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70 Search Speeches

이상적인 가정을 통한 전도 계획

어떻게 하든지 네 명이예요, 네 명. 네 명을 한국에 데리고 와요. 그렇게 되면 대단한 숫자예요. 그런 목적으로 대이동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70만 명, 70만 명은…. 한국의 교포도 묶어서 그렇게 네 명씩 하게 되면 엄청난 숫자예요. 그렇게 되면 70만으로써 사 칠이 이십팔(4×7=28), 280만…. 그래서 일본의 젊은 사람들 3천만 명을 어떻게 3년 안에 대 이동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붐이 일어나면 문제가 없어요. 그런 붐을 일으켜요, 전국적으로. 그렇게 된다고 하면 3천만 명을 3년 이내에 대이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으로서의 선생님의 계획은 지금부터 3년 후 1991년에 말이예요, 문화올림픽대회…. 그때부터 축복식을 세계적으로 거창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고 하면 대사건이예요. 전세계 모든 젊은이들이 통일교회를 찾아와요. 그런 때가 되면 큰 깃발을 달아요, 깃발. 남편과 아내, 부부, 그 나라에서 모범적인 부부의 사진을 붙인 기(旗)를 만들어서 쭉 게양을 하는 거예요, 게양. 게양하면 깃발을 보고 젊은이들은 통일교회의 축복의 내용을 물어 보고 싶어서…. 대단한 일이 벌어질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본도 그렇게 생각해서, 일본도 각 현(縣)에 게양을 해서 말이예요, '저거 뭐야?' '그것도 모르느냐?' 하게 해야 돼요. 그것이 현이면 현에 있어서의 모범적인 부부의 사진을 찍어서 웃는 모습이라든가 그런 것을 말끔하게 기에 넣어서 높이 게양해 가지고 선전하는 거예요. '저거 뭐야?' '이야- ! 이 현의 모범적인 부부요. 젊은 사람들이 전부 부러워하는 이상적인 부부요' 하면서 선전하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그러한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키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만약에 일본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그것을 세계적으로 선전하는 거예요. 기를 보고 찾아오면 반드시 안내를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40일수련을 시켜서….

문제는 간단해요. 틀림없이 참부모를 자기의 부모 이상 사랑해야 돼요. 그렇게 해서 참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사탄세계를 쳐부수는 용사가 되어서…. 간단한 내용이예요, 간단한 내용. 참부모의 참자녀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영원한 이상적인 상대자로서 말이예요…. 국가를 초월해서 상대자를 구하는 거예요. 말 같은 것은 할 줄 몰라도 좋아요, 말 안 통해도 좋다구요. 처음에 독일 남자와 영국 여자를 선생님이 결혼을 시켜 주었는데 서로 말은 한마디도 몰랐어요. 한마디도 안 통했어요. 그런데 그 후 2년 뒤에 가서 보니까 양쪽 모두…. 여자도 독일 말을 잘하고 남자도 영어를 잘 재잘거리면서 완전히 하나되어 있더라구요. 그때 선생님이 '너희들처럼 하면 훌륭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하는 말을 했는데, 그 말대로 훌륭한 아이가 태어났어요. 그런 세계적인 큰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혼의 문제예요. 알겠지요, 결혼의 문제? 국가를 초월해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그런 깃발을 보고, 어디서라도 그것을 보고 찾아오는 경우에는 손님으로서 극진히 모셔 숙박시켜 주면서 40일 교육을 해서 차츰 흡수작전…. 에리카와! 자신 있어? 기 말이야, 깃발. 「예」 깃발을 하나 그렇게 해서 자기 고향 현에…. 한 사람만 가지고서는 안 되겠어요. 경쟁을 해야 되겠어요. 그런 운동을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돼요. 큰 깃발! 그래서 3천만의 젊은이, 중고등학생으로부터 대학생, 미혼자 3천만…. 이만큼이라도 움직이게 되면 일본은 완전히 복귀할 수 있겠지요.

그렇게 해서 모두 연결시켰다고 생각해 봐요. 그것은 10만, 백만….그거 결혼시키는 것이 가능해요. 그렇게 하면 식구가 얼마나 빨리 불어날 것인가를 생각해 봐요. 1백만이면 금방 2백만이 돼요. 일본의 가족이 같이, 친척이 같이 전부 앞으로…. 부부의 관계를 엮으면 엄청난 거예요. 그것이 수천만이 되는 경우에는 수억은 금방 돼요. 나라가 없어져도 괜찮아요.

이제는 통일교회에 대한 박해 시대는 지나갔어요. 미국 같은 것도 그래요. 무니 (Moonie)라고 하면서 반대하던 자들이 지금은 존경하고 있어요. 완전히 풍토가 바뀌었어요. 일본도 그렇지요? 지금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이 없지요? 「예」 그것을 게양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목숨을 걸어 놓고 하는 거예요. 1만 명을 동원하면 매월 1백억, 일본 돈으로 1백억 돌파운동…. 어이, 왜 웃어? 기분이 좋지? 돈 때문에 지금까지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말이예요, 그렇게 된다구요. 책임을 진다! 알겠어요? 자신이 있어요? 자신 있어요? 「예」 사쿠라이! 「예」너는 기성교회를 믿다가 들어왔잖아! 더 열심히 해야 돼! 잘 안 되면 오오다(太田)와 바꿀 거야. 오오다도 너무 오랫동안 해서 습관성이 붙었기 때문에 안 되겠어. 알겠지? 「예」

그거 어디 갔어? 가져 와! 여러분이 선물이라도 살 수 있도록 돈들을 나누어 주겠어요. 몇 명, 몇 명씩 앉아 있어요? 「한 줄에 5명씩 앉아 있습니다」 5명씩 앉아 있어요?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안 받아도 돼요. (웃음) 안 받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요? 이거 5명…. 하나 둘 셋 넷…. (각 줄에 한 명씩 불러서 돈을 나누어 주심) 한국 사람들에게는 없어요. 사장들한테 돈을 좀 가져 오라고 얘기할 걸…. 아침에 얘기를 못 했다구요, (웃음) 여기 흑판 가져 오라고 했더니 안 가져 오네! 남았다구? 「예」 그거 주머니에 넣으면 되잖아 ! (웃음) 자, 갖고 가!(박수) 선생님은 계산이 안 틀려요. 여러분이 계산을 잘못했을 거라구요. (웃음)

어저께 무슨 얘기를 했어요? 홍콩 얘기만 했어요, 여순과 심천에 관한 얘기도 하고 하바로프스크에 관해서도 얘기했어요? 아, 뭐예요? 블라디보스토크. 「거기에 관해서는 얘기를 안 하셨습니다」 그럼, 어디까지 했나? 「주로 중국 문제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얘기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