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이제는 일족을 중심삼은 시대 1999년 02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07 Search Speeches

하늘 편이 세계" 시대로 출발할 수 있" 때

앞으로는 국가가 세계 복귀 시대로 들어가려면 말이에요, 가정, 자기 아들딸만이 아니예요. 일족, 일족을 다시 교육해야 돼요.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전체가 축복을 다시 받아야 돼요. 교회 축복, 그 다음에 뭐?「국가 축복.」나라 축복을 받아야 돼요. 나라 축복을 받으면 천국 들어가는데 그 축복을 앞에 놓고 천국 들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가정 교육을 하는 것이 지금 자르딘 교육이에요.

원래는 4대 심정권의 사위기대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돼 있어요. 그건 누구나 다 가야 되는 거예요. 옆으로 못 들어가요. 한바퀴 돌아야 한다구요. 땅 끝과 같이. 자기가 살던 세계가 낮이라 하면 저 땅 끝은 밤이에요. 그 밤을 거쳐가야 된다는 거예요. 해가 져서 밤이 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지요? 땅 끝까지 오라고 하니까 환영하는 사람이 없어요. 보희도 안 왔고, 다 안 왔지? 보희, 기숙이를 데리고 왔나? 보희!「예.」뭘 듣고 있어? 누구나 자기 부모뿐만 일족을 거느리고 가는 게 좋아요, 앞으로. 이제 나라가 벌어지면 말이에요, 남북통일로부터 그야말로 축복받은 일족, 7대 손 족보가 있어야 돼요. 딴 나라는 족보가 없어요. 한국은 족보가 있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족보가 있기 때문에 꼭대기만 해 주면 자동적으로 전부 교육시킬 수 있어요. 여러분 조상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왕의 자리, 아버지의 자리, 형님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교육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족보가 없으면 몰라요. 보게 되면 할아버지, 형님, 누구 몇대 조 후손들이 전부 퍼져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성씨가 김씨면 김씨를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그 족보에 따라 가지고 같은 대, 같은 계열의 사람들을 이름을 같이 짓는 거예요. 그래서 대번에 안다 이거예요. 한국은 족보가 있기 때문에 복귀하기가 참 쉽다구요. 빠르다는 거예요. 일본만 해도 4대만 돼도 몰라요. 7대까지 모른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은 사촌하고도 결혼하잖아요? 그래서 일족이….

선생님 시대는 원래 180가정이에요, 180가정. 예수 시대는 120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80가정이 180국가가 유엔에 가입한 그때와 맞먹는 거예요. 지금 193개국이 됐나? 벌써 유엔 가입국이 180개 국가가 될 때에 통일교회는 180가정 축복을 하는 거예요. 그게 전부 다 맞아 나간다는 거예요.

대이동해서 같이 살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 사탄세계에 대이동이 벌어져야 한다구요. 자기 고향에서 살지 못한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오는 나라가 유대 나라에서 한국으로 전부 다 바꿔졌지요? 그 역사와 전통이 비슷해요. 대이동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고향에서 살면 좋겠어요, 딴 나라에 가서 살면 좋겠어요?「고향에서….」고향에는 일족이 다 없어져요. 도시 생활을 함으로 말미암아 요즘 한국을 보면 전부 다 헤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환고향하는 거예요. 전부 다 흩어졌기 때문에 다 흩어진 가운데 수습해 가지고 고향 간다는 것은 보리 미숫가루를 지녀 가지고 다시 모은 시대, 거기서부터 천국에 직접 입적할 수 있다구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입적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인구가 도시에 집중해 가지고 시골은 몽땅 비어 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농경사회에서 농사를 짓고 낙농을 하면서 살아 왔어요. 이제는 산업사회로 발전하는 그런 과정에 있는데 그 본연의 형태를 갖춘 것이 농사짓는 거예요, 자연 속에서.

도시에서는 장사를 해 나온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은 사기를 치는 거예요, 사기. 도시에서 사는 사람은 속이지 않고는 못 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치가 도시에서 벌어지니, 그 놀음을 하면 망하는 거예요. 빨리 망한다는 거예요. 도적질하는데 가정적 도적질이 국제적 도적질로 벌어지지요? 마피아가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화 시대라는 것은 사탄 편이 망할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오고 하늘 편이 세계화 시대로 출발할 수 있는 때가 오게 하기 위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