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건국 사상 건국 이념 1994년 1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7 Search Speeches

'성약시대 안착'이란 말은 놀라운 말

구약시대에 바라던 메시아가 왔지만 그 때 시대가 몰랐고 신약시대를 지난 성약시대에는 벌써 메시아가 왔다는 걸 시대가 모르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고통 시키고 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신 예수님이 와 가지고 피를 흘리고 죽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기가 막힌 사실이라는 겁니다. 예수 하나 죽임으로 말미암아 개인이 죽은 것보다도 전세계 나라, 전세계의 미래 전체의 세계 기반이 파탄돼 버린 거예요.

그래, 내 자신을 생각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이냐? 구약시대를 전부 다 파탄시키고, 신약시대를 파탄시키고, 성약시대를 파탄시킨 대표자란 이런 자각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바라던 것이 국가 창건의 이념을 바라 가져 가지고 섭리하던 것인데, 이 모든 전부가 이스라엘 민족이 배반할 뿐이 아니라 왕 중의 왕이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을 전부 다 죽인 것이 됐다는 거예요.

결국은 전세계가 사람은 많지만 남자 여자, 두 사람으로 봐도 괜찮다구요. 두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담 해와 두 사람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가져야 되고, 아담 해와 두 사람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라와 세계를 가질 수 있는 자유적인 환경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되찾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남자는 아담 대신이요, 여자는 해와 대신 입장에 서서 개인은 물론이요,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찾아야 할 전체적 책임을 부여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맹세문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전부 다 대표적 가정이 되고 중심적 가정이 된다는 그런 모든 내용도 그런 의미에 있어서 의의가 있는 거라구요.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있어서는 대표적인 인류를 대표한 아담 해와다, 이런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한 모든 복귀된 아담 해와들이 돼 가지고 가정을 편성하는 것이 축복의 역사다 그거예요.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역사 하는 축복의 역사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축복가정이 얼마나 놀랍고 무서운 자리라는 걸 알아야 돼요. 창조이상으로 아담 해와를 지어 놓고 소망하던, 그 소망하던 아담 해와의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자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으로부터 4천년 예수님이 와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 아담 가정이 자리 잡을 수 있는 동시에 국가적 예수님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가정이 돼야 했다는 것입니다. 최후에는 세계적 가정을 대표한 참부모의 승리한 가정을 상속 받은 제2 참부모의 가정의 자리에 있다는 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아담 가정의 타락 이후 아담 가정을 마음대로 침범했고, 예수의 가정을 침범했고, 재림주의 가정을 침범했던 사탄을 능가해야 된다는 거예요. 역사이래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하고 금년에 '성약시대 안착'이라 발표한 이 말은 놀라운 말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전세계 가정이 이렇게 올라가면 평면적으로 같이 선다는 거라구요. 아담 가정, 민족, 국가, 세계가 평면적으로 다 서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아담 시대에 참부모 중심삼고…. 그 아담이 타락한 이후에 복귀시대에 있어서 예수시대, 재림시대까지 찾아 나온 것이 이와 같은 대표적인 가정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