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하늘은 한국을 부른다 1990년 07월 06일, 한국 서울 힐튼호텔 Page #142 Search Speeches

문총재와 한국은 -사적 선을 대'한 사람과 나라

한국은 통일교회를 중심한 제3 이스라엘 선민국이 되어 사탄으로부터 승리한 승리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을 승리권에 세워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1 이스라엘은 유대교, 제2 이스라엘은 기독교, 제3 이스라엘은 통일교인데 통일교회가 이 전체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이 우주를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할 사명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문총재와 한국은 하늘의 작전을 중심삼고 보면 역사적인 선을 대표한 사람과 나라입니다. 그래서 문총재는 악한 편으로부터 세계 역사상 개인적인 입장에서 가장 핍박을 많이 받은 대표이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도 그렇게 핍박받은 대표이며, 더 나아가서는 영계로부터 제일 핍박을 많이 받은 대표이지만, 맞으면서도 모든 면에서 승리적 결과를 획득하여 세계적으로 발전한 것은 하나님의 보우하심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것이 문총재가 닦은 세계적 기반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핍박에서 해방되었고, 누구도 앞길을 막을 자가 없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전승리적 세계의 시대로 진출하는 일만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에 수많은 충신 열녀들이 그처럼 많은 피를 흘린 비통한 역사를 남긴 것도 하늘의 작전에 의한 것이었으며,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입니다─ 단일민족으로 동방예의지국의 면모를 지키면서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9백여 회의 침략을 받으면서도 그 혈통을 지켜 나오게 한 것도 복을 주기 위한 하늘의 작전이었던 것입니다. 또 백의민족으로서 순결하고 고상한 경천사상을 고수해 온 것도 하늘 선민을 향한 길 때문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6·25동란 때만 해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인류의 조국 회복을 위하여 유엔의 기치 아래 세계 16개국의 젊은이들이 한국 땅에서 피를 흘렸던 것입니다. 조국 광복을 위해서 말입니다. 여러분, 이런 것들은 천리를 모르고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지요?

한국은 선악의 투쟁사를 청산지어야 할 최종적 대결지입니다. 북한은 사탄 편을 대신한 최악지이기 때문에 김일성을 어버이 수령이라고 부르고 있고, 40여 년 간을 김일성이 전권행사를 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한국과 기독교가 문총재와 통일교회를 40년 전에 하늘 편 부모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세웠더라면 오늘날 한국은 세계적 부모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와 한국의 반대에 부딪쳐 참부모의 입장을 세계적으로 세우지 못한 채 쫓겨났고, 김일성은 거짓 부모의 자리를 차지하여 하늘 편을 반대하면서 공산권의 선두주자로서 악의 부모 행세를 해온 것입니다. 그거 다 탕감법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이예요. 부모라고 하는 것이 사탄세계에 있는 것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