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99 Search Speeches

한국말은 언어 세계의 ""언

선생님의 나이가 얼마예요? 일흔 일곱의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일본 말도 잘하지요? 노망이 들어 가지고 오카상(お母さん;어머니)을 '오카카상상' 하면서 말도 더듬을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젊은 청년들처럼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한국말이 그렇게 유창한 발음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입니다.

한국말은 언어 세계에 있어서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역사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4억5천만에 이르는 발음을 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도 한국말을 배워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국어의 발음이 안 되는 것입니다. 영어 같은 것도 그렇다구요. 모두 다 10년 이상씩 있었는데도 몰라요.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은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그 나라의 말을 배우는 속도가 놀랍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이 러시아나 중국을 점령했을 때 통역관은 모두 다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일본의 정책을 전부 다 알았습니다. 통역관은 비밀을 전부 다 알게 되어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세계적인 통역관이 될 수 있는 소질들을 갖고 있습니다. 외교 세계에 있어서 일본 같은 것은 상대도 안 됩니다. 일본도 외교계에 있어서 한국을 못 당합니다. 그거 알고 있어요? 이미 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발명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3개월 이내에 한국은 바로 만드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그런 말을 하지요? 한국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일본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국을 똑같이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지요? 하루빨리 하나되어서 그런 일이 없게 되면 통일권이 이루어지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꾸로 먹혀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 일본이 거꾸로 먹히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고 하는 말이 기분 나쁘다구요. (웃음) 안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는 것이 정직한 대답입니다. 정직한 사람에게는 환경을 수습해서 역사를 통과하는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환경이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정직한 인간은 역사가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는 것은 정직한 여자이기 때문에 미래가 없지 않다. 미래가 있는 일본 여자들일 것이다, 아멘! (웃음)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왜 웃어요? 미국과 한국 수련생들의 앞에서 말씀을 하는데 일본말로 하니까 모두 다 소외되어서 말씀하는 선생님의 머리가 어떻게 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요? 그러니까 돌아가요, 어떻게 해요? 기도나 꿈 가운데서 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그거 100퍼센트가 아니면 안 돼요.

어떤 기준의 이상이 되면 하루의 생활 전체를 코치하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는 역사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종교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선생님은 여기서 영계를 동원하고 땅 끝에 있는 사람을 가르치고 명령해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상하고 알 수 없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사람같이 보이지만 하는 것을 보면 엄청납니다.

일본나라도 문선생한테 붙들려서 큰일이지요. 일본 여자들 4천2백 명을 남미에 파송, 2만2천2백 명을 180개국에 파송! 그거 파송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고 해도 손을 드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고 하면, '하이(はい;예), 하이, 하이!' 하는 것입니다. 할머니도 '하이!', 할아버지도 '하이!' 하면서 손을 드는 거예요? 왜냐? 그 이상의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선생의 얼굴을 보면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지요? 이상하지 않아요? 눈은 작고, 코는 높고, 머리는 크고 말이에요. 옆에서 보면 미남자지만, 앞에서 보면 사기성이 농후한 남자같이 보인다구요. 뭐 전문적인 사기 능력도 있습니다. 여자를 속여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도 있다구요. 그러니까 조심하라구요. 밤에도 조심, 낮에도 조심, 저녁에도 조심, 사계절을 넘어서 한평생 조심해야 될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문선생을 따라오면서 부탁한다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부탁한다는 말을 하면 조건에 걸리는 거예요. 여기에 왔더라도 그렇게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다가 돌아가 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바램입니다.「예.」

너 눈이 왜 그래?「눈이 충혈되었습니다.」왜, 싸움이라도 했어?「아닙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렇습니다.」부모가 나쁘구만! 그러니까 그렇게 되었지? 아버지가 술꾼이야? 술꾼,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사람을 술꾼이라고 한다구.「아닙니다. 안 마십니다.」아, 아버지가 말이야!「안 마십니다.」그러면 왜 그렇게 되었어? 무슨 안 좋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겠지. 뭐 그건 그렇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