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홈 처치 시대 1978년 11월 26일, 미국 보스톤 쉐라톤호텔 Page #83 Search Speeches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관을 버리고 그 반대의 관을 가져야

그래서 이번에 전반적인 인사 조치를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없으면 기도를 많이 해야 될 거라구요. 언제든지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핍박이 찾아오더라도 감사히 소화시키면서, 나라가 반대하고 그 전체가 반대할 수 있는 날을 찾아가야 돼요. 만들어 나가야 된다구요. 싸워야 된다구요. 싸워야 돼요. 주 전체의 반대를 받아 가지고 거기서 이겨야 된다구요. 이겨야 남아지는 거예요. 주 전체가 반대하더라도 주지사로부터 주 행정 요원에게까지 전부 다 사상을 집어넣고 교육을 해야 돼요.

자, 이제 여러분들이 3년 동안 이 미국에 대한 책임을 지겠어요? 그 책임 못 할 사람들은 이번에 전부 다 그만둬요, 전부 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전부 다 뉴욕에서 40일 간에 3천 명을 전도하라고 아주 엄명을 내렸다구요. 어떻게 할래요? 그거 할래요? 책임을 질래요? 「예」 여러분들이 뭘 모른다구요. 세상을 모른다구요.

그러면 이제부터 돌아가면 생활을 정반대로 하라구요. 밥을 아침에 먹지 말고 새벽에 먹고 말이예요, 점심을 저녁에 먹든가 이렇게 아예 전부 다 반대로 하라구요. 잠을 낮에 자고 밤에 일하라구요. 관념이 안 바꿔지면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명령한 모든 것을 단시일 내에, 명년 6월까지 전체를 살려 가지고 재봉춘해야 되는 거예요. 다시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걸 이제, 12월부터 명년 6월까지 7개월 동안에 다 탕감 해야 된다구요. 주지사들을 전부 다…. 그주지사들을 왜 못 만나요? 그주에서 문제의 인물로 등장해야 해요. 뜻을 위한, 하늘을 위한 문제의 인물로 등장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동생 이하의 사람들은 마음대로 잡아다가 심부름시켜라 이거예요. 약 먹고 알콜 먹고 썩어 가는 것을 강제로라도 말려야 되겠다구요. 부모들이 못 하는 걸 여러분들이 해야 된다구요. 형님인데 할 수 있잖아요? 오빠니까 할 수 있잖아요? 언니니까 할 수 있잖아요?

뜻적인 면에서 볼 때에도 그럴 때가 왔다구요, 그럴 때가. 여러분의 형님과 부모는 안 된다구요. 그들을 씨족복귀할 때에나 찾아가는 거라구요. 야곱이 에서와 만날 때에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명년 6월까지는 지금까지의 관을 완전히 없애 버려야 되겠다구요.

자 그 기간에, 삼년 반 동안에 몇 시간씩 잘래요? 정하자구요. 가미 야마! 「예」 환드레이징 멤버들 몇 시간씩 재우겠나? 「서너 시간씩 재우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래요? 여러분들이 회개해야 된다구요. 책임자는, 책임자는 책임 다 못하면 여러분의 3대 조상이 걸려요.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가 걸린다구요. 그러면 요 6개월 동안에 몇사람씩 전도할래요? 여러분. 책임자들은 한 달에 세 사람 이상씩은 전도해야 될 것 아니예요? 식구들은 한 사람씩 하더라도. 이 기간에 기반 못 닦으면 희망 없어요. 그건 아무 희망이 없다구요. 그건 뭔가 잘못된 거라구요, 잘못.

자, 오늘부터 여러분이 주책임자라는 이름을 다 없앤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주책임자의 책임이 뭐예요? 오늘부터는 홈 처치 책임자라구요. 아무 주 내에 있어서 처음으로 책임해야 하는 홈 처치 책임자라는 관념을 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 360집 다 갖고 있지요? 안 갖고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너희들은 왜 안 가졌어?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하라고 그랬어? 책임자들도 전부 다 홈 처치를 가지라고 선생님이 지시했지. 이제부터 그렇게 하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리고, 여러분 구라파 책임자들은 전부 다 홈 처치 활동을 시키고 왔어요, 안 시키고 왔어요?

그것을 어떻게 했어요? 360집 맡는 데는 환영하는 집만 맡았어요, 1번 집, 2번 집 해서 360집을 전부 다 맡겼어요? 어떻게 맡겼어요? 「후자 입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했어요? 그게 원칙이예요, 그게. 그러면 여러분들 이제 주에 돌아가면 이제부터 주력해서 활동하는 데는 식구들이 여러분의 명령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립해 가지고 홈 처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식구들은 전부 다 자기들 중심삼아, 자립해 가지고 하면 대번에 자기와 상대적인 권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주체로서 상대권을 만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이 먼저 홈 처치를 완성해야 돼요.

원래는 런던의 신학생들이 올 때에, 전부 거리에 내쫓아 가지고 홈 처치 체제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활동을 해야 되는데, 지금 기반이 있으니 예전에 배치한 것을 그냥 인정해 가지고 그곳에서 하도록 허락한다는 거예요.

여기 누구, 런던에서 온 사람 있어요? 영국서 대표로 온 사람 없어요? 이놈의 자식, 자기가 못 오면 대신 누구를 보내야 될 것 아니야! 런던은 전부 다 전통을 세워서 내가 그런 것 다 정해 놨다구요. 요즈음도 전부 다 나가서 그러고 있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리고 일요일은 섭리의 완성이란 제목으로 해서 말씀하고…. 12일이 주일이었던가? 「19일이 주일입니다」 아니, 그 전번 주일 말이야. 12일 하고 19일에 내가 얘기한 것을 전부 다 녹음한 카세트 테이프 만들라고 지시했다구요. 여러분들이 갈 때 본부에 가 가지고 전부 다 그것 찾아가지고 가라구요.

자, 탕감복귀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좀 얘기하자구요, 점심때까지. 여러분들 지금 그렇게 해 가지고, 우리 뜻이 이루어져 천국이 될 것이냐? 천국이 안 된다구요. 결국은 땅 위에 기지를 어떻게 만드느냐? 이게 홈 처치예요. 땅 위에 천국기지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홈 처치의 원칙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