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84 Search Speeches

북한을 도와주어야

그래서 어제께도 이야기한 것이 유엔 공작입니다. 밤에도 찾아가서 타고 앉는 거예요. 신문기자는 밤에 문을 따고 들어가서 책상을 뒤질 수도 있습니다. 경찰도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다구요. 무엇을 못 해요? 신문사 기자증이 필요해요? 필요한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얼마나 필요했어요? 생명보다 더 필요했으면 자기들이 그 이상 기반 닦아 가지고 신문사를 만들고 기자증을 만들어 주면 어떻겠어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신세 지고 살겠다는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 가지를 좋아하게 되면 열 가지를 좋아해 가지고 신세를 끼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북한 정부가 나에게 '제발, 어려울 때 도와주라.'고 합니다.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안 도와주어야 되겠어요?「도와주어야 됩니다.」대한민국도 죽게 되었는데 대한민국은 내버려두고 북한을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대한민국을 도와주어야 되겠어요?「북한을 도와주어야 됩니다.」어째서?「더 어렵게 살기 때문입니다.」고위층은 어렵지 않아요. 나보다 더 잘 살아요.

그거 어떻게 해요? 도와주어야 되겠어요, 안 도와주어야 되겠어요?「도와주어야 됩니다.」어째서 도와주어야 되느냐고 물어보는데 답변해 보라구요.「가인이기 때문에 도와주어야 됩니다.」영원한 가인은 멸망해야 됩니다. 사탄도 이제 지옥 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지옥간 것을 해방해 주는 것은 하나님 마음이지만 지옥 가는 원칙은 고칠 수 없다 그거예요. 잘못하면 법의 처단을 받아야 되는 것 아니예요? 끝장판입니다. 형님이 누구예요? 김일성이 형님이고 내가 동생이라면 김일성을 내가 따라가야 되겠어요, 김일성이 나를 따라가야 되겠어요?「아버님을 따라가야 됩니다.」그건 공산당들에게 물어보아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자기 공산당보다 낫다는 거예요. 문총재는 일본 사람에게 총이니 무엇을 가지고 공갈 협박한 적이 한번도 없거든. 그러나 자기 천지로 마음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강 호텔이 우리 호텔이라구요. 거기에 17명이 와 있는데 3년 5년 있더라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가지 말라 하면 안 가고 어디 어디까지 하라면 틀림없이 다 잘 지키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그것을 못 한다구요. 스파이 공작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자기들 사람보다도 낫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강 호텔에는 세계 모든 방송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방송 일본방송 미국방송 영국방송, 전부 다 들어옵니다. 왜 그렇게 허가해 주었을까요? 그렇게 하더라도 스파이 공작을 안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들 같으면 스파이 공작할 텐데 말이에요. 별의별 보고를 해서 문제를 일으킬 텐데 문총재는 그런 것을 다 알면서도 문제를 안 일으킨다 이거예요. 약속대로 틀림없이 지킨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약속한 것을 회의해 가지고 비법적으로 행동하는데 알면서도 지켜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 고비를 몇 고비를 넘었습니다. 그러니까 양심 있는 사람은 굴복하는 것입니다. 세 번 이상 이용해 먹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사진이 있는데 그것을 8개 부분으로 나누어서 전국에서 제일 수 잘 놓은 대표자를 모아서 석 달 동안 한 자리에서 먹고 자면서 수를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수 놓은 것 여덟 쪽을 붙여야 될 거 아니예요? 붙였는데 감쪽같아요. 아무리 봐도 사진인 줄 알지 수라는 생각을 안 합니다. 그렇지만 긁어보면 수예요. 그거 하나만이 아니라 석 장을 만든 거예요. 선생님 생일을 기념한다고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귀신들보다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규대, 그런 생각해 봤어?「못 했습니다.」그러니 발바닥에도 못 갑니다. 그거 하나만이 아닙니다. 그거 왜 그럴까요? 정성들인 것을 봐서 잊지 말아 주기를 바랍니다, 그거 아니예요? 생일이라든가 경축일에는 반드시 예물 보내는데 그것이 많다구요. 그걸 공개하려고 해도…. 김정일이 문선생의 제자지 문선생이 김정일의 종새끼가 아닙니다.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