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4 Search Speeches

재림할 때 같은 모'의 사실이 재현돼

예수님은 제2아버지입니다. 아담이 실패한 것을 다시 찾아서 이것을 실체 복귀하기 위해 제2차로 온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생겼느냐? 오른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그건 우익입니다. 요즘의 우익이 어디서 생겨났느냐 하면 여기서부터 생겼어요. 또, 왼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왼편 강도는 좌익입니다. 좌익이 어디예요? 공산주의입니다. 좌익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고 우익은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의 시조 가정에서 부모를 중심삼고 형제가 하나 못 되었기 때문에, 아담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두 종류의 세계의 싸움판이 예수님이 올 때까지 벌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북조 이스라엘과 남조 유대를 중심삼고 두 패로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 나라도 그와 같이 벌어져 나간 것입니다. 맨 나중에는 두 패가 세계적인 판도를 걸고 싸울 수 있게끔 우익 좌익의 싸움이 벌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을 때 우익과 좌익 생겼고, 그다음에 바라바가 생겼다구요. 바라바는 누구냐 하면 예수님의 몸뚱이 대신으로 죽을 녀석이 산 녀석입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왕 될 수 있는 예수님이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바라바가 살아난 것입니다. 몸뚱이 대신의 것이 영토입니다. 땅이에요.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그 몸뚱이를 바라바가 가져갔습니다. 바라바를 살려 주고 대신 예수는 죽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모슬렘입니다. 7백 년을 중심삼고 7수가 넘기 전에 이스라엘 민족이 회개하면 저렇게 비참한 민족이 안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고 7백 년을 거쳐 가지고 사라센 제국이 나와 기독교와 원수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바라바는 앞에 서고 예수님은 뒤에 서는 거예요. 나중에 가서 십자군 전쟁시대에 기독교가 이겼어요, 모슬렘이 이겼어요?「모슬렘이 이겼습니다.」왜? 세계 판도가 벌어지기까지 모슬렘이 예수님의 몸뚱이를 대신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가 축복받은 그 땅이 바라바 나라의 땅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익과 좌익과 바라바 패입니다. 이게 싸우는 거예요. 누가 앞섰느냐 하면, 끝날에 가게 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소련 공산주의 좌익과 모슬렘이 한패 되었습니다. 소련과 시리아가 하나되어 기독교를 망치는 놀음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우익과 기독교가 하나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재림할 때 이와 같은 모양의 사실이 재현됩니다. 예수님이 재림할 때, 제2차 부모 때 이것이 재현되어 세계적으로 싸워 나가서 이와 같은 판도로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끝날이 되어 오시는 주님은 뭘 해야 되느냐? 이걸 통일해야 됩니다. 그런 통일해야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영육이 갈라진 그 자리에 있어서는 문제가 되므로 하나님이 이 판도를 다시 갖다 때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을 중심삼고 아벨권과 가인권의 두 패로 갈라 세우는 것입니다. 아벨권은 영·미·불입니다. 영국은 해와 국가입니다. 영국이 낳은 아들이 누구예요? 가인과 아벨입니다. 아벨은 미국이고 가인은 불란서입니다. 이와 마찬가지예요. 뿌린대로입니다. 이와 같이 뿌렸습니다. 원수들이에요. 원수 되었던 것이 비로소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국가입니다. 기독교는 신부 국가요, 어머니 국가입니다.

그래서 미국을 낳아 가지고 비로소 세계적 책임자가 될 수 있어서 천사장 가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편에 선 아벨형 국가들이 영·미·불, 연합국입니다. 여기서 둘로 갈라져 나오기 때문에 사탄편 가인세계를 대표한 국가들이 일·독·이입니다. 일본도 섬나라입니다. 일본은 하늘나라의 축복을 가짜로 본떠 가지고 서구 문명으로 전부 장식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사탄편 해와 국가입니다. 그러니까 사탄편 해와 국가는 하늘편 해와 국가의 모든 것을, 복을 대등하게 나눠 가질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아시아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거꾸로 구라파를 돌아서, 로마를 거쳐 영국으로 해서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반대로 오는 겁니다. 로마와 같은 반도가 한반도와 맞먹고, 지중해와 같은 바다와 섬이 일본과 맞먹고, 구라파 대륙과 맞먹는 것이 아시아 대륙입니다. 상대적으로 반대로 일주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서로 만날 때가 되었기 때문에 학자들이나 정치가들은 태평양 문명권시대가 온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