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81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을 해야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서 이상적인 절대사랑의 통일세계를 바라고 창조했다구요. 하나님 자신이 그랬기 때문에 우리도 그 하나님 자신의 상대권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음 자리에 가더라도, 생명이 끊어지더라도 '이 생명이 끊어지는 것은 역사시대를 거쳐 나와 가지고 모든 제물을 절반 쪼개는 것과 마찬가지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절반 쪼개는 대표적인 제물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내가 쪼개졌지만 나는 부활한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죽었지만 부활로 말미암아 기독교 영계의 통일권이 시작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죽는 자리에 가더라도…. 죽고자 하는 자는 뭐라구요?「산다!」이것을 말한 것입니다. 죽더라도 나는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런 결심을 함으로 말미암아 제2차적인 부활의 실체를 소유하는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 편은 지금까지 피를 흘리면서도 참아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냐? 자기의 부모인데, '이것이 내 원수요 당신의 원수입니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한 역사를 가지고 사망이 연결되더라도, 개인적인 사망권, 가정적인 사망권, 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사망권이 있더라도 이것을 넘어설 수 있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절대신앙 위에서 절대사랑을 찾기 위해서 절대 투입하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역사를 거쳐 나오던 아버지의 아들로서 모양을 닮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하늘나라를 가기 위한 선언의 표어로서,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살아요?「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예수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적인 희생의 제물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공산당의 스탈린은 1억7천만이라는 사람을 학살했어요. 히틀러로 말하게 된다면 이스라엘 선민 6백만을 학살했습니다. 6수예요. 그 모든 일을 허락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안 된다고 할 수 있는 조건만 있었다면 안 되는데, 그런 조건을 제시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 에덴에 있어서 안 된다는 말을 못 한 것이 세상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섭을 하더라도 종교권을 세워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편적 타락한 원수 앞에 하늘 편적 천사장을 세워 가지고 정비하기 위한 운동이 종교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 앞에 있어서 바른쪽 편에 하늘과 제1보를 내딛는 길이 인생의 회생길이요, 희망의 출발길이요, 소망의 출발길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