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종족적 메시아와 내 고향 땅 1993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5 Search Speeches

조상을 복귀하고, 고향을 복귀하고, 하나님을 복귀해야 돼

내 고향 땅, 이걸 잘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조상을 찾는 것입니다. 둘째는 고향 땅을 갖는 것입니다. 고향 땅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둘째는 어떻게 고향 땅을 만드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50억 인류가 어떻게 하늘의 고향 땅을 만드느냐가 문제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것이 고향 땅이 됐는데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 고향 땅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셋째 번은 뭐냐?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산다, 동거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을 복귀하고, 고향을 복귀하고, 하나님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동참하시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하나님이 같이하시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그런 기준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그 자리를 잃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갈라진 거라구요. 그 개인과 멀어지고 그 가정·종족·국가·세계·천주와 멀어진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복귀할 거예요? 메시아가 거기에 고속도로를 닦은 겁니다. 그 자리에는 경계선도 장벽도 없어요. 즉각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럴 수 없었다구요. 선생님 중심삼고 그 고속도로를 닦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개인의 담을 헐고, 가정의 담을 헐고, 종족의 담을 헐고, 민족의 담을 헐고, 국가의 담을 헐고, 세계의 담까지 헐었습니다.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포옹해서 춤추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천 년 역사 가운데 한 때를 바라고 참으로 고난의 역경을 헤쳐 오셨습니다. 창조 이후에 그렇게 오랜 기간, 수천 수만 년을 그러한 한 날을 찾기 위해 나오셨다가 이제 그때를 만난 거라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처음 그날을 맞게 된 것입니다. 만세예요. 하나님 만세, 온 만물들도 만세입니다. 다 해방된 거라구요. 사탄세계의 장애물이 다 없어졌습니다.

이제 아무리 발악해도 더 이상 장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춤을 추는 것입니다. 만물이 그런 자리에 있어요. 나무가 자라는 데 방해가 없는 때입니다. 하나님이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 펼쳐졌다고 춤출 수 있는 때라구요. 상대적인 모든 피조만물도 그런 자리에서 다 어우러지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이 지상이 됐습니다. 지상천국이 시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