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축복 만민 평준화시대 1997년 11월 28일, 미국 하얏트 리젠시 호텔 (워싱턴) Page #237 Search Speeches

자기 몸을 다룰 줄 알아야

지금도 그래요. 한번 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세다구요. 그런 운동을 했어요. 그러니 이렇게 쳐도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몸이 건강해요, 건강하지 않아요?「건강하십니다.」지금도 이렇게 앉아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하면 다 닿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이게 다 올라간다구요. (박수) 한번 해 봐요. 여기 대 보라구요. 자기 몸을 다룰 줄 알아야 됩니다. 지금도 열 시간 서서 견뎌내는 거예요, 젊은 놈들은 도망가더라도. 배를 타더라도 그래요. 그러니까 오래 살겠어요, 오래 못 살겠어요?「오래 사십니다.」나는 오래 살기를 원치 않아요. 여러분 심부름꾼 하잖아요? 잘난 사람의 심부름꾼 하는 것이 아니라 못난 사람, 쓰레기통들을 전부 다…. 쓰레기통들을 주워서 선생님이 이렇게 만들었지, 여러분이 정식적으로 공장에서 나온 깡통도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런 쓰레기통들을 전부 다 주워 가지고…. 쓰레기통은 나중에 쓰레기를 담아야 돼요. 비었다고 해서 깡통이든 무엇이든 집어넣는 거예요. 무엇이 생기면 전부 다 집어넣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 통일교회 국가적 메시아들이 통일교회 깡통이에요. 깡통이 될 수밖에 없어요. 여편네는 있지, 아들딸은 공부시켜야지, 돈은 없지. 그러니 있으면 전부 다 집어넣고 싶어요. 그러니까 도적질밖에 할 수 없는 입장이니, 국내에서 도적질하지 말고 국외에 가서 도적질을 해라 이거예요. (웃음) 국가적 메시아가 도둑질하러 간 것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도적이니까 천대를 많이 받는 거예요. 도적질하러 간 거 아니예요? 대사관이 뭐예요? 그 나라에 도적질하러 가는 것 아니예요? 도적질하는데 '나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 대신 속지 말고 오면 됩니다.' 이거예요. 속지 않을 수 없는 무기를 갖고 있다 그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원리예요. 그 말을 들으면 관심을 갖고 찾아오게 돼 있어요. 오지 말래도 와 가지고 지갑에 있는 것 전부 다 훑어서 쓰더라도 불평하지 못하는, 완전 도적놈 왕이 돼야만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다고 신문에 보도되면, 세계가…. 여기에 미국의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부국)에서 녹음하기 위해 다 들어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도적 왕이 되어야 된다고 국가 메시아한테 가르쳐줬다.' 하고 철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역사 철에 칙칙칙 해놓는다구요. 알겠어요? 주님도 왕같이 온다고 했어요, 도적같이 온다고 했어요?「도적같이 온다고 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여편네를 도적질하는 거예요.

여기 아줌마도 나한테 도둑질 당해서 왔지. 선생님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하겠다고 따라온 게 아니야? 자기 남편을 버리고 말이야. 그래, 국물이 생길 줄 알았는데 국물이 안 생겼지? 전부 다 그렇잖아? 도적 당한 거예요. 여자라는 동물은 전부 다 도적 당하게 돼 있어요. 내 말을 들으면 홀딱 반하게 돼 있어요. 그럴 성싶어요, 안 싶어요?

남자로 보더라도, 내가 지금 이렇게 늙어서 그렇지 젊었을 때 사진을 보면 내가 보더라도 옆으로 봐도 못생기지 않고 뒤로 봐도 못생기지 않고 아래 위를 봐도 못생기지 않았다구요.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은 '이만하면 한판 차려 먹겠다.' 해요. 만약에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됐으면 대한민국 대통령, 아시아의 대통령이 됐을 거예요. 그런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감옥에 있더라도 거기 간수들이 말이에요, 얘기를 사흘만 해 주면 매일같이 점심밥을 싸 가지고 오려고 그런다구요. 그거 얻어먹으면 큰일난다구요. 매수 당했다고 해 가지고.

그래, 서대문형무소에 있을 때에는 간수도 따라나왔지요? 그것 알아요? 현실이 알아? 형무소 소장이 몇 개월이 안 돼 가지고 나한테 매일 와서 인사하고 가더라구요. 그거 나쁜 죄수인이에요, 좋은 죄수인이에요?「좋은 죄수입니다.」나쁘기도 하지만 좋기도 하다 그 말이에요. 형무소 소장이 좋은 일이 있으면 와서 인사해요. 자기들이 선생님의 생일날을 알아 가지고 말이에요, 간수들이 떡을 사다 주고 그러더라구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명물이라구요. 나빠서 명물이고, 그 다음에는? 알고 보니 좋아서 명물이고. 그러니까 명물 될 수 있는 길이 다른 게 아니예요. 통일교회 길이 다른 거예요. 그래서 틀림없이 명물을 만들어서 끝마치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고생했으면 전통을 만들어 가지고 역사를 창건하기 위한 재료로 쓰는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전부 다 역사를 창건하는 재료 아니예요? 전통적 재료를 전부 다 엮어 나온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동참자로서 참석해 가지고 기념적인 사람들은 앞으로 세계적인 명문의 가문이 될 것입니다. 그 집을 찾아와 가지고 만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찬양할 수 있게끔 비석과 동상을 세우고 그 무덤에 꽃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러분 일대에 있어서 말이에요, 복중에 아기, 배 안에 있는 아기를 부활시켰고, 유치원 아기를 부활시켰고, 초등학교 아기를 부활시켰고, 중학교 아기를 부활시켰고, 고등학교 아기를 부활시켰고, 그 다음에 대학교 아기를 부활시켰고, 그 다음에 석사, 박사를 부활시켰고 그 국민, 나라를 부활시켰고 다 했어요. 내가 안 한 게 어디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패권을 허락받은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전부 다 줬어요. 전부 다 주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