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소명받은 사람들 1986년 10월 08일, 한국 용인연수원 Page #154 Search Speeches

책임분담권을 '심삼고 사'의 인-을 -결시킬 수 있어야

그렇기 때문에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우리 인류시조가 책임분담을 완성 못 했기 때문에, 오늘날 이 땅 위에 태어난 모든 타락한 것은 책임분담을 완성한 한날이 없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알지요? 「예」 책임분담이라는 말은 아는데 책임분담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완성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습니다」 안 되어 있으면 선생님을 오라 가라 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선생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을 오시라고 하면 하나님이 오실 것 같아요? '아이구, 나 통일교회 교인인데, 선생님 오시오' 해도 선생님도 못 오는데 하나님을 오시라고 하면 하나님이 오실 것 같아요? 오시겠어요, 안 오시겠어요? 「못 오십니다」 못 오셔야 돼요. 책임분담 완성 못 한 패들이 선생님 오라 가라 할 수 있어요? 「못 합니다」 못 하게되어 있다는 거예요. 지금 나온 녀석들은 내가 궁금해서 왔지? 이놈의 자식들! (웃음, 박수) 이거 다 죽어 나가자빠져야…. 정말이라구요.

악이 뭐냐? 서로가 잘못되면, 바꿔지면 악이 되는 겁니다. 질서가 거꾸로 되면 악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선하다고 해도…. 오늘날 통일교회의 역사 가운데 '아, 선생님은 먼저 나왔으니 세례 요한이고 내가 주님이다' 이런 패들 많이 나왔지요? 또 '원리가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틀렸다' 해 가지고 말이예요. 더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은 이 원리를 중심삼고 감옥을 몇 번씩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더라도 망하지 않았다구요. 응? 「예」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내가 세례 요한이라고 하고 뭐 원리가 전부 다 틀렸다고 한 녀석들은 말이예요, 감옥에도 안 들어가 보고 다 망해 버렸습니다. 많은 놈들이 왔다 가 가지고 도깨비 놀음 하고 다 그랬지만 말이예요. 대가리를 휘젓고 돌아다니다가 똥개 모양이 되어 가지고 다 쓰러져 버린 겁니다. 여기 그런 패들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 책임분담 완성했어요, 안 했어요? 「못 했습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하셨습니다」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알아?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떻게 아느냐 이겁니다. 반대하던 사탄세계가 굴복할 때가 되거들랑 책임분담을 완성한 것임을 알아라 그겁니다. 알겠어요? 「예」 반대하던 세계가, 그렇게 개인적으로 앙앙거리고, 가정적으로 앙앙거리고, 종족적으로 앙앙거리고, 민족적으로 앙앙거렸지만, 대한민국의 주권자들 이박사 박정희 등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안 망했습니다. 반대한 사람은 다 망해 갔지만 말이예요. 응? 「예」 기독교도 망했고, 이박사도 망했고, 박정희도 망했고, 그다음에는? 「전정권입니다」 뭐? 정정권? (웃음) 정정권이면 좋지. 정말 정권이면 좋지. 잘못하다가는 망한다구요, 망해.

나를 반대한 기독교도 망했고, 미국도 망해 가고, 소련도 망해 가고, 다 망해 가지만 통일교회는? 「안 망합니다. 승리하셨습니다」 승리했어? 하는 중이지. (웃음, 박수) 책임분담 완성의 승리를 언제 하느냐?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을 존중할 수 있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던 사람이 전부 다 무릎을 꿇을 수 있는 때가 되거들랑 승리하는 것입니다. 사탄이는 책임분담 완성한 자를 터치할 수 없습니다. 원리예요. 책임분담 완성하면 사탄이 터치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터치할 수 없어요.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말만 나오면 사탄은 없는 거예요. 사탄은 자멸해야 돼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멘!」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아담이 참부모가 못 됐으니, 거짓 부모가 됐으니 세계적 개인 중심삼은 책임분담 완성한 기반이 없어서 참부모 대신 그걸 만들어 놓기 위해서 투쟁을 한 겁니다. 개인세계 책임분담권을 사탄세계에서 빼앗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개인이 반대하는 거라구요. 또, 전세계의 가정 책임분담권을 사탄에게서 빼앗는 겁니다. 그 놀음한 거예요.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까지 전세계적으로 그 싸움하던 때가 1976년까지였습니다. 공산주의로부터, 민주주의, 유대교, 기독교, 불교, 유교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지 않은 패가 없었다구요. 그건 왜? 사탄권 내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이번에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따 가지고 챔피언이 되려면 링 위에 나가서 싸워 가지고 박아 치워야 불평이 없지, 안 박아 치우면 언제나 참소한다구요. 그와 같은 싸움을 해야 된다구요. 세계를 놓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공의의 심판장 앞에서 사탄과 대결을 해 가지고, 원리원칙에 입각한 책임분담권을 중심삼고 이 결과주관권 내의 참소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물리치고, 직접주관권과 하나되어 사랑의 인연을 연결시킬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해방권이 안 나와요. 이걸 알아야 돼요.

책임분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 모르고 살았다구요. 이거 수련 때마다 똑똑히 가르쳐 주라고! 「예」 이것이 해방의 기준입니다. 탕감복귀는 뭐냐? 책임분담 완성할 수 있는 자유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사탄이가 침범하니 사탄이를 방어해야 되겠거든요. 사탄이를 방어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인류를 더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미워하고, 인류를 미워하는 반면에 우리는 '나는 너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인류를 너보다도 더 사랑한다'고 해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인간이 지니고 가야 할, 책임분담 완성권을 넘어서서 가야 할 그 기준을 중심삼고 일방통행화시킬 수 있는 이런 입장에 서지 않고는 사탄을 분립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