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축복 만민 평준화시대 1997년 11월 28일, 미국 하얏트 리젠시 호텔 (워싱턴) Page #252 Search Speeches

세계 인류의 평"를 위한 단 한 사람

그래서 깨끗이 정리하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에 있어서 바람이 불어서 휩쓸어 가지고 태풍권 내에 들어 가지고 서릿발이 한번 내리게 된다면 모든 과거사는 다 지나가고 새로운 봄이 찾아오면 씨를 뿌려서 새싹이 나올 수 있는 시대를 맞는다는 거예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얼마나 어려운 때인지 알아요? 돈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보라구요. 세계 선교에도 써야 되고, 남미에 투자도 해야 되고, 그리고 여러분이 도적질해서 지금 통일산업이니 일화니 한 시간도 문제되는 때예요. 전부 다 나보고 손을 내민다구요, 돈 달라고. 선생님이 행복하지요? 선생님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물어 보잖아, 이 쌍것들아?「그런 면에서는 불행합니다. (유종영 씨)」불행하면 불행하지, 그런 면에서 불행하다는 말은 또 뭐야? 시간도 없는데.「돈 달라고 하니까 불행하지요. 갖다 드려야 하는데….」너도 지금 돈 좀 받아 가야지, 싫다고 하겠어?「저는 받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웃음) 지금 말하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지.「아니, 실제 그렇습니다.」실제는 무슨 실제야? 가다가 선생님이 보따리를 싹 내놓고 '아무개 가져가라!' 하면 가져가지. 보따리를 풀어 가지고 다 쓰고 난 후에 맨 나중에 '그거 선생님이 보냈다.' 하면 어떻게 할 테야? 복귀해 줄래? 이자까지 합해 가지고. '할 수 없지, 아들이 썼으니.' 할 거라구. 그럴 수 있는 소질이 있나, 없나? 물어 보잖아?「있습니다.」너도 문가로구만. (웃음)

문가가 그러니, 문씨 종족이 다 그러니 나도 그럴 수 있는 소질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작전을 알았기 때문에 요래 저래 벗어나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왔어요. 하늘의 전법을 알기 때문에, 그 경계선을 알기 때문에 절대 내가 말려들어 갈 놀음은 안 한다구요.

남미에 가서도 그렇지만, 글로스터나 코디악 같은 데 가서도 그랬어요. 글로스터에서는 13년 동안 매일같이 데모했어요. 레버런 문 돌아가라고. '양키 고 홈(Yankee go home!)!'이 아니라 '레버런 문 고 홈(Rev. Moon go home!)' 이랬다는 거예요. 코디악 같은 데서는 3천 명이 모여 가지고 무니를 쫓아내는 데모를 했어요. 데모 안 한 데가 없다구요.

미국이 나를 쫓아내려고 했다구요, 미국이. 원고인은 미합중국, 피고인은 문선명이에요. 이야, 세계의 대표국이 원고가 되고, 피고는 문총재다 이거예요. 문총재 하나 잡기 위해서 그랬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라를 걸고 법정 투쟁해 가지고 누가 이겼나요? 선생님이 이겼나요, 미국이 이겼나요? 변호사 회사가 다 공인하는 거예요. 법을 아는 사람들이 이걸 알고는 '미국이 이럴 수 있느냐?'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편 다 되었어요. 문총재가 어려울 때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 편을 만드는 겁니다.

이제는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의 변호사가 그걸 아는 거예요. 가만 보니까 문총재가 힘이 있다는 것을 다 알거든요. 매일같이 신문을 보고 그러니까 다 아는 거예요. 또 물어 보게 된다면 에프 비 아이(FBI)나 시 아이 에이(CIA)의 내용이 다 근거 없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분해요?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은 미국을 위한 대통령이지, 세계 인류를 위한, 평화의 인류 해방을 위한 세계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자원해 가지고 선생님의 변호사가 되겠다면서 월급을 3분의 1만 주더라도 좋다고 하게까지 됐다구요. 그런 사람은 한 시간에 1천5백 달러 줘야 돼요. 그런 패들이 수두룩하니 선생님의 꽁무니에 달려 있다구요. 재판을 5백 회 이상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다루기 힘든 단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일 선두에 이론 체제를 갖추고 나오니만큼 손대기 힘든 거예요.

클린턴 대통령만 해도 그래요. 이 녀석은 대통령이라고 해서 통일교회가 무슨 떨어지는 잎사귀같이 바람만 불게 되면 강에 떨어질 것이 산등에 올라간다고 생각해 가지고 '만세에 권한을 자랑할 수 있는 이때에 통일교회가 뭐야? 레버런 문에게 복수하자.' 하고 나온 거예요. 해 보라는 것입니다. 1차, 2차, 3차 했지만 5차 이상 자기도 모르는 골짜기를 다 잡고 있어요. 들어와라, 터뜨려 버린다 이거예요. 에프 비 아이(FBI), 시 아이 에이(CIA) 다 후려갈겨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싸움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레버런 문이 거기에 걸려 있으면 대번에 물고 나와 가지고 흥정하자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관계없다 이겁니다.

이 신문사에 대해 지금도 그래요. 이번에도 안 들어갈지 모를 거라구요. 9년 동안에 세 번밖에 안 갔어요. 세상에 그런 주인이 어디 있어요? 세 번밖에 안 갔어요. 레버런 문이 신문사의 책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이름만 걸었지, 돈만 댈 줄 알았지 그런 멍청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가 물어 보더라도 모르니까 [워싱턴 타임스]의 요원을 정보원으로 쓸 수 없다고 결론짓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난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