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천국을 전수받아야 할 가정 1990년 12월 2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6 Search Speeches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아 악마의 세력권은 물러가

이제부터는 어떻게 되느냐? 요즘은 그렇잖아요? 이전에 17일인가? 자녀의 날 말이예요. 11월 17일이 자녀의 날이지요? 「예」 지금까지 장자가 악마가 되었던 것입니다.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영인들이 지상의 아들적 자리에 있는 것을 이용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영통하는 사람들이 전부 지상 사람들을 이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장자권, 부모권, 왕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뒤집어졌어요.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반대하다간 직살맞습니다. 두고 보라구요.

장자권이 복귀됐기 때문에, 땅에서 아담이 완성됐기 때문에 영계의 천사장을 명령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세계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했으므로 전세계에 참부모를 발표했어요. 악한 부모가 출현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은 악마의 세계가 됐으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세력권은 공산권이고 뭣이고 다 물러가는 거예요.

악한 사람들로 보자면 대한민국이 지금 제일 세계적입니다. 남자도 인신매매하고 여자도 인신매매해요, 아이들은 물론이고. 세계적 정상의 자리, 제일 악한 자리로 왔어요. 이걸 누구로 말미암아 청산짓느냐? 현정권이 아닙니다. 내 손으로 말미암아 청산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손을 통해 가지고 전부 청산되는 것입니다. 힘을 가지고 하는 게 아닙니다. 교육을 통해 가지고 깨끗이 정비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만히 있어요, 어디 찾아오나, 안 찾아오나 보자 하고. 해보라는 거예요. 자연굴복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이제 자연굴복했습니다. 소련이 자연굴복했어요. 북한의 김일성이도 별수 있어요? 김일성이는 야곱과 에서의 경우와 같이 물질적인 면에서 자연굴복시키는 것입니다. 내가 갖춘 과학기술 전체를 중심삼고 `야! 김일성아, 너 이거 필요하지?' 하면 `예, 그렇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바쁘면 나보고 `제발 살려 주소' 이러고 있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벌써 12년 전부터 북한의 배후에 줄을 달아 가지고 남북통일을 준비한 사나이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가 그걸 알고 눈이 휘둥그래져서 `그럴 수 있었나? 김일성이가 매일 몇 번씩 문총재 때려잡으라고 그러는데' 하는 것입니다. 때려 잡으려고 하니까 원수를 녹일 수 있도록 주변을 닦아 나가야지요. 내가 중국을 위해서 기반 닦는 데 30여 년 걸렸어요. 소련만 해도 20년이 걸렸습니다. 이래 가지고 노태우 대통령도 벼락같이 갔다 와 가지고 고르비(고르바초프)가 잘 대해 주더라고 좋아하고 있어요. 이런 모든 요사스러운 사탄세계를 배후에서 키를 잡고 컨트롤 할 수 있는 길을 닦아 나온 사람이 누구냐? 나입니다.

이건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이젠 백주에 발표하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물어 보라구요. 소련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소련 학생들 교육을 천백 명을 끝냈고, 7월달까지 3천 명을 교육시키는 거예요. 전부 천재들입니다. 영어 할 줄 아는 사람들만을 모아 시험쳐 가지고 4대 1의 비율로 뽑아서 데려다가 교육시켜 놓는 거예요. 금후에 한국과 소련을 묶어 나가는 데 있어 소련의 인재를 내 앞잡이로 만들어 아시아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놀음을 준비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잠자고 있어요.

어디 현정부가 소련 모스크바대학 학생 정수분자를 열 명이라도 데려다가 일주일 이내에 교화시켜 가지고 손들고 경배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내가 지금 그러는 거예요. 세계를 전부 풍미하면서 큰소리하던 공산당 골수 분자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는데 일주일 이내에 전부 문총재 제자 되겠다고 해 가지고 제발 찾아와서 인사드리겠다고 하는데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인사하지 못 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서도 지금 우리 이스트가든에 와서 인사도 못 하고 있는 사람이 천지인데 그럴 수 있어요? 이게 현실입니다.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가게 되면 뭐 전기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거기에 빠진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빠지기만 해? 몽땅 돌아가지요. 180도 돌아가는 거예요. 왜? 하나님 모르던 사람이 하나님을 알았어요.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던 망국지종(亡局之種)이 흥국지종(興局之種)이 돼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내가 세계에 바람을 일으키면서도 죽지 않았지요. 그러지 않으면 다 죽어 버렸을 것 아니예요? 공동묘지도 몇 대 지나 썩어져 가지고 뭉그러진 것같이 돼 버렸을 것입니다.

그런 역사적 투쟁기록을 통해 가지고 승리의 왕자로 등장해서 오늘날 세계의 잘났다는 어느 누구의 어깨를 밟고 달려가더라도 싫다고 하지 않을 수 있는 세계판도를 만들어 놨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졸장부들이 역사를 통해서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문선생 제자예요, 뭐예요? 뭐야, 이 쌍것들아!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이야, 제자도 아니고? 「예」 (웃음) 아들딸 데리고 `이 쌍간나 자식들'이라고 욕하는 건 실례도 아니야. 「예」 제자들일 때는 `뭔 선생님이 저러나' 할 수도 있지만. 아들딸 대해서는 회초리를 가지고 궁둥이를 때리고 이마를 때리고 누시깔을 파더라도 부모의 사랑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아프다고 울면서도 도망 못 가고 그런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