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5 Search Speeches

책임분담 해명으로 '린 -사의 비밀

그렇게 두 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추첨을 해야 돼요. 예수님이 아내가 있어요? 신부를 맞는데 우리 왕궁에서 뺄 것이냐? 제사장 가운데서 뺄 것이냐? 서로가 신부를 맞이하게끔 말이예요, 국가 행사로써 맞아들일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신부를 모셔 오는데 어디 뭐 종 새끼를 모셔 오겠나요? 이스라엘 민족이 잘하고 유대교가 잘해서 로마 황제의 딸을 모셔다 주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때 예수님이 시저를 장인으로 모시면 시저가 녹아나지, 예수님이 녹아나겠나요? 응? 어떻게 생각해요? 아, 예수님이 시저를 장인으로 삼고 로마 황제와 같은 그 자리에 서 가지고도 `오른뺨을 맞거든 왼뺨까지…' 그런 수작 했겠느냐 말이예요. 얼마나 비참해요? 얼마나 비참한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나라의 왕권을 갖고 왔으면서도 처참한 그 신세가 얼마나 기가 막혔으면,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가인 아벨이 국가적 차원에서 하나되지 못하여 가인 아벨을 다시 찾아가는, 아벨의 자리를 예수가 가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한 역사를 되돌아 올라가는 놀음을 해야 했기 때문이예요. 거기서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해요. 살아 남으려니 그런 비참한 말까지 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죄를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런 예수를 지금까지 몰라주고, 믿지도 않고, 자기 부모 이상 모시지 못한 그 죄를 용서받아야 된다구요.

도숙이는 한대령하고 임병숙이를 너의 어머니 아버지라고 좋아하지만 임병숙이하고 한대령은 전부 다 가짜 부모라구.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어? `우리 어머니 아버지 제일인데…' 이렇게만 생각했지?

천리로 찾아오는 본연의 부모를 상실한 슬픔을 몰랐다 이거예요. 이제는 찾아올 본연의 부모를 정성들여 모셔들일 수 있는 그러한 준비를 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이 벌써 태어난 가정에서부터 예수를 믿고 예수를 자기 부모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원리를 훤히 알아야 이런 말도 알지 예수가 뭔지 알았나? 원리가 나와서 이런 것을 이론적으로 전부 다 물샐틈없게끔 짜 가지고 이야기를 하니 훤히 알지, 천년 만년 앉아 가지고 여러분같이 때 낀 사람들 천 사람을 한꺼번에 불살라 제물로 바친다고 해서 하나님이 이런 것을 가르쳐 줄 것 같아요? 응?

선생님이 제일 고민한 것이 이 문제라구요. 영계를 보면 왜 이렇게 비참해요? 전부 다 모략중상하고 꼬여 먹고 그러는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는데 왜 이렇게 내버려 두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인간책임분담 때문이예요, 인간책임분담. 인간책임분담에 속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을 해명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의 모든 비밀이 다 풀려난 거라구요.

예수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 모셨으면 7년 이내에 로마 제국이…. 아랍권은 완전히 하나되는 거라구요.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때 정치 풍토가 그랬어요. 로마 제국 반대하는 식민지권이 전부 다 아랍권이었으니 완전히 하나되는 거라구요. 이거 7년만 되게 되면 아시아 종교권 외교 기반을 중심삼고 완전히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또, 영통인들은 벌써 전부 다 불교권 내, 유교권 내에서 다 안다는 거예요. 고차원 자리에서 전부 다 연결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로마를 흡수해 가지고 로마권과 아시아권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는 가인이라구요. 가인과 아벨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공인된 자리에서 왕위를 차지했다면, 그야말로 만왕의 왕의 자리에 서서 천상의 왕권을 지상에 옮겨 영원불변의 왕권기반을 중심삼고 그 직계 대대 손손 이어가는 거예요. 이 전통문화는 하늘나라와 직결되는 거라구요.

그때는 사탄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법을 잘 지키고 부모를 사랑하고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형제를 사랑하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때 우리 아들딸들은 참 훌륭한 형제였고 아들딸이었다고 자랑할 수 있으면, 천국 가지 말래도 가는 거라구요. 오늘날 천국 가겠다고 믿는 인간들이 이렇게 된 사실도 타락의 보응이라는 서글픔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축복받은 아이들이라고 꺼떡대고 뭐 36가정이 어떻고 할지 모르는데 36가정이 뭐야? 이 쌍것들. 내가 없으면 똥걸레만도 못하다는 거야, 내가 있으니까 다 그렇지. 내가 전부 다 탕감복귀해서 개인에서부터…. 개인탕감노정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