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하늘땅의 소유자 1973년 03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 Search Speeches

미국의 상하의원"을 만나" 이유

그때는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이 여러분은 궁금할 것입니다. 선생님에게는 '이렇게이렇게 된다. 돼야 된다!' 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있다구요. 그런데 그렇게 안 될 때는 어떻게 할 테냐 이거예요. 내가 만들 거예요! 내가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아멘」 만약에 안 되게 될 때는 영계를 동원해서 미국을 쾅 때려서라도…. 미국 사람,청년이나 모든 전부가 엉망진창이 되더라도 영계가 협조해서 그런 기준을 세우리라고 나는 알고 믿고 있는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고생을 해야 된다는 것을…. 우선 그래야 하늘이 동정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는 거라구요. 거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면, 현재 미국 사람들은 모르지만 미국에서 살다가 영계에 간 조상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런 조상들이, 선생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각지에서 하나로 단결해 움직였다는 기준만 세워지면 영계가 와서 협조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을 상대하여 한 가지 문제는 미국 전역에 알려져야 할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라디오나 텔레비젼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발로 가서 보여줘야 합니다. 전부 다 이렇게 현지에 가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조건이 돼야만 전미국에서 살다 갔던 영인들이 와서 협조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표준하기 때문에 영계에 간 영인들 가운데서도 옛날에 대통령 해먹던 사람, 상원의원 해먹던 사람들은 미국을 책임져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 대해 가지고 소원이 뭐냐 하면 될 수 있으면 미국백악관을 중심삼고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을 만나 주소, 만나 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라구요. 그래서 지금 그 놀음 하려니…. 그들을 만나려면 워싱턴 꼭대기를 중심삼고 해야 된다 이겁니다.

하루에 두 사람 혹은 세 사람…. 뭐 어저께도 세 사람 만났다구요. 월요일에도 두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 이제는 미스터 문 하게 되면, 대개 이러이러한 경력을 가졌다고 이러면, 그들이 관심을 갖고 만나려고 하는 단계까지 왔다구요. (웃음)

어저께 두번째 만난 사람은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상원의원 헬 맨스인데, 내가 척 들어갔더니 반가이 맞으면서 세너터(senator) 실로 안내하여 자기 자리로 날 모시더라구요.(웃음) 그래서 내가 주인이되고, 세너터(senator )에게 그 자리에 앉으라(Sit down on that chair)고 내가 말했다구요. (웃음)

이러한 재미있는 모든 것이…. 그런 분위기가 자기들도 모르게 자연히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본래는 열한 시에 만나고 또 열한 시 40분에 만나게 되어 있었습니다. 열한 시에 만난 사람이 국회 내무위원장인데, 원래는 한 15분 내지 20분 정도 만나기로 했는데 45분이 지나가서 다음 사람 만날시간이 20분 늦어 버렸다구요. 그래서, 전화로 연락해서 양해를 구해 승낙을 받고, 배후에서는 이러이러한 놀음을 하면서 다 만났다구요.

오래 안 가서 미스터 문이 미국의 문제 인물이 된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때, 문제 되기 전에 이 상원의원들을 미리 다 만나 두는 것이 작전상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거라구요.

이러한 모든 문제를 두고 볼 때, 내가 미국을 사랑하고 미국의 책임자들을 기도하는 마음을 갖고 만나는 거라구요. 이런 것들이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안팎이…. 여기가 아벨이라면 저쪽은 가인이기 때문에 안팎을 맺어 주는 것이 되어, 우리 통일교회에 대하여 그들이 관심을 갖게 된다면, 미국은 빨리 복귀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구요. 그래서 닐 살로넨을 언제나 데리고 다닙니다. 그 사람들은 모르지만 뜻은 이와 같은 환경에서 연결돼 나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수련받는 데 있어서 선생님이 없더라도 그렇게 오기를 바라지 말고 자유스럽게 지내며, '선생님은 그 일이 여기 일보다 더 중요하기때문에 간다' 이렇게 생각하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내가 누구를 만나고, 돈을 벌고, 활동하는 모든 전부는 여러분들을 위해서라구요. 여러분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1974년도까지 요 2년 동안 기반을 닦아야 되겠지만, 언제나 미국에만 있을 수 없는 거예요. 한국에도 갔다 와야 되겠고, 구라파도 돌아봐야 하고, 그렇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여기 있을 때는 좋아서 할는지 모르지만 떠난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