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완전 복귀 1974년 06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3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아담 가정-서부터 ""치" 놀음을 하"야 했다

그러면 이제부터 그걸 알아 보자구요. 본래 아담 가정에서는 첫번째 낳은 형님이나 두번째 동생이나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됩니다. 물론 아담 해와도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전부 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만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타락하여 핏줄을 더럽혀 가지고 전부 다 사탄의 아들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주장할 수 있고 사탄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형제를 중심삼고 나누는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은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연결되었으니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고, 하나님은 지은 주인으로서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은 한 몸 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천리원칙이라구요. 암만 그 나라의 공주라도 깡패하고 사랑을 했으면 끌려가야 된다구요. 사랑에는 하나되는 원칙이 있는 거라구요. 그 원칙을 중심삼고 사탄하고 짝이 되어 인연을 맺어 가지고 핏줄이 하나되었으니, 하나님은 그런 원칙을 세워 놨기 때문에 사탄이 가져 가는 것을 인정해야 되고, 비법적인 자리지만 안 줄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을 누가 먼저 했느냐 하면 사탄이 먼저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은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할수없이 하나님도 아담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가지려고 하는 원리적인 입장에서 둘째 번 타락의 열매인 두번째 아들을 택하신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을 못 했으니까 둘째 번 아들을 택하신 거예요. 본래의 창조원리로 보면 맏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한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먼저 나와야 된다구요.

사탄이 가인을 대하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벨 대해 가지고 바꿔치는 놀음을 한 거예요. 이것을 부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봐 가지고 바꿔치기했다구요. 하나님이 두번째 아들을 찾아야 되겠나요? 그게 원칙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첫번 자리를 바꿔쳐야 돼요. 성경 역사는 여기서 이루어지는 거라구요. 구약역사는 여기에서 이루어진 역사입니다.

아직까지 완전히 바꿔치지 않았다구요. 그래서 바꿔치는 놀음을 해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하나에서 출발해 가지고 둘로 갈라진 것을 갖다가 맞추었다는 조건을 세워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가인과 아벨이 싸워 가지고 바꿔치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여기서 바꿔치기 놀음을 한 거라구요. 이 놀음 한 거라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 놀음이 안 되면 종적으로 바꿔치기 놀음을 하기 위해 연장해 나온 거예요.

왜 가인의 제물은 안 받고 아벨의 제물은 받았느냐 하면, 가인은 사탄편이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구요. 이래서 뒤집어진다구요. 아벨은 아담 대신이요, 가인은 천사장 대신입니다. 아벨은 장래의 이상적인 메시아 대신이라구요. 그러니 바꿔치기한 거라구요. 에덴 동산에서 천사장 되는 사탄이 아담을 죽인 것과 마찬가지의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역사는 연장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