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76년 10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9 Search Speeches

하나의 세계를 만"기 위해 주도적 -할을 해야 하" 축복가정

앞으로 여러분들이 이런 공약을 지키지 못하고 축복을 받으면 천국문에 들어가려 할 때 그 문에서 떡 걸리는 거예요. 문은 열려 있지만 여러분이 갖출 것을 못 갖추면 절대 전진할 수 없고 스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세계에 가려면 그 세계의 법도에 맞추기 위한, 그 세계에서 걸리지 않을 준비를 다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왜 40세까지 기다려 가지고 그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 조건을 전부 다 꿰매어 가지고 사탄의 참소를 방어해 놓고 하늘 일을 하기 위해 그렇게 한 거예요.

그것이 40년 기간이기 때문에 선생님 나이 만40세 전, 20대에서부터 40세까지 20년 기간과, 40세부터 60세까지 20년 기간, 이렇게 40년 기간을 가고 있는 거예요. 광야 40년 노정이니 뭐니 전부 다 4수 복귀지요? 사위기대 복귀니 모세의 40일 금식이니 전부 다 40에 걸리지요? 그래서 40년간의 탕감노정을 가고 있는 거예요.

자, 예수까지가 4천 년 역사, 그다음에는 야곱서부터 재림시대까지가 4천 년 역사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전반기 2천 년, 후반기 2천 년을 대신한 거라구요.

선생님을 보게 되면,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핍박받으면서 20년간 기반을 닦고, 예수가 죽기 전에 닦았던 기반을 전부 다 복귀한 축복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 기독교가 실패한 것을 찾기 위해 20년 과정을 거쳐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그런 40년을 지내 가지고 비로소 가나안에 복귀하는 거와 마찬가지의 일을 하는 거예요. 그걸 지금 되풀이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1970년대까지 전세계의 기독교를 믿는 민주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적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해 나오기 때문에 미국에서 금년에 전부 다…. 7년노정을 가는 것은 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지금 3차 7년노정의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의 잘못을 탕감하는 거예요, 지금.

이제 이 3차 7년노정을 넘어갈 때에 미국 조야에, 민주세계에 통일교회가 주체적인 하나님의 뜻이란 것을 드러나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 민주세계는 망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1980년대부터 2천 년대까지 선생님이 일한 60년 동안에 모든 일을 끝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때가 완성시대로 넘어가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공산세계를 규합해 가지고 완전히 결정적 승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이 60년 동안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전부 다 일생 동안, 40년, 혹은 60년 간을 각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 가서 세계를 보라구요. 1980년대까지 얼마나 복잡하게 되는지…. 미국도 지금 어떻게 수습할 도리가 없이 넘어간다구요. 미국도 복잡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그것을 추려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만들기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구요.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가나안 복귀 명령을 받았던 거와 같이, 선생님이 80세 되는 때에 하나의 세계로, 지상천국 현현세계로 넘어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은 보다 복잡한 환경을 거쳐 가면서 옛날 기성세대는 무너지는 거예요. 이런 복잡한 와중을 거쳐 나간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여러분 가정들이 굳건한 등뼈와 같은 입장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