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일왕권을 실현하자 1999년 03월 2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6 Search Speeches

자기의 부끄러움을 회개해야

지금 보면, 파라과이가 제일 어려운 때에 내가 왔다구요. 부통령이 암살을 당하고 네 사람이 한 시간에 다 죽어 가지고 야단하는 때에 딱 왔다구요. 원래는 파라과이에서 출발한 거라구요. 이 나라가 말을 안 듣고 결국은 이렇게 되니까 끝에 와 가지고 지금 브라질한테 빼앗긴 것입니다. 브라질을 전부 와서 교육시키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시켜서 전부 다 파라과이하고 브라질의 강을 중심삼고 통일되어야 돼요. 대개 경계선이 강하고 산이거든요. 산을 점령하기 위해서 사냥을 하라 이거예요. 강을 점령하기 위해서 전부 고기를 잡으러 다니고 바다의 친구가 되라는 거예요. 국경을 무시해버리고 말이에요.

이래서 우리가 지금 국경을 무시하고 있다구요. 브라질에 들어와 가지고 파라과이에 와 있잖아요? 파라과이 판타날 여기에는 관광지로, 낚시터로 함과 동시에 사냥터로 하는 거예요. 사냥터로 그만이라구요. 보니까 가을되니까 풀이 얼마나 무성했는지 몰라요. 여름에는 모르겠는데 가을이 되니까 다 커 가지고 숲이 돼 있다구요. 집들 지었으면 불 땔 감이 많겠더라구요.

그래서 경계선을 격파하기 위해 선생님이 산에 다닌 거예요. 1960년대, 70년대에 안 간 산이 없습니다. 제일 높다는 곳은 다 답사한 거라구요. 이제부터 우리 패들이 세계의 국경을 넘나들어야 됩니다. 왔다갔다하고 다 가능하지요? 어디 갔나? 김원장, 레버런 문 패라고 하면 어디든지 다 패스(pass)하잖아?「예.」우루과이도 빅토리아 호텔 하게 되면 비자 없이 들어온다구요. 여권만 만들어서 가지고 오면 들어올 수 있다구요. 그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나쁜 일을 안 하거든요. 나쁜 짓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닦은 신용 기반을 무너뜨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 올림포에 와 가지고 두 길 쪽이 제일 위험한 곳이라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 인디언이니 무엇이니 전부 하나될 수 있게끔 다 데려오라는 것입니다. 그게 아시아 사람들 아니예요? 아시아 사람들이 몰라서 천대받고 의붓자식 취급받잖아요. 본래 주인이 누군데? 안 그래요? 인디언들 1백20명 추장들이 모여들었다며?「예. (김윤상 원장)」그거 정말이야?「예.」

인디언들이, 아시아인들이 세계 왕권을 세울 때를 기도하고 있다구요. 이곳은 겨울 되면 남북미의 모든 인디언과 아시아 인디언, 북해 가까이 사는 인디언들 있지요? 이 사람들이 썰매 타고 지금 왕래한다구요. 그게 아주 대단한 조직이라구요. 자기 사돈들을 대륙을 넘어서 맺고 있다구요. 아시아와 여기 인디언하고 말이에요. 가까운 데하고 하게 되면 병이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구요.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서 대륙을 넘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국제결혼이라구요. (웃음)

내가 그런 놀음한다고 하면 상당히 좋아할 수 있는 때가 다 된 거라구요. 건전한 혈통을 만들기 위해서, 철새들도 대륙을 넘나들면서까지 자기 일족의 건강한 종족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이거 국제결혼하면 상당히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가 이제 1대 2대 한 7대만 되면 사람들이 얼마나 될 것 같아요? 그걸 생각하게 되면 몇만 명, 몇십만 명이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한 집에 들어가게 된다면 일국 나라가 아니예요. 12나라, 40개 국가가 전부 다 사돈이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40개 국가가 사돈들이 되니, 현재 전부 다 문화권 배경을 가지고 자랑하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아이구, 미국은 어떻다 자랑하는데 그거 자랑을 못 해요. 미국이란 것이 인류의 피땀 위에서 탕두질한 패거리들이라는 것입니다.

역사 시대에 고생한 사람들은 인디언들, 아시아인들입니다. 더구나 한국사람들은 7천년 역사를 지금 말하고 있는데 고생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외국을 침략해보지 않았어요.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930여 회 침략을 받았지만 침략은 안 한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피해를 입었겠느냐 이거예요. 더욱이나 여자들이 전부 다 잡혀서 대륙 땅에서 피를 흘리고 눈물 흘렸던 거라구요. 천사장한테 끌려 가 가지고 말이에요. 원수 민족한테 끌려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앞으로 자연히 통일권세 권내에 들어와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역사를 두고 말할 때는 자기의 부끄러움을 전부 다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 좋은 대륙에 있어서 우리를 환영해서 수도의 제일 중심 자리에 모시고 살려고 할 때가 온다구요. 여기도 그렇잖아요? 한국 사람들을 인디언들이 보게 되면 똑같은 사람인데 와서 전부 다 한국 사람을 부러워하고 있잖아요. 부러울 것은 하나 없는데 말이에요. 「우리 동네 사람 같습니다.」그래, 얼굴이 다 비슷하잖아? (웃으심)

박동하도 두 달 안 됐나? 두 달만에 오니까 저렇게 얼굴이 새까매졌으니, 두 달만 더 되면 여기 검은 사람보다 더 검을 것 같네. 여기 사람 되기 쉽겠구만. 모자 안 쓰고 그냥 얼굴만 내놓고 다니면 순식간에 그렇게 되겠다구요. 나도 여기 며칠 되었나? 벌써, 이거 보라구요. 그렇지요? 모자 안 쓰고 해 보라구요. 얼마나 새까매지는지. 토기도 구우면 구울수록 더 새까매지잖아요? 그 얘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