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나의 생애 1990년 01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모시고 하늘땅을 거느리고 사" 생활이 "의 생활

그렇기 때문에 하루의 삶은 하늘과 동행해야 합니다. 하늘이 내 속에 들어와 있고, 세계가 내 속에 들어와 있고, 나라가 내 속에 들어와 있고, 가정이 내 속에 들어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효자의 정신 사랑, 충신의 정신 사랑, 성인의 정신 사랑, 성자의 정신 사랑, 하나님의 정신 사랑 중심삼고. 그러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를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해야 돼요. 그래, 어떤 것을 더 생각해야 되느냐? 부모보다도 나라를 더 생각해야 돼요.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생각하고, 세계보다도 하늘을 더 생각하고, 이 온 피조세계보다도 하나님을 더 생각해야 돼요. 알겠지요? 「예」하나님의 사랑이 제일 크니까 여기에는 조금 작은 세계 사랑이 들어갈 수 있어요. 그다음에 나라 사랑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어요.

종대는, 중심은 하나입니다. 중심은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의 생활에 있어서 중심의 자리에서 거느리고 살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하루의 생활을 가정의 중심 자리에서 거느리고 산다! 거느리는 것이 통일입니다. 거느리고 산다. 하루 생활을 나라를 거느리고 살고, 하루 생활을 세계와 하늘땅을 거느리고 살고, 하루 생활을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이리 오십시오. 사랑의 보금자리를 제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그 가지 가지와 모든 뿌리 뿌리와 친구가 되는 입장에서 연결되어 사는 생활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사람은 필시 나라의 종자는 물론이요, 세계의 종자, 우주의 종자, 하나님의 종자로서 사는 생애가 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는 그 씨를 종자 삼아 가지고 심어서 그러한 열매를 수확해 가지고 천상세계에….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갖다 옮겨 놓는 거예요. 하늘 창고에 그런 씨로 열매 맺은 것을 갖다 놓게 될 때는 하나님 모시고 가르칠 게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천국이 영원히 영원히 계속될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