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집: 참된 신앙길 1975년 04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5 Search Speeches

미국 문제를 해결할 수 있" 방안

이제 돈을 벌게 되면 돈을 참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버느냐? 그러지 않아도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대회를 개최하는 걸 보면 돈이 많구나' 하고 생각하는데 점점 돈을 많이 쓰게 돼 있다구요. 이제, 금년 1년 동안에도 750만 불 이상의 예산을 상정해 가지고 써야 되는데 말이예요. 자기들이야 모르지요, 어디서 나오는지. 그건 우리가 벌어 쓰는 거예요. 내가 뭐 은행 갱을 하겠어요, 뭘하겠어요? (웃음) 내가 벌어 가지고 쓰는데 배 아플 게 뭐 있겠어요? 한국 사람은 뭐 사촌이 논을 사면 배 아프다고 한다고 하더니, 이 녀석들은 배 아파서 막 죽으려고 한다구요. (웃음)

이래 가지고 돈을 이제 많이 벌었어요. 많이 생기게 돼 있다구요. 방대한 자원이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 병원과 학교까지 세울 것입니다. 당장 세울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뭐 영계 지옥을 해방하는 동시에 지상 지옥을 해방하자는 그래서 국제 감옥 구조 협회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에서 한 학교를 만드는데 2년제 학교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모범수들을 전부 다 2년제 학교에 들어가게 해가지고 1년 코스, 2년 코스를 받으면 완전히 사회인으로서, 앞으로 형무소 문 앞에 회사 사장들이 모두 와 가지고 빼앗아 갈 수 있게끔 사람을 만들어 주자는 거예요. 아이구 이거 뭐 죄수들이 혀가 늘어지게 돼 있다구요. 돈 벌어 예금해서 출감시에 주겠다고 하지, 나갈 때에 취직 알선해 주겠다고 하니, 천지에 이런 구세주가 어디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 그럼 하자 이겁니다. 그러면 그 집을 소제해야 할 텐데 누가 소제하겠느냐? 세상 사람 같으면 '그건 정부에서 해주고, 죄수들 많은데 교육받을 사람들이 해줘야 될 게 아니요' 하지만 아니라구요. 우리가 하라 그랬어요. 우리가 하자는 거예요, 전부 다. 이것을 내가 오기 전에…. 한 10일 되는구만. '자 가자. 소제할 때는 시시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깨끗이 그저 벼락같이 해치워라? 그랬어요. 남들 같으면 보통 한달 걸릴 것인데 벼락같이 해치웠다구요. 4일 동안에 1층, 2층, 3층, 4층 깨끗이 청소했다구요. 거기에, 소제할 때에 일화가 많았다구요. 죽은 개의 뼈다구가 썩어 가지고 늘어져 있는데 세 마리씩이나 된다는 거예요. 그걸 보고 어린애가 죽은 줄 알았다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 개가 죽었더라구요. 그 집 골조는 좋지만 그 내부는 형편없이 되어 있었습니다. 천정이 내려앉지 않았나 제멋대로 물건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소제한다고 하니 형무소에서 구경을 오고, 소장도 구경 오고, 그 죄수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 보는 거예요. 그들이 지 어떻고 어떻고 해도 이제 며칠은 걸릴 것이다' 하는 것을 1층에서 2층, 3층, 4층을 전부 다 나흘 동안에 깨끗이 딱 해치웠다구요. 그다음에는 일본 여자, 서양 여자 할것 없이 전부 다 거기에 들어가 자는 거예요. 냄새 나지만 자는 거라구요. 거기에 공장 시설을 해 가지고 그 죄수들과 같이 먹고 사는 거라구요. 이 놀음 한 거예요. 맨 처음에는 한 일주일쯤 되면 도망갈 것이라고 했는데 이게 완전히 뒤집어졌다구요. 이게 큰일이 벌어졌다구요. 벌어지게 돼 있다구요.

앞으로 여기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앞으로…. 돈은 많이 벌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거 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여보! 아주머니, 당신네집 담을 타고 넘어가는 강도를 막겠소, 10불 헌금하겠소? 하는 거라구요. (웃음. 박수) 뉴욕 전역에 있는 방송국과 언론기관은 20퍼센트를 국가 공익을 위해 쓰게 돼 있도록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구요. 그러나 미국 내에 국민 앞에 선전하여 좋을 수 있는 일이 20퍼센트가 있나요? 없으니까 국가에서 사용해야 할 좋은 내용이 언제나 남아 있으니 이제 그것을 선전하는 거라구요. 20퍼센트를 써야 되니 이거 신문이나 라디오 TV도 막때리는 거예요. 자 이거 잘 걸려들었다 이거예요, 돈도 안 주는데. (웃음) 이래서 신이 나 가지고 미국을 이제부터 우리가 휘젓게 되어 있다구요.

이래 가지구 또 2년 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질 좋은 사람들로 세계 연방조직을 하는 것입니다. 한국 형무소와도 자매결연 좀 맺어야 되겠어요. 자매결연을. (웃음) 아무 교실에서 공부하는 사람은 한국에 파견한다! 정하는 거라구요. 아무 교실은 칠레. 이태리…. 불란서 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불란서에 갔다 오는 거라구요. '가 가지고 우리가 불란서 교도소를 지도하자? 이 놀음을 시키는 거라구요. 전부 다 원리 무장을 시키지. 그다음에는 승공 무장을 시키지, 통일사상 무장을 시키지. 뭐 그러면 도둑질하라고 등을 떠밀어도 안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성적 좋은 사람들을 전부 다 각국에서 초대해 가지고, 국가 대표 죄수들은 미국 본부를 방문하라 이거예요. (웃음) 나중에는 점보를 전세 내어 왕래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웃음)

그리고 '이놈들, 이거 날 잡으려고 할 때는 내가 너희들을 뒤집어 씌울 것이다'라고 생각한 거예요. 기성교회는 이제 완전히 통일교회한테 나가 떨어진다 이거예요. 이제 통일교회가 이것만 딱 궤도에 올리는 날에는 통일교회 반대했다가는 흑인들이 '이놈의 자식들? 할 거예요. (웃음) 결국은 형무소 들어갔다 나온 사람들은 '레버런 문, 문(moon)! 아침 햇빛 올라왔다! 문? 그럴 겁니다. (웃음. 박수) 달 보고 좋아하고, 해 보고 좋아하니 이 레버런 문을 좋아하는 거예요. (웃음) 이제 선전하게 돼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만약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멱살을 쥐고 '이 자식아, 자식아? 할 거라구요. (웃음) 길가에서 그런 사태가 많아지면 그것도 우리가 경고해야 될 거라구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자, 이렇게 되면 공산당이 제 1기지로 삼던 이 제 1초소를 내가 맡는 거예요. 내가 공산당 일선에 이들을 내세우고, 전 미주에 이 흑인가를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암흑가를 장악하는 거예요. 지금, 그런 계획을 하고 있어요. 이래야 내가 피해를 안 입게 된다구요. 그러니 그건 나밖에 할 사람이 없다구요. 나밖에 할 사람이 얼지요?「예」 그래서 요즘에 미국의 이민국에서…. 요전에 한국 신문 그거, 그 녀석들 정신 나간 녀석들이더구만. 통일교회 패들이 미국에서 제소당해 가지고 쫓겨났다고 하는데 내가 고소를 한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언론기관이 반대로 보도했다구요. 내가 좀 보자고 한거예요. 우리가 여기에 와서 잘못한 게 뭐냐 이거예요. 우리가 밥 얻어 먹기 위해서 고작 이곳에 온 게 아닙니다. 미국 땅에 신세지러 온 게 아니라 신세지우러 왔다 이거예요. 뭐 잘못 했나? 법정에 가서 다시 한번 대결해 보자! 이래 가지고 내가 제소한 거라구요. 이랬는데 '아 통일교회가 이민국의 제소를 받아 쫓겨났다? 이러는 거예요. 이번에 합동결혼식 때문에 국제기동대를 데리고 왔더니 쫓겨 났다는 거예요. 쫓아낸 거예요? 내가 데리고 온 것이지.

세상이 재미있다구요. 그렇게 반대한다구요. 사실이 아닌 것도 반대하고, 아닌 것도 아니라고 하고, 맞는 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소문을 그렇게 내 놓았으니, FBI에서 조사해 보니 아니거든요. 또, CIA에서도 조사해 보니 아니거든요. KCIA(한국 정보부)에서 지금 받았다고 하는데 뭐뭐, 내가 뭐 KCIA, 한국 정보부에서 일전 한푼이라도 받았어요? 안 받았다구요. 무슨 뭐 박정희 대통령의 앞잡이라고 하는데, 박대통령을 내가 한번 만나보기나 했어요? 정부가 우리들이 하는 일이 좋으니 따라오는 것이지 우리가 따라가나요? 승공연합 만들어 가지고 교육 하는 것도 맨 처음엔 반대했다구요. 하도 좋으니까 그들이 지금 따라 하는 것이지. 우리가 그렇게 해 나왔다구요.

미 CIA가 자금을 조달한다고? 미국 놈들까지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레버런 문이 세계적인 반공 대표자니까, 이용 가치가 백 퍼센트 있기 때문에 미 CIA에서 자금을 저렇게 대 줘서 저렇게 쓰지' 미국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공산당들이 미국에서 그렇게 선전하니까.

나중에 알아보니 미 CIA가 '흥, 흥' 콧방귀 낀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니까 그 사람들도 우리편에 서서 도와줍니다. 그 배후에 조성된 내용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이런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돌아가자구요. 황인종이 아니면 안 된다 이거예요, 황인종이. 미국 사람 중에 흑인과 백인이 싸우고 있는데 황인종이 아니면 안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조금만 기다려 보라는 거예요. '황인종? 하면. '예스' 이런 일이 벌어질 거예요. 이렇게 떡 되니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수많은 형무소를 누가 관리할 것이냐? 그래서 앞으로 황인종 대거 이동이 가능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을 몇백 명 데려갈 것이고, 한국 너희들도 미 국무성 초청으로 앞으로 쓱 나가야 된다구요. 이제 초대장이 날아올지도 모른다구요. 기대 한번 갖는 것도 괜찮지요. (웃음) 그 대신 수의(囚衣), 죄수 옷을 입은 사람하고 자면서 옛날 얘기도 할 수 있는 여러분들 되어야 합니다. 그건 틀림없어요. 이런 새로운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대를 가지고 기다려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인종이 필요하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돌아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