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0년 05월 2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7 Search Speeches

오관과 생식기를 주관해야

남자가 늘어진 것을 마음대로 주관 못 하면 볼장 다 보는 것입니다. 미녀가 옆에 와서 궁둥이로 늘어진 것을 자극하게 되면 볼 필요도 없이 발길로 들이 차야 돼요. 안 그러게 돼 있지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아 가지고도 얼마나 더러운 것들이야? 얼마나 귀한 아들딸을 낳았어?

본연의 사랑에 의해서 태어나면 다 통해요. 다 안다구요. 싫어지는 거예요. 마음이 자꾸 돌아간다구요. 가르쳐 줘서 알아요? 자기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 안다구요.

누구를 찾아야 된다구요? 「나를 찾아야 됩니다」 찾는 데는 네 눈을 찾았어요? 눈이 자기 눈이예요? 코가 자기 코예요? 입이 자기 입이예요? 귀가 자기 귀예요? 손이 자기 손이예요? 그걸 주관해야 합니다. 그것을 주관 못 하면 삼각지대에 늘어진 그것을 주관 못 합니다. 오관을 주관 못 하는 날에는 생식기를 주관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눈을 깜박하지 않고 한 시간 있는 것을 훈련했어요. 그런 훈련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제일 냄새가 고약한 똥통에 들어가 가지고 코 안 막고 몇 시간이라도 있어야 돼요. 그 냄새가 안 날 때까지 있는 훈련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나를 찾기 위해서 뭘해야 된다구요? 오관을 주관하고 뭘 주관해야 한다구요? 「생식기입니다」 별것을 다 가르쳐 주네. (웃음) 정말이라구요. 매일 바라볼 적마다….

정대화 한번 일어서지. 정대화! 「예」 하나님이 어디 있다고 그러더라고? 하나님 어디 있소 하니 자기 사타구니를 들이 쳤다며? 여기 있다 하고 말이야. 그거 한번 얘기해 주라구. (웃음) 나는 그런 체험이 있는 줄 몰랐다구. 협회장보다 났다구. (웃음) 얘기해 봐. 이만큼 했는데 부끄러울 게 어디 있어? 그걸 다 벌려 놓고 수술해 가지고 약물로 씻어서 다시 갖다 붙여야 할 텐데 말이야. (정대화씨 간증이 있음) (박수)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창조한 것입니다. (웃음) 정말이예요. 웃을 게 아닙니다. 알고 보면 그거예요. 생식기가 얼마나 신비로운 줄 모른다구요.

통일교회는 이제 그것 다 해방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으니 그걸 어떻게 마음대로 쓸 수 있겠어요? 전부 원성의 함성이 들려 오는데.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상 사람들보다 조금 선한 사람들이지요? 왜 대답을 안 해요? 조금 선한 사람이예요, 완전히 선한 사람들이예요? 「조금 선한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세상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 하나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변해 가는 거예요. 수습할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가서 하라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도 안 하면 병이 난다구요. 3년만 지내면 돼요, 90년, 91년, 92년까지. 3년까지 안 갈 것입니다. 요즘 봐서는 3년도 안 갈 것입니다. 내가 담판기도 하면 빨리 해결될 텐데 나는 그런 기도를 못 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런 기도를 하게 되면 참부모라는 사람이 사탄 망하라고, 천사장 망하라고 기도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앞으로 싸움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세계에서는 형제끼리 싸움해도 돼요, 안 돼요? 「안 됩니다」 나쁠 때는 싸움 해도 돼요. 형님이라도 나쁜 것 보여주면 모른 척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보호해 주어야 돼요. 십자가를 지면서, 매를 맞으면서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형님을 차라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도둑놈을 보고도 가만히 있으면 무슨 죄라 그래요? 「방조죄」 방조죄가 있잖아요? 그러니 충고해 주어야 합니다. 한마디라도 하면 안 걸리는 것입니다. 가만히 있는 게 좋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가서 미국 망한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도하는 것입니다. 안 하면 들어가서 후려 갈기는 것입니다.

어제 이 사람들에게 브리핑 할 때도 내가 똑똑하게 다 얘기했어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을 할 줄 알아야 주인 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못 하면 주체가 못 돼요. 주체는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가 잘 자라게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주체는 책임져야 되고 보호해 줘야 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지금 때가 어떤 때인지 알았지요? 참부모를 국가적 기준에서 세계를 대표해서 발표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원래는 열두 나라를 다니면서 해야 한다구요. 미국의 열두 도시라도 다니면서 하면 좋겠는데 이젠 안 해도 괜찮아요. 내가 찾아 들어왔기 때문에. 천운이 한국으로 몰려오지 미국에 가는 게 아닙니다. 이제 여기서 해주고 저쪽에 가면 한국이 잘못하면 복이 흘러 나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제일 어려운 자리에 있습니다. 어려운 자리라는 게 나쁜 게 아닙니다. 문총재가 이렇게 하더라도 세상적으로 보면 불쌍한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하나님이 공평합니다. 제일 어려운 환경입니다.

이번에도 내가 제일 어려운 때에 와서 이러잖아요? 요전에 우리가 대회할 때, 1983년 광주 대회 끝나자마자 흥진이가 사고 났어요. 딱 그 시간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