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천지부모와 통일세계 1994년 11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93 Search Speeches

40년 수리적인 탕감노정

왜 그러냐 하면 구약 성경의 완성이 아니면 신약 성경을 완성할 수 없다 이거예요. 구약 성경의 실패를 바로잡지 않고서는 성약시대가 완성 안 되니 불가피한 거라구요. 신약이 완성되지 않으면 재림주 시대도 완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완성시대, 참부모와 성약시대가 안 온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고생하는 거예요. 40년 추방당한 거라구요. 예수와 딱 같아요. 그래,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 죽을 자리에서 벗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현대 기독교 세계는 구약시대의 유대교계와 맞먹는 것입니다. 유대교가 그때 예수를 반대했다구요.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재림주 때에도 유대교가 반대한 것처럼 기독교 세계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전세계가 반대해 가지고 재림주를 추방해 버리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재림주도 나라를 가질 수 있고 가정을 가질 수 있어요. 가정, 종족, 민족, 국가를 다 가져 가지고 이 세계에 딱 접붙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나라도 뭐 남북이 통일되면 다 되는 거라구요. 세계가 통일되는 거예요. 그런데 쫓겨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혼자 되었어요. 하나님도 혼자 되고 다 잃어버렸습니다. 선생님의 가정과 모든 것이 거짓 부모인 김일성 수하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김일성이 누구냐 하면 사탄세계의 재림주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점령해 버린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 나라를 다 점령한 것입니다. (*부터 영어 말씀하심) 그래, 선생님 혼자 남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선생님의 가정도 갈라진 거예요. 가정도 깨어지고, 종족도 깨지고, 나라도 다 깨져서 남북이 딱 갈라져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있으니까 이나마 싸우지 선생님이 없으면 다 사탄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4천년 역사를 40년에 탕감해야 돼요, 40년. 4천년 역사를 40년에 재상륙해 가지고 2차대전 이후의 그 기준을 다시 찾아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40년 동안 못 찾으면 세계는 완전히 사탄세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게 1945년, 1992년에서 1995년 이 3년, 이 때가 전환시기예요. 이 3년을 두고 전환하는 거예요. 남북과 전세계 정세가 걸려 있는 거예요. 그래서 금년(1994)이 뭐냐 하면 두 번째, 일 이, 두 번째예요. 금년을 중심삼고 김일성이가 죽는 거예요. 이것이 1994년 5월달까지라구요. 이것을 1992년까지 하게 되면 40년이 돼요. 42년에서 45년까지 3년 걸렸다 이거예요. 그래, 여기서 일, 이, 삼, 사, 오…. 오까지 3년간이에요. 이 3년간 중심 해 가지고 이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40년, 통일교회가 1954년에 세워졌잖아요? 교회 40년이 됩니다. 기독교가 가인이고 통일교회가 시작한 것이 아벨 국가라구요, 아벨 국가. 아벨 국가가 40년에 탕감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4천년에 맞먹는 것입니다. 5월까지 이 일을 전부 다 끝냈기 때문에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45년에서 1952년까지, 이건 7년이에요. 이것이 1945년에서 1952년까지 7년인데, 1952년에서 1992년까지 40년을 연장한 것입니다. 교회를 중심삼고는 40년 걸린 것입니다. 그래서 1994년 5월달을 중심삼고 우리가 가정선서를 선포한 거라구요. 역사적이에요. 수리적인 탕감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40년노정을 법궤를 가지고 이스라엘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가정맹세를 가지고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온 것이 건국을 위한 것처럼 건국사상을 철저화 시켜야 됩니다, 건국사상.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나라가 없어요. 통일교회는 나라가 없다구요. 그게 어디가 되어야 하느냐? 한국이 되어야 된다구요. 왜? 남북이 싸우는 곳이에요. 아버지 둘이 싸우는 곳이라구요. 비로소 40년 탕감했기 때문에 김일성이는 영계로 가야 되는 거예요. *북한의 아버지는 지상에서 사라진다구요.

알겠어요?「예.」2차대전 이후 통일된 신부 문화권이 기독교 세계였는데 그때 신랑과 하나되었으면 나라를 만드는 것은 문제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그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 기반에 자동적으로 연결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래, 다시 그 기반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지상천국을 이룬다는 희망은 영원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이거? 그러니까 그냥 주먹구구식이 아니라 수리적으로 탕감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미·불, 이것을 잃어버렸어요. 영·미·불을 잃어버리고 일·미·독이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 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거꾸로 영·미가 가인 아벨이 되었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아들딸을 잃어버렸어요. 복귀는 반대니까 아들딸을 찾아야 돼요. 그 다음에 어머니를 찾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죽어서 하늘에 갔다 이거예요. 완성한 아담은 사라졌는데, 이 땅에 이것을 위해 아담이 오는 것입니다. 그분이 재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