시네. (웃음) 탕감이 필요하다구요.

선생님도…. 승도라는 노친네가 있어요. 승도 노친네가 지금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놈의 노친네가 말을 안 들으면 빗자루로 들이갈기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누구를 망치려고 들어왔어? 이 요귀 할미통아' 이러며 말을 안 들으면 들이 갈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이구, 내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한테 빗자루로 매를 맞다니 아이고' 이러면 틀린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영계에 가서 빗자루로 맞은 문제를 가지고 재판장에 나갈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한을 풀고…. 그것 때문에 '선생님이 노친네를 빗자루로 들이 갈겼다. 문선생님이 잘못했다' 고 생각한다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공판정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옳았느냐, 노친네가 옳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그동안 자기가 잘못한 모든 것을 다시 청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엇 때문에 선생님이 노친네를 빗자루로 치겠어요? 자기 몸은 자기가 모른다구요. 사탄이 몸에 붙어 들어오니 쳐야 된다구요. 사탄이 붙어 있으니 들이쳐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아' 하면서 들이 갈겨야 도망을 간다구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런 일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일반 사람들은 이해 못 하는 거라구요. 그 세계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전문가인데….

영계의 복잡한 내용을 통일교회 문선생이 많이 처리했습니다. 원리원칙에 의해 투쟁을 한 역사는 선생님 외에는 없지요? 그렇지요?「예」 그누구도 못 한다구요. 이런 이야기는 전문가밖에는…. 내가 얘기를 안 하지. 이런 얘기 하게 되면 허황되게 들린다구요. 여기서 그 이야기 한바탕 하게 되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