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탕감조건을 세우자 1975년 10월 23일, 미국 시카고 Page #196 Search Speeches

악한 세상을 녹이" 봄철같이 젊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돼야

이렇게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찾아가는, 진짜를 찾아가기 위해서 생명과 재산을 다 희생하고 나선 무리가 통일교회 무리라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류의 원수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 사람들이 복 받겠어요, 벌받겠어요?「벌받습니다」여러분들은 그 사람들이 복 받으면 좋겠어요, 망하면 좋겠어요?「복 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훌륭한 사람, 역사적인 인물이 되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도 벌 줄 수 없어요. 즉, 원수가 될 수 있는 사람들 대해서 복을 받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도 이 사람들을 망하게 할 수 없고, 벌줄 수 없고, 또 인류도 이 사람들을 망하게 할 수 없고, 더 나아가서는 영계의 영인들도 이 사람들을 협조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은 알고 계시기 때문에 '어, 레버런 문, 통일교회 잘해라!', 영계에서도 알기 때문에 '레버런 문, 통일교회 잘해라! 으샤! 으샤! 응원하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 그래요. 모르기 때문에 반대하지, 아는 날에는 욕심 많은 세상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가르쳐 주면 그 사람들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야! 너는 가만히 있어라. 내가 가겠다' 하며 한발로 뛰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이 축복받기를 바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빨리 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바쁘게…. 반대가 심하면 심할수록 좀 쉬어 가야 되겠나요. 더 열심히 해야 되겠나요?「더 열심히 해야 됩니다」 더 빨리?「예」왜? 그러지 않으면 그 사람들이 벌받으니까. 그 사람들이 성이 나서 이러면 우리는 눈물을, 흘리고 사랑하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미국이 떠들썩하고, 세계가 반대했지만 한 번도 '이놈의 자식들?' 하면서 큰소리로 싸우지 않았다구요. 겨울에 빙산이 아무리 무섭고, 얼음이 아무리 단단하게 얼었다 하더라도 봄날이 되고, 여름이 되면 녹아지는 거라구요. 우리는 봄날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봄날을 세계 앞에…. 얼어 붙고 냉정한 세상을 다 녹이는 사명을 하려니 나이 많은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젊은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봄철과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겨울과 같은 노년시대의 사람이 필요하겠어요? 어떤 거예요?「봄철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요」 왜? 사랑의 봄볕을 가지고 악한 세계를 녹이려니 젊은 정열제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떡할래요? 봄철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될래요, 겨울 같은 노년시대의 사람이 될래요? 어떤 사람이 될래요?「봄철과 같은 청춘시대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자 여러분들, 손이 뜨거운가? 어때요? 손이 뜨거워요, 안 뜨거워요?「뜨겁습니다」 엉?「뜨겁습니다」 이걸 가지고 얼음 덩어리를 녹여야 되는 거예요. 얼음 덩어리를 만지면 푸시시 소리를 내면서, 우지직 소리를 내면서 녹아야 된다구요. 소리없이 녹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박수)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젊은 사람이 있는 데는 소리나게 마련입니다. (웃음) 무슨 소리냐? 사랑의 소리입니다, 사랑의 소리. 그러면 세상은 녹아나는 거예요. 이 세계가 아무리 핍박하더라도…. 봄날을 맞으면 이 춥고 얼어 붙은 시카고도 녹아 나는 거예요.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원자탄을 갖다가 '뻥!',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예」 내 주먹은 요렇게 작지만, 싸우는 날에는 천지가 진동하는 거예요. 진동이 일어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렇게 뛰다가 넘어지면서 '아― 통일교회! 통일교회!' 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넘어지면서도 '아, 통일교회! 통일교회 식구들!' 하면서 구해 달라고 한다구요, 이제. (웃으심) 진짜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예」

그렇게 된 후에 여러분들이 여기 제일 유명한 거리를 다닌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나요? 다 뛰쳐 나오겠나요, 안 나오겠나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된 후에 나가면, 도시 사람들이 구경하러 뛰쳐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뛰쳐 나옵니다」 그러면 여왕보다도 더 멋지잖아요? 미국 대통령보다 더 멋지잖아요? 그때서야 이 우주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내 아들딸의 자격 된다. 이제는 나하고 영원히 같이 살자' 하시는 거예요. (박수) 진짜, 여러분들 그럴래요?「예」 이놈의 자식들, 뭐가 그래? 이놈의 자식들. 「그렇습니다」 미국 놈들은 동양 사람 미워하고, 흑인 미워하잖아? 이놈의 자식들아!. 안 미워합니다」 그래, 그래, 믿어 줄께요, 믿어 줄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자, 이제 한 강좌가 끝났다구요. 그 이상 좋은 강의가 없다 이거예요. 「더 해주십시오」(박수) 자, 그만했으면 됐지, 뭐 또 할꼬. 나도 피곤하잖아. 이제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그 이상 더 좋은 말이 없다구요. 오늘 저녁에 왔는데, 이제 노래나 하고 환영회나 하고 그만두면 되지 뭐. 나도 노래 하나 부르고 말이예요. 「아니예요」

이 녀석아! 선생님은 손님인데 저녁도 안 먹이고 일시켜 먹으려는 법이 어디 있느냐 말이야.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다시는 내가 시카고에 안 온다구요. 「안 됩니다」 자, 이제 그만했으면 '선생님, 저녁이나 먹고 합시다' 그래야 인사가 맞는 거라구요. (박수)

자, 노래하고, 선생님의 말은 그만두자구요?「아니요」 그럴 때는…. 아까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참사랑에는 노는 것도 필요 없고, 밥 먹는 것도 필요 없고, 자는 것도 필요 없다고 아까 이야기했는데, 지금 우리는 참사랑을 느끼고 배우고 싶기 때문에 참사랑 이야기를 더 해 달라'고 하면 더 해줄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또 하자구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