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하나님과 천국창건 1977년 04월 17일, 미국 Page #224 Search Speeches

타락한 세상-" 영원하고 거룩한 사'을 해본 부부가 -다

미국 사람들, 천국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매우 적습니다」여러분들은?「매우 적습니다」자 이거 틀림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결혼관은 완전히 사탄의 유물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천국이, 하나님의 천국이 가능하겠나, 안 하겠나? 「안 합니다」그래, 문제가 어디 있느냐? 나라가 문제가 아니고 세계가 문제가 아니고 외적인 모든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 되는 내가 문제이고 여자 되는 내가 문제다 이거예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남자 여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천국건설하는 데 있어서는 이 둘 사이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제일…. 이것이 조종하는 침과 같다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보면 예수님이 혼자 천국을 이룰 수 있나요?「아니요」그럼 무엇 갖고?「와이프(wife:아내」그래 와이프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엔 또? (웃으심) 예수님에게 색시가 있어요? 「아니요」아들딸 있어요?「아니요」자, 예수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두루뭉수리예요? 「남자요」틀림없는 남자예요?「예」여자인지 모르잖아요, 어떻게 알아요? (웃음) 그거 남자라면, 가짜 남자예요, 진짜 남자예요?「리얼 맨(real man:진짜(남자)」리얼 맨, 자, 그러면 그가 참된 남자라면 육체적으로도 모든 사람보다도 완전하겠나요, 결여돼 있겠나요? 어떨 것 같아요?「완전합니다」

그가 리얼 맨이라면 여자를 볼 때, 참된 여자를 보면 장가가고 싶은 마음 갖겠나요, 안 갖겠나요? 했겠나요, 안 했겠나요?「했겠습니다」'아이고 난 남자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니 이럴 수 없다' 이랬겠나요, 어떻겠나요? 자,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라면 세계의 잘난 여자 가운데서 제일 잘난 여자를 얻고 싶었겠나요, 안 얻고 싶었겠나요?「얻고 싶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예요. 예수님이 만약에 그런 생각 못 했다면 말이예요. 하나님이 볼 때, 참된 남자로서의 아들로 보고 싶겠나요. 덜된 남자로서의 아들로 보고 싶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예수님의 신부가 있다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인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가 있다면 서로 사랑하는 데 있어서 껌벅껌벅 보고 사랑하겠나요, 붙들고 키스를 하고 빙빙 돌아가면서 사랑하겠나요?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했겠나 말이예요. 예수님이 키스했겠나요, 안했겠나요?「했습니다」그럼 좋아하면서 했겠나요. 그저 한번 경첩삼아 해봤겠나요?「좋아서요」(웃음) 자, 눈이 뒤집어지고 마음이 뒤집어져 가지고 그저 폭포수가 떨어지듯이 사랑에 떨어지면서 그럴 수 있는 입장에서 사랑했겠어요, 그저 빙빙 돌아가며 구경삼아 사랑했겠어요? (웃음)「첫번째요」거 죄 아니예요?「아닙니다」왜 아니예요?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한….

자, 하나님이 영원하다면 이것도 영원이요 이 자식 자리도 영원이 되는데, 단지 요것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이런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것을 갖다 맞추고 싶겠나요, 안 맞추고 싶겠나요? 그거 원하겠어요. 안 원하겠어요?「원합니다」그러면 그 사랑하는 것이 거룩한 거예요, 죄예요?「거룩한 겁니다」오늘날 타락한 세상이 생겨난 이후에 이런 사랑을, 거룩한 사랑을 해본 부부가 있었겠나요, 없었겠나요?「1960년도에…. (한식구가 대답함)」(웃으심) (환호, 박수) 이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종교의 목적을 몰랐다구요. 구원이 뭐냐? 구원이 뭐냐 하는 걸 몰랐다 이거예요. 다 몰랐다는 거예요. 딴 나라인 줄 알았다구요. 천상천국에 가 가지고 뭐 이렇게, 천국 가서 '그럴 줄 알았다구요. 천국은 다 준비되어 있다구요, 벌써 전부 준비되어 있다구요. 문제는 모두 자기에게 있다 이거예요. 천국에 맞는 사랑의 남자 여자가 될 수 있느냐? 여기에 달렸다 이거예요. 여기에 달렸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예요. 메시아에게 달려 있는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다구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알았어요?「예」예수님이 이런 걸 몰랐겠나요, 알았겠나요? 생각했겠나요, 안 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