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하나되라 1985년 08월 2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36 Search Speeches

가나안 복지-" 2세"을 내세워서 "어가야 해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하나되어야 되겠다구. 너희들이 하나되면서 이제 축복가정들과 하나되어야 돼. 이번에 너희들 하나 다 됐나? 「예」 하나 만들기 쉽지 않지? 어릴 때부터 뚝뚝 갈라져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 그래서 오늘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

지금까지 역사과정의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복귀의 기준을 찾아서, 세계적 탕감노정을 부모님이 다 준비한 거야. 그래서 부모님의 가정, 참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장자 차자의 권한을 세계적 기준에서 연결시킬 수 있는 이 축복의 날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고대하셨고 부모님이 얼마나 고대했겠나? 또, 이 인류가 얼마나 고대했겠나? 그럼으로 말미암아 3년 기간을 중심삼고 조국창건이라고…. 조국창건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여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여기서부터. 이것이 자리가 안 잡히게 되면 나라가 하나 안 되는 거야. 세계가 하나 안 되는 거라구.

그렇지만 여기서부터 이제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조국창건의 서광이 비쳐 온다구. 지금 새때가 그렇게 무르익었다구. 가만히 보면 외적으로 다 그렇게 무르익어 간다구. 아버님이 말하는 그런 환경에 맞게끔 외적으로 전부 무르익어 가기 때문에, 여러분들만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이제부터 장자 차자를 중심삼고 투쟁이 없게 되는 날에는, 여기서부터 통 일가를 중심삼고 지상천국 이념이 실현되어 나가는 거야. 이것을 만들 어 놓고 가정교회를 출발해야 돼. 알겠어? 가정교회 출발은 이것을 만들어 놔야 돼. 가정교회는 천국의 기지라고 천국의 정착지라고 가르쳐 줬는데, 이것이 끝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야.

[성수 준비함]

될 수 있는 대로 국가 대표들 다 나오라구. 「생수 없으면 스프링 워터(샘물)로 하면 안 돼요? (어머니)」 한국의 생수가 좋다구. 「한국 생수요?」 생수 여기 있지? 「예」 그날 다 마실 수 있는 양이 되겠나? 「지금 여기에 있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아니 다음에, 20일에, 선생님 나온 다음에 이 식을 하려고 한다구. 「일화에 있습니다」그렇게 하고 그리고 각 나라 선교부에 한 병씩 나눠 주려고 그런다구. 그러니까 이제 부터 물을 섞어서 그걸 만들라구. 그날 쓸 것은 이제 만들어서 하는 거라구. 부어 섞어 가지고는 그것을 병에다 담아서 각 국에 한 병씩 주는 거야.

「성념 하듯이 그렇게 하면 되죠?」 그럼, 그렇게 해서 국가 대표들이 전부 다 한 병씩 가지고 가는 거야. 그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거기서 생수를 전개시키는 거야, 생수를. 그 나라의 물로 하지 말고 한국 물이어야 돼. 알겠어? 한국 생수가 필요하다구. 한국과 연결되어야 된다는 거야.

자, 여기 나오라구. 저 여자부터. 맨 처음에 36가정 자녀부터 나오라구.

「그다음에 이것은 어떻게 해요?」 이것은 다 건사해야 된다구, 다음에 쓰게. 다음에 생수와 같이 쓸 수 있게 간수하라구.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으로부터 직계 자녀, 열두 자녀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여기에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 알겠어?

사람은 전부 다 물로 연결되어 있어요. 지금까지는 사탄세계의 물로 연결되어 있던 것이 하늘세계의 물로 보충한다 그 말이예요.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이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이 길을 가는 데는, 기성가정은 축복가정 아들딸을 내세워야 된다구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갈 때 2세들을 내세웠던 거와 마찬가지로, 축복받은 가정에서는 여러분들이 직접 못 간다구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내세워야 돼요. 아들딸을 내세워 가지고 따라 들어와야 된다구. 2세가 먼저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누가 먼저 2세를 맞느냐? 여기 우리 애들이 가인적인 입장에서 여러분들의 아들딸을 맞아 가지고 들어가는 거야. 지금 그런 때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이번에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은 전부 다 이 식을 해야 돼요. 공문을 내라구. 알겠어? 상철이하고 의논해서 하라구. 알았지? 「예」 의논해서 선생님이 나오는 날을 기념해서, 20일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각국마다 시간이 다를 텐데, 19일 0시면 출발 하는 거야. 1분만 지내면 나오는 거야.

그러니까 그 시간을 중심삼고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은 사람이어야 돼요. 축복 안 받은 사람은 안 돼요. 축복받은 가정 가운데서도 지금까지 자기들이 범죄를 했든가, 양심의 가책 되는 사람은 안 된다구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는 여러분 세계에 싸움이 있을 수 없다구요. 가정불화가 있든가, 부부싸움을 했든가, 이런 사람은 안 된다구요. 뜻 앞에 완전히 하나될 수 있는 각오를 한 사람 외에는 안 되는 거야. 연결이 안 된다구요.

하늘의 지파, 족속편성이라구요. 알겠어요? 이 길을 거치지 않고는 여러분한테 국적이 생기지 않아요. 국적에 가입할 길이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므로 이제야말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사탄이 어떻게 손댈 수 없는 하늘나라의 족속·민족편성이 되는 거야. 알겠어요?

120개 국가 이상, 6천가정을 중심삼고 백 수십 개 국가에 축복가정이있으니, 전세계 통일가의 지파편성·민족편성 단계로 넘어가는 거야, 지금.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만 하나되면 민족으로부터 국가 세계로 한 시에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지금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나오자마자 만날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목사들이예요, 목사들. 나와 가지고 목사들을 만나서 가인이 살 수 있는 길을 전부 다 닦아 줘야 됩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이 일을 미리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그들도 통일교회로 향하려고 하고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면 마음이 편하고, 기성교회의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거야. 마음이 벌써 다르다는 거야. 마음이 안다는 거야. '아하!' 자기 갈 길이 어디인지 안다는 거야. 방향성이 확정된다는 거야. 그런 준비를 다 했다구요. 이것이 말뿐이 아니라 탕감기반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형성됨으로 말미암아 이런 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런 내용을 알고 전세계에 선생님이 나오는 날을 기해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생수를 작은 병에 담아서 라도 보내야 돼요. 생수가 정 없으면 그 나라의 물(미네랄 워터)을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앞으로는 전부 다 한국에서 가져다 먹을 거야. 그러므로 우리 일화생수는 팔 걱정이 없다는 거야. 이제 한국의 물이 모자란다구요. 모자라면 한국 물을 갖다가 전부 다 그 놀음 하는 거야.

한국 사람 종자를 받으려고 하고, 한국 물을 먹으려고 하고, 한국땅을 제일로 사려고 한다는 거야. 앞으로는 한국땅을, 한국의 모래라도 사 가지고 지갑에 넣고 다니려고 한다는 거야. 그런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조국과 연결해야 된다는 거야. 그래서 성지를 다 만들어 놓은거야. 성지의 땅을 대신 연결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야. 알겠지요? 「예」

자, 그러면 여기 와 서라구. 기도하자구. 오늘은 이러한 기도를 해야되겠다구. 너희들 셋 중심삼고 쭉 한 줄로 서라구 자, 너희들 손잡아. 여기 엄마 앞에 손잡아. 손을 다 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