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집: 우리의 사명은 크다 1964년 07월 1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95 Search Speeches

축복기준을 세워 만물복귀기준을 끌고 "어가야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느냐? 참고 나가 봐라 이거예요. 몇 해만 지나 보라구요, 몇 해만. 여기서 지도하는 선생님이 여러분을 사기해 먹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을 농락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안 하다가는 후회한다 이거예요. 안 하고 이 7년노정, 7년 기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7년노정 못 가게 될 때는…. 보라구요. 왜 21년인지 알아요? 7년노정 못 가게 되면 내려가지요, 7년 동안? 올라가요? 내려가지요? 내려가니 21년 안 걸릴 수 없는 거예요. 내려갔다 다시 올라와야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다음 7년 기간이 생사의 결판을 짓는 기간이라는 거예요. 둘째 번인 이런 입장에 서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됩니다.

선생님도 이 길을 나올 때 7년 계획이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21년 가는 거예요. 4년 노정이 끝나면 만 21년이예요. 하늘은 전부 다 공식적인 섭리를 하는 거예요. 14년 종결이 1960년입니다. 여러분 야곱노정 배웠지요? 뭘해야 되느냐? 그걸 지나고 난 후에 여러분들이 축복기준을 세워 가지고 만물복귀기준을 끌고 들어가는 거예요. 아들딸 찾아지는 거기에는 모든 만물은 자연히…. 그렇기 때문에 사업대원이니 이런게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21년이 왜 걸려야 되는지? 이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7년 기간에 안 되면 여러분은 돌고비길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또, 이제 여러분 7년 기간이 끝난 후에는 뭘할 것이냐? 선생님이 명령을 안 합니다, 그때는. 전도 나가라는 얘기 절대 안 해요.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이제는 뭘할 것이냐? 원리를 깨우치는 겁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복귀의 책임을 지고 어떻게 걸어왔으며, 이 땅 위에 탕감역사를 세우기 위해서 어떤 책임을 해 나왔다는 것을 세밀하게…. 실체 복귀 탕감하는 실체적인 노정이 안 나와 있어요.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느냐 말이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에게 어떤 사명적인 책임이 있다면 선생님 중심삼아 가지고 어떤 역사적인 탕감역사를 했는지 아느냐구요? 다 모르거든요. 이것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가르침을 받고 나면 안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가라 마라 할 것도 없어요. 거기에는 몇 개월은 뭐 하고, 몇 개월은 뭐 해야 된다는 것이 딱 단계적으로 나와 있어요.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안 가게 되면 세계 사람들이 가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직접 명령을 받고 있는 그 자리에서 같이 보조를 맞추어 하늘의 거룩한 성전을 쌓으라는 거예요. 거룩한 성전이예요. 거룩한 성전 건축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성전이예요. 그래서 바쁘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그런데 새파랗게 젊은 놈들을 내가 보면 말이예요. 내가 보게 되면 참, 연구 대상이예요. 세월이 오는지 가는지…. 그렇게 해보라는 거예요.