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복귀완성 1992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19 Search Speeches

복귀 완성의 길을 가르치" 곳은 통일교회밖- -어

오늘 제목이 뭐지요? 「복귀 완성입니다.」 복귀를 통해 원래의 궤도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여자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다구요? 「남자입니다.」 남자는 무엇를 위해 태어났어요?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여자가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남자는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완성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완성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그 반대의 길을 찾아야만 돼요. 그런 것을 가르치는 곳은 이 세계에서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의 길, 완성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차피 인간인 이상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있는…?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이 나이가 들어 혀가 돌지 않으니까 모두 도와주는구만! 귀여운 지고! 그래, 꽤 선생님과 친해졌지요? 「예.」 손을 내밀어 봐요. 선생님이 손을 내밀면 모두들 쥐고 싶겠지요? 「예.」 악수하듯이 해봐요. (웃음) 공중에서 악수하는 것도 하나의 탕감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악수해 보고 싶어요? 「예.」 키스는 어때? (웃음) 그건 곤란합니다. 춤을 추는 것도 곤란해요. 매사에 중심성을 갖고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라는 것이 정말로 남자를 위해 태어났다면 평생 동안 그렇게 위해서 산 여자가 몇 명이나 되겠어요? 일본 인구가 1억 2천만이에요. 일본에는 여자의 수가 남자보다 많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불평하지 않고 그렇게 산 여자는 몇 명이나 되겠어요?

사물에는 모두 그늘이 있지요? 참된 사람에게도 그늘이 있는 법입니다. 그것은 대낮이 되어도 없어지지 않아요. 그늘이 없는 생애를 보낸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설명할 수 있어요? 사실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그거 심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태어나기를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구요. 남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요. 여자를 위해 목숨을 걸고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영원히 그렇게 산 남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러분들이 그런 남자를 만나면 행복하겠지요? 이것은 수많은 여자들이 바라고 바라던 일이지만, 그렇게 간단히 구할 수는 없습니다. (웃음) 그러니 심각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