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구원섭리와 나 1980년 04월 06일, 미국 Page #101 Search Speeches

복귀섭리의 완성은 홈 처치-서

여러분, 영계가 있는 것을 확실히 알지요?「예」 여러분은 죽어서 거기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 가면 어느 나라에 갈래요? 사탄 나라에 갈래요, 하나님 나라에 갈래요?「하나님 나라요」 그럼 하나님 나라에 갈 텐데, 하나님 나라에도 소생, 장성, 완성, 3단계가 있는데, 최고의 신성한 성인들이 가는 천국, 그 다음에는 현인들이 가는 천국, 그 다음에는 보통 사람이 가는 천국이 있는데 어디로 갈 거예요?「성인 들이 가는 천국에요」 제일 편안히 산 사람이 높은 하늘나라에 가고 제일 고생한 사람이 낮은 하늘나라에 가지요?「노」 뭣이 '노'예요? 그게 사실이잖아요?「노」 그럼 어떤 거예요?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한 사람들이 높은 데 간다 이거예요. 그거 맞지요?「예」

그러면 내가 여러분들을 사랑한다면 여러분들을 높은 하늘나라에 가라고 하겠나요, '이놈아, 나만 가지, 우리 아들딸만 가지' 하면서 여러분들 오지 못하게 '야야, 가만 있거라' 이러겠나요? 어떻게 하겠나요? 어떤 게 참지도자예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밤잠을 안 자고 꽁무니에다 다이나마이트를 달아 놓고 심지에다 불을 붙여…. 그걸 달아 가지고 터지면 우리 고향에 가서 죽겠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아주 불을 달아 가지고 당겨야 되겠나요, 그저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래야 되겠나요? (웃음) 무니가 다이나마이트 단 것을 세상에서 보면 그놈의 레버런 문 사람을 죽이려고 별의별…. 그런다구요. 그렇지만 그것만 넘어가면 다이나마이트도 다 깨져 떨어질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하더라도 그 경계선을 넘어야 되겠나요, 안 넘어야 되겠나요? 그렇게 해서라도 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좋은 천국에 보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나쁜 사람이예요? 악당이지요?「좋은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여러분들하고 무슨 원수졌어요? 보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고, 그렇지 않아도 미국 젊은 사람들 고생하고 들어 오고 말이예요, 갈 데 없어 가지고 지금 통일교회에 발하나 떡 붙이고 있는데 그 발까지 끌어오려고 하니 여러분 원수진 것 아니라구요. 내가 왜 고생시키려고 하겠나 말이예요.

자, 가만히 보면 고생만 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그거 알겠어요?「예」 그럼 저나라에 가 가지고 지도자들이 자랑하기를 높은 천국에 누가 많이 데려왔나 할 때, 레버런 문이 일등되고 싶다구요. (박수) 그러면 어떻게 돼요? 하늘나라도 레버런 문 마음대로 한다 이거 예요. 레버런 문 마음대로 한다구요. 그럼 여러분들이 따라와서는 어떻게 하느냐? '아이구, 우리 선생님 잘했다. 아이구, 좋아라. 천하가 다 내차지다' 그때 가서야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럴 거라구요. 지금 여러분들 불평하지요? '홈 처치가 뭐야' 하면서 말이예요.

홈 처치는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선물을 준 거예요. 그런 것을 상속해 주기 위해서 말이예요, 여러분들에게 제일 좋은 것, 역사 이래 제일 좋은 선물을 줬다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다이아몬드 반지를 하나 사 준다면 '아이쿠, 이 다이아몬드 선생님이 사줬다'고 자랑 하겠지요?「예」 홈 처치가 얼마나 귀한 줄 알아요? 얼마나 귀한지 아느냐구요. 이 지구성, 미국보다도 더 큰 다이아몬드를 받은 것보다도 더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런데 여러분들 좋아했어요? 요 몇백 불짜리, 몇천 불짜리 다이아몬드 이상 더 좋아했어요? 넥타이 하나만큼도 중하게 안 여겼지요?「예스」 뭐 뭐 '예스'예요? 지금까지는 걱정 하나 없이 아무것도 안 하고 지내왔다구요.

자, 오늘. 복귀섭리의 완성을 어디서 한다구요? 결론이 나왔다구요. 「홈 처치」 그럼 홈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가정이예요, 가정. 그 홈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홈 처치가 못 되고 사탄을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홈 처치가 돼야 하늘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그렇잖아요.

여러분 첫번 키스도 어디 가서 해야 되겠나요? (웃음) 어디 가서 해야 되겠어요?「홈 처치」 또, 그 다음엔 춤을 춰도 어디 가서 춰야 되겠나요? 「홈 처치」 알긴 아는구만요, 알긴 알아요. 결혼식은 어디서 할래요?「홈 처치」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집에 가서 하려고 하지요?「아니요」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 이름으로 자랑할 수 있는 것도 홈 처치에서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기뻐하는 것도 거기서 해야 돼요. 모든 것이 거기서 우러나야 되는 거예요.

자,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 뭣이 된다구요? 그 다음엔 뭣이 된다구요?「참부모」 씨족적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런 역사를 가져야 돼요. 그런 전통을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나서 여러분들은 하나의 전통적인 홈 처치에 대해 한 권의 교과서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 여러분들이 죽더라도 그 교과서를 만들고, 전통을 세워야 돼요. 그 전통을 가만 보면 선생님은 세계적, 큰 수정체와 같이 클 뿐이지 내용은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오늘 4월 첫주일인데 말이예요, 4월은 봄날이예요, 봄날. 봄날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소생한다 이거예요. 새로운 기대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새로이 소생해라 이겁니다. 낡은 흠 처치의 관념은 일소해 버리고, 새로운 홈 처치의 관념을 이제 참부모라는 이름 앞에 이 거룩한 내용을 여러분이 이어받아 가지고 오늘부터 새로이 출발하자 하는 것이 선생님 말씀의 내용이예요. 지금부터 행진할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아멘」(환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