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사랑은 만국의 행복의 터전 1992년 08월 02일, 한국 영등포교회 Page #18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갖고 있" 무서운 것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전부 다 승리의 패권을 잡았기 때문에 여성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중심삼고 아담을 본떠 가지고 지었다구요. 그러니까 아담의 완성과 더불어 해와도 완성해 가지고 축복을 받아야 할 것이었는데, 그 축복을 못 이루었습니다. 이 사랑의 이상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아담 해와는 만민의 참다운 부모의 자리에 못 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의 가짜 부모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책임지느냐? 16세의 아담을 중심삼고 이 일을 연결시켜 가지고 20세까지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도록 이 모든 것을 전개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전부 다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맹목적으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복귀의 모든 내용을 세밀히 알았기 때문에 영계로부터 육계까지 전부 다 승리해 나온 것입니다.

요즘 물에서 하는 것 있잖아요, 수구라는 것? 「예. 」 그 볼을 보고 볼이 떠 있으면 말이에요, 머리를 꼭 누르고 싹 돌아서면 안 맞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백방으로 공격하더라도 거기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놀음을 해 나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가 가지고 20년 동안 별의별 놀음 속에서도 살아 남은 것입니다. 있는 것 없는 것, 가미야마를 보내 가지고 내가 거기에 명령했던 것이…. 미국이라는 나라가 법치국가니만큼 변호사 제도가 참 잘 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에 세부적인 변호사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파고 들어가서 대처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조금만 그늘이 있어도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호사를 한 5백 명 썼다구요. 각 주의 최고 변호사들을 썼어요. 공화당 대통령 변호사, 민주당 총재 변호사까지 전부 다 내 변호사로 쓴 것입니다. 작전으로 그렇게 한 거라구요. 한 시간에 1천5백 달러까지 줘야 돼요.

변호사들을 그렇게 많이 쓰다 보니 그 변호사들이 연합체가 되어 가지고 미국 정부를 들이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에 대한 그 재판 과정은 이제 미국의 3천 개 대학가의 법과대학에서 모의재판을 하는 모델이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재미있고, 이와 같이 복잡하고, 이와 같이 비법적(非法的)인 행동을 한 재판은 없다고 해 가지고 이것이 3천 개 대학의 법과대학에서 모의재판의 모형이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미국이 얼마나 망신이예요? 이래 놓으니 문총재의 가치는 암흑세계에서의 태양같이 충천되는 것입니다. 더 유명하게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이 인종 차별을 하던 모든 결실을 딱 낙인 찍어 가지고 총결산을 지을 수 있는 체제가 되어 있다구요. 문총재를 반대한 자식들한테 '이놈의 자식들, 인종 차별을 안 했어? ' 하면, '부끄럽습니다. ' 이러고, 또 흑인들도 '아니오, 문총재를 왜 반대했겠소? ' 한다는 것입니다. 스페인도 마찬가지라구요. '너희들도 인종 차별을 해 가면서 문총재를 못 살게 하더니, 그 꼴이 뭐야? ' 하면, '미안합니다. ' 이러고 있다구요. 이러한 판국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갖고 있는 무서운 게 뭐냐? 세계의 180개 민족이 다 들어와 있다구요. 여기에 한민재단(韓民財團)이라든가, 한국민족연합회(韓國民族聯合會)도 있다구요. 이와 같이 미국에 와 있는 각국 나라 사람들을 중심삼고 세계 각 국가 대표들을 세워 가지고 협회를 만든 것입니다. 자기 본 국가를 중심삼고….

그걸 만들어 가지고 아프리카는 아프리카끼리 연합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아프리카와 싸우는 나라들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미국에 와 있는 사람은 아프리카에서는 그래도 지성인들이거든요. 어떤 면으로 보더라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부도 무시할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여기서 그 중심을 세워 놓으면, 그 사람들이 각 주에서 서로 연합해서 평화의 통일 전선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준비를 시 아이 에이(CIA)가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나가 가지고 대연설이라도 하게 되면, 미국에 태풍 같은 바람이 불 거라구요. 문총재가 온다고 하게 되면, 각 주가 연합해 가지고 조직을 딱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런 대회를 할 때는 본국의 대통령을 부르더라도 다 날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정상회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들이 나를 알기 때문에 전부 다 날아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흑인은 완전히 내 손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페인계 사람들도 전부 다 문총재를 좋아해요. 남은 것은 백인들인데, 그 사람들은 35퍼센트밖에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따돌릴 수 있습니다. 그런 조직을 다 해 놓고 행동을 개시해야 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내가 강연회라도 하게 되면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건 뭐 선거무대에 있어서 완전히 휩쓰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만들어 놓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