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24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세계와 인류의 해방을 위해 눈물을 흘려야

여러분들, 자기를 위해서 울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그래 한 번도 자기를 위해서 울어 보지 않았어요? 그렇게 행복했어요? 그럼 한 번도 울어 본 적이 없는 사람 손들어 봐요. 너, 운다는 것을 몰라? 「압니다」 여러분들 다 울었지요? 「예」 누구를 위해서? 거 자기를 위해서 울지 않았느냐 말이예요, 자기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울었어요?

그래 여러분들, 인류역사가 웃음으로써 출발했어요, 눈물로써 출발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눈물로써 출발했어요」 눈물로써 출발했는데 그 눈물을 누구 때문에 흘렸어요? 「사탄요」 아담 해와가 에덴 동산에서 추방을 당하게 될 때에 웃고 떠나지 않았어요. 눈물을 흘리고 떠났어요, 눈물을 흘리고. 알겠어요? 그거 알아요? 그럴 것 같아요? 「예」 그러면 하나님은 그걸 보고 좋아하셨을까요? 「아니요」 하나님은 쫓아내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 잃어버리는 슬픔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하신 거예요. 회개는 '하하하하' 하고 웃으면서 하는 거예요. 웃으면서 회개하는 사람이어야 돼요. 맞지요? 「아니요」 나는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 기쁘다, 어때요? 얼마나 멋져요? 뭐예요? '예스'예요, '노'예요? 「노」 어떻게 하는 거예요? 「울면서요」 울면서 해야 돼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광야에서 외쳤고, 예수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했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무니들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다'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누구를 위해 울어요? 누구를 위해 울어야 돼요? 회개하는 데 누구를 위해 울어야 효과적인 거예요? 회개하는 데 효과적인 일이 뭐예요? 자, 탕감복귀가 맨 나중인데 하나님도 울었고, 아담 해와도 울었습니다. 다 울었다 이거예요. 이것은 누구 때문에? 자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울었다 이거예요. 탕감 복귀는 어떻게 해야 돼요? 우리는 아담 해와 대신….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를 위해서 울어야 돼요? 「아니요」 그럼 누구를 위해?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서요」 하나님과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과 인류를 위하여 울어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는 죽어 지옥 가도 좋소' 해야 된다구요. 지옥 갈 생각을 하고, 천국 갈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거예요. '타락한 후손은 지옥 가야지요. 그렇지만 나는 괜찮은데, 세계 사람들과 당신이 우니 당신이 해방받아야 되고, 인류가 해방받아야 되겠소. 당신의 소원이 그거 아니요? 나를 세우고 또 나를 원하는 것도 당신 해방과 세계 해방을 위한 것 아니요? 그래 나는 그 세계 해방을 위하여, 인류 해방을 위하여 울어야 되겠소' 하며 가야 된다구요. 앞으로 인류의 눈물을 부정할 수 있는 길이, 하나님의 눈물을 부정시킬 수 있는 길이 내가 갈 길이요, 복귀의 길이라는 거예요.

요전에 뭐 닥터 더스트가 와서 '기쁨이 넘치고 기쁘게 가야지' 그러길래 '집어치워, 이 자식아' 했다구요. '그따위 소리 하지 마 이 자식아! 하나님이 울고 있고 세계가 울고 있는데 네가 기뻐해? 또 세계 인류가 멸망 도상에 서서 울고 있는데 기뻐?' 하고…. 그것은 옳지 못한 개념이예요.

하나님의 눈물을 없애고 인류의 눈물을 없애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인류가 기뻐한 후에 내가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의 길을 가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나라를 모시고 기뻐할 수 있는 백성이라야 충신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효자가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들, 그렇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성인이예요, 성인. 성인의 코스를 지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이상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 길을 가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구요,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내 눈물로 대신해서 인류의 눈물을 막아 주고, 내 눈물로 대신해서 하나님의 눈물을 막을 수 있으면 그 영광이 어디 있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를 위해 눈물을 흘리면 안 돼요.

나는 여편네한테 발길로 채이면서도, 별의별 반대받으면서도 눈물 한번 안 흘렸다구요. 자식들에게 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죽어 가더라도 눈물 안 흘렸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기도할 때는 눈물 흘린다구요. 눈물 흘리는 것은 이런 목적을 위해서예요. 그 눈물은 거룩한 눈물이예요. 거룩한 눈물을 흘리자는 거예요. 그래서 원한의 눈물로 출발했으니 잘라 버리자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흘렸던 것을 탕감복귀하자 이거예요. 살림살이니 뭣이니 어떻게 되었건, 가정의 복잡한 문제를 걸고 사탄은 시험을 할 것입니다.

자, 우는 데는 어떻게 울어야 되느냐? 내가 세계를 대표한 아들로서는 울 수 있다 이거예요. 사랑하는 것도 그런 입장에서, 동정하는 것도 그런 입장에서 한다 이거예요. 거 통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길을 넘어오기 때문에 눈물 없이는 …. 자기를 위한 눈물을 흘린 사람은 못 넘어간다는 거예요.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눈물을 흘린 사람은 이걸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거예요. 복받기 위해 믿는 사람들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내가 벌을 받고 복을 만민에게 나누어 주고 하나님에게 보관하겠다는 사람이 천국 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