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49 Search Speeches

영계를 통일하지 않고" 지상의 통일이 안 돼

이래 가지고 거기서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계까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하나님과 온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저 원수! 저 배신자!' 하는 것입니다. 배신자 같지요? 그렇지만 원칙은 탕감복귀가 먼저입니다. 영계가 반대하고, 4대 성인, 하나님까지도 반대한 것입니다. 몹쓸 놈, 천하의 역적이라는 거예요. 부모 이상 여왕같이 모시던 것을 뒤집어 박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나 원리원칙이 그런 것입니다. 주관성을 전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영계가 반대하더라도 일방도로 정리해야 됩니다.

영계에서 43일간 해서 승리의 패권을 가졌기 때문에 영계의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영계를 통일하지 않고는 지상의 통일이 안 됩니다. 이 놈의 통일교회의 미친 간나 자식들! 배때기를 째 가지고 독수리 밥을 시켜야겠다구요. 선생님이 무슨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야? 그런 역사가, 탕감복귀의 역사가 없잖아요? 종의 종으로부터 양자 서자 직계자녀, 어머니 복귀, 아버지 복귀, 하늘땅의 통일과 더불어 하나님의 해원성사를 했느냐 이거예요. 그게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그 놈의 자식들 앞으로 배때기를 갈라 가지고 독수리 밥으로 먹이고 돼지 밥으로 먹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씨가 문제입니다. 박대통령과 박보희가 만났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입니다. 통일가에 박씨 사위가 몇 명이에요? 박보희 박종구 박중현, 셋입니다. 남미 책임자인 박구배, 박상권, 그다음엔 박동하입니다. 전부 다 박씨입니다. 이상하지요? 이상하지 않아요? 지금 유엔 공작하는 것도 박씨입니다. 박씨가 미국을 개척했다구요.

박씨가 잘못한 것도 많지만 잘한 것도 많습니다. 이번에 리틀엔젤스 가는 것도 선생님이 세우지 않으면 박씨는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 양반은 자기가 무엇보다 제일 앞서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한테 나만한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게 틀렸다 이거예요. 그게 영계에 가면 걸린다구요. 내가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네가 움직인 흔적을 복귀노정에 나타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곽정환한테도 '이 녀석아, 너 선생님한테 책을 쓴다는 보고하지 않고 왜 출판했어?' 한 것입니다.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에 자기 공의 흔적을 남기고 간 사람은 걸립니다. 유효원도 걸려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글을 쓰는데 자기보다 못 쓴다고 생각했다구요. 자기가 봐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하늘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기도문을 보라구요. 유효원이 선생님 이상의 기도문을 남겼느냐 이거예요. 말을 보라구요. 선생님의 설교를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다들 그랬지만 지금 와 보니까 얼마나 이론적이에요? 여러분의 공명으로 선생님이 가는 길 앞에 물결이 일고 먹물이 튈까 봐 걱정하는 하나님입니다. 최창림은 5·16상을 선생님을 통하지 않고 자기가 노력해서 탔다고 자랑하고 다닌 거예요. 안기부 차장, 내가 축복해 준 사람이 잡아넣겠다고 나한테 통보하길래 '야야, 몰라서 그런 것이다. 조그만 사람이니까 체질이 작게 생겨 가지고 큰 사람들 위에 서려니 거짓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 거예요. 자기 생대로 죽지 못하고 영계에 간 거예요.

최씨하고 박씨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최씨입니다. 그걸 대신해서 수고한 사람이 최원복입니다. 참 신기할 정도입니다.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세계의 여성으로 나설 수 있는 모든…. 절대 하늘은 손해보지 않습니다. 자기가 귀하다고 생각했는데 뜻 앞에서 흘러간다고 절대 고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흘러가더라도 내가 흘러가지 않는 한 흘러간 사람의 몇십 배 더 좋은 사람을 갖다 주는 것입니다. 손해 안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뜻길을 가다 잘못하면 나는 냉정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법을 만든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최씨가 지금 문제입니다. 최성모가 박대통령과 한패 됐지요? 그거 알아요? 63빌딩을 세운 최순영, 득삼 씨 아들 아니예요? 그 놈의 자식이 부모 앞에 맹세하고 반대하고 별의별 짓 다 한 거라구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그냥 거저 가지를 않아요. 선생님 가정에서도 둘째는 전부 다 객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