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2세가 가야 할 길 1993년 10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8 Search Speeches

구약과 신약을 탕감복귀하기 위한 성약시대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의 모든 통일된 세계, 그 자체는 모양은 크지만, 신부된 해와권하고 가인 아벨권으로 나누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벨권인 영·미·불과 가인권인 일·독·이가 하나되어서 거기에 어머니를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가 누구냐 하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신부권입니다. 신랑을 모시기 위해서 지금까지 나왔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으로 통일되었다는 것,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었다는 것은 뭐냐? 아담 가정에서 해와와 가인 아벨을 반대로, 180도 다른 지옥으로 보내 버린 것을 국가적으로 하늘편에 서서 세계적 기반을 세운 것입니다. 그래서 탕감 시대가 세계적으로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때 재림주를 모셔 가지고 하나되었더라면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세계가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통일되느냐? 부모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지금 오늘날 우리가 현재하고 있는 일, 예수님이 실패한 모든 것을 복귀해야 되고, 아담 가정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만 되었더라면, 지상에 하나님 대신 부모님이 서 가지고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품었던 모든 한을 동서남북으로 풀고, 아담 해와가 잃어버린 것을 평면도상에서 전부 탕감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와서 가정적 메시아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 대신 가정적 메시아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적 아담 해와, 1차 조상을 찾지 못했다구요. 2차 조상은 1차 조상을 복귀해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세계까지 연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7년 동안에 수습할 수 있었던 거라구요.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연장되어 가지고 재림시대에 그냥 그대로 연결되어진 것입니다. 신약시대는 구약시대의 연장이기 때문에 신약의 완성권 시대에는 구약과 같은 형태로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세례 요한으로 재림하였던 것과 같이, 불수레를 타고 올라간 엘리야가 육신을 쓰고 온 세례 요한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민족이 믿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엘리야가 아니라는 거예요. 문제가 그것입니다.

오시는 주님도 엘리야와 마찬가지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사람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람을 중심삼고 통해 나가니까 모든 사람이 반대할 수 있는 입장이 똑같은 거라구요. 구름 타고 온다고 했는데 사람으로 왔으니까 믿을 수 없다고 해 가지고 완전히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의 역사가 신약시대의 종말과 성약시대의 출발 당시에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오시는 주님을 맞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광야에 쫓겨난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광야에서 40년노정을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 40년노정과 마찬가지의 노정으로 돌아가야 했다는 것입니다. 40년 동안 뭘 하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오면서 민족적인 기준에서 승리해야 될 노정이 무슨 노정이냐 하면, 민족적 기반을 중심삼고 국가적 출발을 하기 위한 것인데 가정적 실패, 종족적 실패를 탕감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3대가 하나 못 된 거라구요. 가인 아벨과 같은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 못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가인 아벨 두 패로 나뉘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두 패가 하나되어 가지고 종적인 가인 아벨을 탕감해야 하는 입장에 있었는데 모세와 하나 못 된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에 책임 못 한 모든 사람들, 1세는 다 광야에 쓰러진 것입니다. 책임을 못 하면 무서운 거라구요. 책임 못 하면 광야에 쓰러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한 것이 뭐냐? 통일교회나 모든 세계 전체가 미완성권 내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것을 완성의 자리에 섰다고 하는 자리에 세워주려면 전부 다 쓸어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제1차 이스라엘 민족을 전부 쓸어버린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입장에서 선생님이 선두에서 책임지고 이것을 복귀해 줌으로 말미암아 기독교 문화권을 잃어버린 것을 복귀한 것이 지금 여기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를 끌고 지옥으로 갔고, 천사장하고 해와하고 하나되어서 아담을 끌고 지옥갔다구요. 이것을 세계적 도상에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과 하나 못 된 것은 세례 요한이 예수와 하나 못 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세계적 기반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4천 년 역사, 창세기 이후의 모든 역사를 탕감하는 것입니다. 야곱 가정에서부터, 민족을 중심삼은 모세, 예수를 중심한 120문도, 그다음에 선생님을 중심한 160개 선교국, 이것을 탕감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전체를 선생님이 책임졌기 때문에 그렇지, 책임을 자기들에게 지어 주었다고 하면 전부 쓸어 버렸을 거라구요. 인류의 3분의 1은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책임을 져 가지고 하늘이 기독교를 잃어버리고 자유세계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환국시대, 8월 1일을 환국의 날이라고 선포한 것은 이 때가 되기 때문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잃어버렸던 기독교 문화권, 신부권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