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여호와의 전반 전능의 선포의 날 1999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66 Search Speeches

성약시대의 완결을 넘어갈 수 있" 때

내가 지금까지는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 왔어요. 옛날에 평양에서 내가 박수무당으로 이름이 났어요. 벌써 오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그놈의 자식, 문닫아 버려.'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았어요. 그랬더니 한 마리도 남아있지 못해요. 다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내가 안 하면 그런 사람을 세워서라도 할 거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 130명 이상을 세워서 그 과정을 거쳐야 천국문에 들어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강현실이도 도깨비 같은 선생님이라고 느껴봤지? 어머니를 모시고 나서 40년 노정의 20년은 기도를 안 했습니다. 왜? 몸뚱이 가지고 다 아니까 기도를 안 했어요. 다 가르쳐 주는데 뭘 구해요? 더 필요한 것이 없어요. 여러분도 다 알지요? 마찬가지예요. 20년 동안 실적을 갖지 못하면 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밤이야 낮이야 실적을 세우기 위해….그리고 비로소 발표하는 거예요. 작년 8월부터 다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어머니도 보면 이상하지요. 기도를 안 하다가 기도하니까 이상한 것입니다.

그 기간에 세상을 다 요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실체권 복귀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원리에 맞지요? 예수님이 영적 실체권을 전부 승리해 놓았으니, 육적, 실체 가정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영계의 협조 없이 다 내 자신이 하기 때문에 그건 하나님도 명령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 가정적 해방권은 선생님을 통해야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과 싸우던 모든 것을 휴전시킬 수 있는 것은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휴전 못 시켜요. 세상에 그런 비밀을 가르쳐 주는데도 이놈의 자식들은 그런 말을 듣고 나서도 허깨비 말로 알고 말이에요. 이것이 얼마나 생명의 진액을 빼고 골수를 남겨 가면서 그 싸움에 있어 팻말을 꽂기 위해 천신만고 힘줄에 불을 지지고 더 줄어들게 할 정도의 생활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자식들은 편하게 살고 있어요. 어디 잘사나 보자구요. 그런 36가정이 잘사나 보자구요. 어떻게 되나 보자는 거예요.

앞으로 이런 모든 전부는 자기가 자원해서 물러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알겠어요? 실적 없는 사람은 하나님한테 필요 없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실적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하지 못하면 입적을 못 합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36가정이라고 위신을 내세우는데, 내세운 것이 그냥 내세운 줄 알아요? 무서운 자리입니다. 사탄도 어느 누구를 붙들고 이 앞에서 공격을 할지 몰라요.

그렇게 알고, 코디악이 뭐라구요? 어미 닭이 '꼬꼬댁꼬꼬댁' 하는데 이걸 빨리 하면 '꼬댁'입니다. 꼬꼬댁, 꼬꼬댁을 빨리 하면 '꼬댁'이 된다구요. (웃음) 암탉이 알을 낳을 때 '꼬꼬댁꼬꼬댁' 하지, 다른 때는 하라고 해도 하지 않아요. 여기도 실적이 있는 사람만 모일 때가 와요. 아무나 선생님과 배를 탈 수 없어요. 이렇게 만국에 문을 열어 놓았지만 말이에요.

성약시대의 완결을 넘어갈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모든 전부가 원리 말씀대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 하겠다는 하나님의 창조 이상권 기반에 올라서는 사람은 누구든지 해방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만국 평화통일의 선민족이 되는 것입니다.

선민이 없어요. 다시 선 민족이라고 해서 선민족이에요. 선민이 아니예요. 이스라엘 민족, 기독교, 선민권이 전부 다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다시 세계를 통틀어 가지고 새로이 뽑은 선민, 선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신차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