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제16회 애승일 기념예배 말씀 1999년 01월 02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92 Search Speeches

참부모를 땅끝까지 알 수 있게 해야

하나님이 창조한 이 피조세계는 절대적인 주인이 하나님인데, 사람이 씨를 잘못 심음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절대 거짓 자손이 됐으니, 이것을 다시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주인권 소속 부모로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것이 지금까지 인류 역사가 지나 온 노정이요, 그 가운데서 투쟁해 나온 모든 과정은 이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투입했던 모든 희생, 제물적인 내용이 됐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이걸 청산지어야 돼요. 재림의 역사에 있어서 거쳐온 모든 내용을 청산짓지 않으면 이 지상 위에 천국이, 나라와 세계에서 하나님이 자유 주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생겨나지 않아요. 이것이 뭐냐 하면, 수억쌍의 영계의 영인들을 축복해 가지고 영계와 육계의 수평시대를 이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한 성인과 악한 살인마들을 다 해 준 거예요. 이게 극단의 원수입니다.

성인의 아래는 지옥 밑인데, 이것이 하나의 수직에 달려 있는데 이걸 끊어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선과 악, 이것을 끊어 놓을 수 없다는 거예요. 성인과 악인이 한 바퀴 돌아오는 거예요. 이래야 우주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같은 자리에 세워 놓느냐? 이걸 누가 하느냐? 사탄은 못 해요. '하나님, 그거 못 합니다.' 그런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사탄이 싸워 나오는데 누가 싸움을 멈추게 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못 멈춥니다. 사탄도 못 멈춰요. 왜? 거짓 부모가 이 싸움을 일으켜 놓았기 때문에 거짓 부모 이상의 자격자가 나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이니 내가 그만둔다.' 하고, 사탄도 '당신이 승리했기 때문에 나는 물러납니다.' 이래야 그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랜 역사 시대를 거쳐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8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과 더불어 고향 찾아가는 광야노정을 거쳐왔던 것과 같이 이 모든 사실을 40년을 중심삼고 가정적 광야노정에 있어서 천국 입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놀음 하고 있는 거예요. 가정적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할례를 해 줬지만 통일교회는 접붙이는 데 있어서 축복을 해 줘요.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를 받고 별의별 놀음을 당했지만 어떤 민족이든지 환영할 수 있는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참부모라는 말, 참부모의 이름이 놀라운 말입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참부모를 이 땅끝까지, 동물까지, 벌레까지 알 수 있게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모든 피조만물이 바라던 것이 본연의 창조인데, 그 바라는 소원을 완전히 유린당해 가지고 역사시대에 한의 한을 남겨…. 만물이 탄식한다고 그랬다구요, 로마서 8장에. 모든 만물이 탄식권 내에 있는 이걸 어떻게 하느냐? 참부모를 사랑한다는 모든 음성을 인간으로부터, 동물로부터, 모든 만물까지 연결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은 판타날에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거기에는 모든 동물이 집결돼 있다는 거예요. 모든 식물로부터 전부 다…. 그 판타날은 물 위에 있는데, 거기에는 나무도 있고, 산도 있고, 전부 벌판과 같다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원초적인 모든 동식물이 존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 자신이 하나님 대신 사랑 받지 못한 것을 사랑해 주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 동물과 더불어 사랑의 눈물도 흘려야 되고, 탄식하던 모든 만물을 기쁨과 더불어 이런 사연을 중심삼고….

고기를 잡으면 기뻐하는 이상 '전부 제물입니다.' 이러는 거예요. 제물과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막힌 담을 헐기 위하여…. 이런 놀음을 지금까지 바다에서 25년까지 해 온 거예요. 26년이 되는구만. 이런 놀음을 해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랬지만 여러분이 이제부터, 선생님이 만물에 대해 조건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이들이 춤출 수 있게끔 여러분이 이제부터…. 부모의 사랑이 담긴 조건은 돼 있지만, 종적으로 세워 놓은 조건을 평면적으로 일체화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이 이런 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래는 축복식이 2월 7일까지 하는 게 아니예요. 2주일을 넘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새해 들어서 말이에요. 원래 뜻이 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 있어서 나온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선생님하고 의논해 가지고 해야 된다구. 자기들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았어? 이 시간에 그걸 뉘우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