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제33회 참만물의 날 말씀 1995년 05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77 Search Speeches

통일하려면 -너지를 많이 투입해야

통일하려면 에너지를 많이 투입해야 돼요, 작게 투입해야 돼요?「많이 투입해야 됩니다.」여기서는 전부 다 낮잠을 열두 시부터 네 시까지 자는데, 네 시간 잠자는 것을 철폐하고 일하는 사람하고 잠자는 사람하고 누가 주인이 되겠어요? (웃음) 선생님이 태양보고 '야 야 야, 나 태양 안 봐. 여기 남미 왔으니 너 태양이 여기 남미 땅을 암만 뜨겁게 해도 나한테는 통하지 않아, 이 녀석아!' 인사를 했다구요. (웃음) 왜 열대지방이라고 먹고 놀고 춤추느냐 말이에요. 개미와 같이 일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렇게 놀고 춤추는 열대지방 사람들은 다 굶어죽어요.

그래, '우리 열대지방에 있는 사람은 북극 남극으로 전부 다 이동시켜라. 잠자기 좋아하거든 6개월 잠자 봐라!' 하면 어떻겠어요? (웃음) 잠자기 좋아하는 녀석들은 잠을 자 봐라 이거예요. 그 다음엔 6개월 일어나서 일해 봐라 이거예요. 북극으로 교체해서 6개월 자는 것을 엇바꿔 가지고 일시킬 수 있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그게 나쁜 생각이에요, 좋은 생각이에요?「좋은 생각입니다.」왜? 공해문제 처리, 환경문제 처리, 굶어죽는 기근문제 처리 간단해요.

일하기 싫은 사람이 거지고, 일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부자입니다. 그 정의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눈과 이 오관이 하나될 수 있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오관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게 귀한데, 그게 일입니다, 일. 일하려면 귀로 들어야 되고, 눈으로 봐야 되고, 입도 봐야 되고, 손도 봐야 되고 전부 작용해야 됩니다.

인간은 영적 오관, 육적 오관의 10관을 갖고 있어요. 인간이 훌륭해지려면 일해야 됩니다. 심(心), 마음하고, 신(身) 사(事), 일을 잡는 것입니다. 심신학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동양에서는 심신사(心身事)입니다.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일이. 일 가운데 오관을 집중해서 일하는 것은 하늘이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열심히 부모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하는 입장에서 일하게 된다면 하늘이 주목합니다. 그 다음엔 사랑을 주목합니다, 사랑. 오관이 언제나 집중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전체를 위한 일과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위하는 세계의 일 한 가지, 부모를 위해서 한 시간 동안 일해 가지고 좋은 것을 사다 주면 좋은 것을 받는 거예요. 외국 사람이 그 나라를 위하면 그 나라에 등장한다 이겁니다.

그래, 레버런 문은 하루에 몇 시간 자나요? 우리 어머니보고 물어 보는 거예요. 몇 시간 자나요? 어머니가 이야기해요. 여편네가 그렇다면 틀림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대중 앞에는 말 잘하지만 집에 가서는 엉망진창입니다. 퉤퉤퉤! 여편네가 세 시간이라고 했어요.

어저께도 너희들 목욕하고 자리잡을 때, 내가 열한 시가 되어 가지고 가서 열두 시에 잤는데 말이에요, 세 시면 일어나는 것입니다. 불 켜고 어떻고 원고를 읽고 한 거예요. 오늘 말씀할 내용이 아니라 내일 저녁 읽을 원고를 읽는 것입니다. 전체를 위하기 때문에. 오늘 말씀은 통일교회 자기 집안에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위해 가지고 말씀 준비는 안 했지마는 원고를 전부 다 낭독한 거예요.

또 일은 무슨 일을 해야 되겠어요? 어려운 일 해야 되겠어요, 쉬운 일 해야 되겠어요?「어려운 일 해야 됩니다.」주인의 관심만으로 어려운 일을 찾아 가지고 잘 하면 대번에 주인이 됩니다. 알겠어요?「예.」

눈이 보고, 코가 냄새를 맡고, 입이 맛보고 말하고, 귀가 듣고, 손이 일하는 모든 전부가 누구를 위해 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보다도 국가, 국가보다도 세계, 세계보다도 하늘땅, 하늘땅보다도 하나님을 위하여 내 오관 모든 전체를, 내 힘 모든 전부를 투입하고 소모시키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의 황족권 내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예.」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전부 다 이렇게 관상을 보게 되면,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제일 가는 집을 우리 선생님에게 사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예.」정말이에요?「예.」나는 한국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은 사기꾼이 많아요. (웃음) 사기꾼 챔피언인지 모르잖아요? 속지 말라구요. (웃음) 그렇지만 말하는 것을 보고, 지금까지 한 것을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씨!' 하지요?

천년을 꾸며서 시를 읊고 문학작품을 지을 수 있는 그 근본의 콘사이스를 만들어 가지고 그 콘사이스를 흔들고 다니는 것보다도, 남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콧물을 흘리고, 입물을 흘리고, 귀가 아프고, 손이 부르트고, 다리가 부르트게끔 위해 산 사람은 귀하다는 것입니다. 천만 권의 콘사이스를 만들어 가지고 암송하는 것보다도 그 사람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